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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의사들도 당뇨체질·알레르기체질·신경성체질·고혈압체질 등 잘 치료되지 않고 까다로운 특정한 질병이나 증상에 체질이라는 말을 붙여 마치 선천적으로 타고난 배내병(胚內病)인 것 같은 인상을 주는 일이 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이와 같은 체질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음은 그만큼 체질에 대하여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체질에 대한 논의는 비단 어제 오늘에 시작된 것은 아니다.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도 인체는 혈액·점액·담즙·흑담즙의 4종 액체로 되어있다 하였고 고대 심리학에서는 사람을 다혈질·담즙질·우울질·점액질 등으로 분류하여 인간의 성격이나 기질을 설명하려 하였다.
한의학에서도 내경(內經)이라는 책에 이미 五行이론을 응용하여 사람의 체형이나 성격 등을 25종으로 분류하여 설명한 25態人論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고대의 체질론들은 관념적이고 막연하여 의학적으로 적용될 수 없었다.
근래에 와서도 체질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크게 발전한 이론은 없다.
다만 의학적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특이체질은 협의의 체질로서 선천적으로 신체에 소인이 있으나 그 정도가 가벼워 평소에는 별다른 장애가 없다가 외적인 환경인자가 작용할 때만 비로소 병적인 반응을 나타나내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특이체질이 의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이 론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四象體質說은 사람의 체질을 장기(臟器)의 기능에 의하여 분류하고 설명함으로서 인체의 생리, 병리, 진단 및 치료와 약물 및 음식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이고 구체적인 이론체계로
이루어져서 기존의 의학과는 전혀 새롭고 다른 體質醫學을 형성하고 있다.
2. 李濟馬의 四象醫學
四象醫學은 우리 나라가 낳은 위대한 의학자요 철학자인 東武 李濟馬선생 (1836∼1900)께서 창시하였다.
그는 국운이 기울어져가는 이조말엽(憲宗 3年) 함흥에서 태어났으며 장차 훌륭한 武人이 되어 당시 왜구의 빈번한 침입과 당파싸움으로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구하겠다는 생각에 스스 로 호를 東武라 하였다.
東武는 진해현감 등의 관직에 오르기는 하였으나 자신의 뜻대로 큰 벼슬은 못하였고 오히려 格致藁東醫壽世保元 등 많은 저서를 남김으로써 한국사상사와 의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東醫壽世保元은 四象醫學의 원서로서 그는 이책에서 “나는 의학경험이 있은지 수천년후에 태어나서 옛 사람들이 전하여온 저술을 통하여 우연히 四象人의 장부성리(臟腑性理)를 발견 하였다.
이는 종래의 의학사상과는 확연히 다르므로 그 뿌리를 찾은 연후에 가지와 잎사귀 를 취할 것이다.
”라고 하여 四象醫學이 종래의 의학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론의 체질의 학임을 밝히고 있다.
李濟馬 선생께서 四象說이라고 하는 독특한 이론을 體系化하는데는 유학에 대한 깊은 이해 와 조예가 思想的 背景이 되었고 사상체질을 발견하는데는 그의 독특한 체질과 오랫동안의 持病이 동기가 되었다.
즉 사상과 실제가 결합함으로써 四象體質醫學이라고 하는 실증적인 의학이 탄생한 것이다.
그는 평소 해역증(解症)과 열격 반위( 膈 反胃)라고 하는 질병으로 고생하였다.
해역이라는 병은 상체는 완전하나 하체가 무력하여 步行에 지장이 있는 병이다.
이 병은 그렇다고 신경마비 증상을 나타내거나 붓거나 아프거나 하는 등의 증상은 없다.
이 병은 태양인에게서 간과 콩팥의 기능이 허약하여 오는 질병이다.
열격과 반위는 증상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원인은 같은데, 태양인의 경우 소장의 기운이 막혀서 일어난다.
