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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페에 가입한지는 벌써 몇년 되었네요.</P>
<P>무심히 지내다가, 최근 들어서야 열심히 들락거렸어요.</P>
<P> </P>
<P>전 사실 걷는다는게 너무 재미없고, 힘들게만 여겨졌거든요.</P>
<P> </P>
<P>나름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 조절에 헬스에, 수영에 </P>
<P>늘 무언가는 하고 있었어요.</P>
<P>그런데 열의가 없었던거죠.</P>
<P>그냥 건성건성... 시간 떼우기로 위안 받은거 같아요.</P>
<P> </P>
<P>걷기에 도전해 보기로 한거죠.</P>
<P>40분 걷기부터 시작해서</P>
<P>1시간, 1시간 30분으로 늘리다가</P>
<P>지금은 2시간 10km 걷기가 된거죠.</P>
<P>주말에는 동네 뒷산 둘레길을 걷거나</P>
<P>근린공원을 도네요.</P>
<P> </P>
<P>4개월 돼가는데 체중이 한 4Kg정도 빠졌네요.</P>
<P>저에겐 엄청난 성공입니다.</P>
<P>현재 160 - 55.5 네요.</P>
<P>지난 겨울에 좌골신경통으로 운동 못했더니 60.8Kg까지 갔었어요.</P>
<P>앞으로의 목표는 '체중 54Kg~!!! 적당히 먹으면서 살 빼기~~'</P>
<P>전 사실 맛난거 먹기위해 운동합니다~ㅎㅎ</P>
<P> </P>
<P>물론 곁들여서 음식조절에도 신경을 많이썼지만,</P>
<P>무엇보다도 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P>
<P>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P>
<P> </P>
<P>'걷기다이어트' 땡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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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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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걸어서 살 뺀 경험]
'걷기다이어트'를 만난 후~
목련~
추천 3
조회 2,862
12.08.23 12:29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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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져보이세요..이런 글 보면 포기하고픈 마음이 싹~가셔요..원하시는 목표 꼭~달성하실겁니다!!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항상 일정한 시간 운동하고 들어오셔서 출석인사를 하시더니 이만큰 성과가 있었네요.
처음에는 걷기하러 나가서 시간만 ... 속도만...
같은 걸음걸이인데, 뭐가 잘못된 것은 없는 지, 살피고 어색하고 그랬어요.
많이 성과가 좋아진 경험을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부럽습니당~ 저도 하루에 10키로는 걷자 목표로~ 음식조절이 안되서 힘드네요. 일주일에 서너번 회식에 약속에.....
목련님 글보고 힘내서 화이팅!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전 목련님 시작 몸무게가 제 일단계 목표랍니다.ㅜ.ㅜ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목련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목련님처럼 가입한지는 오래됐는데 최근에야 카페에 자주 들락거립니다.^^
의지가 약해서 인지 8월초에 반짝 열심히 하다가 요즘 걷지 못했는데 목련님 성공사례 읽고
자극받아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목련님 화이팅~~!!!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성공추카추카,,드려요,,저도 일과중 아직 직딩이라 갑자기 바뻐지만 운동을 못해요..
성공한 글 보면 마음이 단도리 됩니다,,,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저도 요새 런닝머신타면서 걷기하고 있어요.님처럼 성공하고 싶네요 ㅋㅋ 꼭 54달성하시기 바랍니당^^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걷기란 습관 오늘도 많이 살찐분 하고 약속했네요
당뇨까지 있는분이라 무조건 식후엔 걸으시라구요
당뇨는 특히 식사한후 걷기는 필수이거든요 약대신 걷기운동으로
제 맘도 비슷합니다 노력한 보람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꼭 성공해볼랍니다 화이팅!!!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대단하십니다. 꾸준히 걷는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저도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고지가 얼마남지 않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다요트도 좋지만 더욱 건강해지는 거 같아요... 다요트 끝나도 걷기 운동은 계속하는게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거 같아요...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부럽습니다.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상적인 몸무게시네요.
저도 아이둘까지 낳았을땐 저절로 빠지더니
셋째를 낳고 늘어난 뱃살이 십수년을 괴롭히네요.
더군다나 갑상선까지 생기니 식욕도 늘고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란말이 맞습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3~4회 5키로씩 걸으려고 노력중이어요
저도걷고 싶어요..열의가 여기까지 전해 옵니다요.제 나이도 가능할까요? 에공 겁만 생겨서리.....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저도 시작해야 하는데 왜케 안 움직여 지는지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글을읽으면서 항상부러워만하고 귀차니즘으로 이핑계저핑계대가면서 자기합리화해나가고있는제자신이너무부끄럽네요
ㅠㅠ 꾸준히자신과의약속을지키고계시는것같아보기좋아요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빠지는것 뿐만 아니라 훨씬 건강해 진다는 걸 확인할수 있으실껍니다.~~더 좋은 결과를 향하여 화이팅 하세욤...^^
ㅎㅎㅎ.. 맛난거 먹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공감해요..ㅎㅎㅎ... 이번 명절에 살찌지 않도록 노력 해야 되는데.. 걱정되네요..
명절 잘 지내세요.
웃음과 행복한 시간으로~
축하합니다 자신을 정말사랑해야만 할수 있는 일을 하셨네요 ㅎㅎ
저도 공부한다고 몇달 박혀 지냈더니 뱃살이 장난이 아니에요...퇴근후 공원을 한시간씩 걷고 반신욕도 자주하는데 별로 효과는 아직 없어요...꾸준히 하면,,,,효과가 나타나겠지요.
인간승리입니다.. 추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