열격증은 음식을 먹을 때에 목에서 넘어가지 않고 혹 넘어갔어도 얼마 후에 곧 토해내는 증상이고, 반위증은 아침에 먹은 음식은 저녁에 토하고 저녁에 먹은 것은 아침에 토하는 증상이다.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그는 조선팔도의 명의는 다 찾아 다녔으며 멀리 중국과 러시아까지 가서 갖은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였다.
이에 그는 스스로 의학을 연구하기고 결심하고 역대의 의서를 섭렵하여 자기의 병증상에 합 당하는 많은 약을 써보았으나 병은 낫지 않았다.
이제마는 자기의 병이 몹시 희귀하여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 생기지 않으며 또 자기의 성격 이나 몸의 상태가 주위의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사람은 저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듯이 체질도 다르기 때문에 증상이 같아도 체질이 다르면 약도 달라져야 한다고 하는 사상체질의학이 탄생하였다.
3. 四象體質說의 개요
四象體質이란 太陽人·太陰人·少陽人·少陰人의 4체질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이 4종의 체질 중에 반드시 어느 한 체질을 타고 태어난다.
타고난 체질은 후천적으로 어떠한 조건에 의하여서도 기본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四象人은 체질에 따라 심리상태 병리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쉽게 걸리는 질병과 위험한 질병 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질병에 걸렸어도 체질에 따라 치료법과 치료약이 다르다.
각 체질은 약물뿐만 아니라 적응하는 음식도 달라서 한 체질에 맞는 음식이 다른 체질에 잘 맞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 四象體質을 감별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혹 자기의 체질은 이 체질도 아니요 저 체질도 아니며 어떤 두 체질을 다 겸한 것 같다던가 혹은 두 체질의 중간형인 것 같다는 등의 말을 하는 수가 있으나 이와 같은 예외 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론은 증상이 질병을 대상으로 하여온 과거의 의학적 입장에서 볼 때는 실로 놀랍 고 새로운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 四象體質을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四象體質의 分類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臟腑 의 大小와 그 기능의 虛實에 의하여 결정된다.
즉 太陽人은 肺大肝小한 체질로서, 허파의 기능이 크고 간장의 기능이 작은 체질이다.
太陰人은 太陽人과 대조적으로 간장의 기능이 크고 허파의 기능이 작아서 肝大肺小한 체질 이다.
少陽人은 지라의 기능이 크고 콩팥의 기능이 작은 脾大腎小한 체질이고 少陰人은 반대로 콩 팥의 기능이 크고 지라의 기능이 작은 腎大脾小한 체질이다.
이와 같은 특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므로 후천적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肺大肝小한 太陽人이 肝大肺小하게 되는 일은 없다.
오히려 사상체질의 장부기능은 大한 것은 더욱 實해지고 小한 것은 더욱 虛해지려는 속성이 있다.
인체는 기본적으로 五臟六腑의 기능이 생리적으로 균형을 이룰 때가 건강상태이고 어떠한 원인으로 불균형이 되면 병적 상태가 된다.
여기에서 오장이란 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을 말하고 육부란 쓸개·소장·위·대장· 방광·삼초(三焦)를 말한다.
이들 장기간에는 서로 돕고 견제하면서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이것을 한의 학에서는 相生相克의 관계라고 한다.
이때 어느 한개의 기관이라도 기능이 지나치게 항진하거나 저하하면 정상적인 상생상극의 관계가 깨져서 질병상태가 된다.
다시 말하여 사람은 선천적으로 장부간에 어느 정도의 불균형을 지니고 태어나기 때문에 원 천적으로 건강에
있어 불완전요소를 지니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肺大肝小한 太陽人의 질병은 폐기능의 이상항진과 간기능의 이상저하에 기인하고 肝大肺小한 太陰人의 질병은 간기능의 이상항진과 폐기능의 이상저하에 기인한다.
또 脾大腎小한 소양인의 질병은 비기능의 이상항진과 신기능의 이상저하에 기인하고 腎大脾小한 소음인의 질병은 신기능의 이상항진과 비기능의 이상저하에 기인한다.
4. 四象人의 감별 및 분포
사상의학의 운용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체질감별이다.
현재 체질감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과학적인 연구도 진행되고 있기 는 하나 객관적으로 정확한 감별방법은 아직 개발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상당한 경험과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도 종종 오진을 범하게 됨은 어쩔 수 없는 실정 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아무리 생김새가 달라도 체질에 따라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각 체질에 나타나는 공통적 기상과 체격·용모·피부·음성·자세·식성 등 일반적 특성과 각 체질에 나타나기 쉬운 증상과 맥상 등을 종합하여 오랜 경험과 의학지식에 의하여 판별 하면 어느 정도의 감별은 가능하다.자료: http://www.medcity.com
그러나 종국적으로는 약물을 투여하여 보아야 확실한 체질을 알 수 있다.
사상체질의 분포는 동의수세보원에서 사람 1만명중에 태음인이 5천명이고, 소양인이 3천명 이며 소음인이 2천명정도이고 태양인은 그 수가 극히 적어서 1만명중에 3∼4명에서 10명미 만이라 하였다.
그러나 당시로부터 1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고 보여진다.
필자의 견해로는 소음인 약 50%, 태음인 약 30%, 소양인 약20%에 태양인은 여전히 희소하 여 쉽게 대하기 어려운 정도이다.
5. 四象體質의 특성
태양인의 외형 및 성격
외형 : 태양인은 肺大肝小한 체질이다.
사상의학에서 폐는 식도와 두뇌까지를 대표하는 장기이고 간은 쓸개·소장·근육의 기능까 지를 관할하는 장기이다. 자료:
태양인은 폐가 클 뿐만 아니라 식도 두뇌의 기능이 항진상태이고 간과 쓸개·소장·근육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
한의학에서는 폐나 간과 같은 장기의 기능은 생리작용이나 정신활동과 관련이 있고 외모와 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각 체질은 장기의 大小에 따라 외모에도 특성이 나타난다.
태양인과 눈이 마주치면 그 부리부리한 광채 때문에 곧 시선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광대뼈가 돌출된 듯한 인상을 주는 것도 모두 태양인의 폐가 큰 것에서 연유되는 양성적 반 응인 것이다.
반면 간이 있는 흉협부는 어딘가 쇠약해 보이며 특히 척추 허리의 힘이 약하여 오래 앉아있 거나 서있지 못한다.
앉을 때는 기대기를 좋아하고 드러눕기를 잘하고 장거리 걷기를 꺼리는 것 등은 모두 간기 능이 작은 것과 관련이 있다.
태양인은 생식기능도 약하다.
여자는 자궁, 난소 등의 발육이 좋지 않아 임신하기가 어렵고 임신이 되어도 유산되는 일이 많으며 터우리가 더디다.
성격 : 태양인은 두뇌가 발달하여 사고력이 뛰어나고 사람들과 교제를 잘하며 판단력과 진취성이 강하다.
폐의 기운이 위로 상승하여 앞으로 나갈 줄만 알지 뒤로 물러서거나 차분하게 계획하고 사려깊게 행동하지는 못한다.
이는 간의 기능이 약하여 통제력과 조절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뜻한 일이 잘 안되거나 자존심을 상하면 크게 분노하며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공격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하고도 자기의 한일에 대하여 후회할 줄 모른다.
태양인은 지나치게 분노하여 폐의 기능을 이상항진시키고 간의 기능을 더욱 저하시켜 질병 이 된다.
태양인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식도와 위의 만성질환과 허리 다리의 근육이 무력 하게 되는 증상이다.
태음인의 외형 및 성격
외형 :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간의 기능 영역에 속하는 간장·소장·쓸개·척추·근육의 기 능이 강하고 감각기관중에는 후각기능이 발달하였다.
폐장과 식도·기관지·위·피부의 기능과 청각은 비교적 약하게 태어났다.
우리 나라 사람의 약 30∼40%정도가 태음인으로 보여지는데, 이 체질은 사상체질중 체격이 제일 크다.
그래서 몸이 건장하고 남자다워 보이는 사람중에 태음인인 경우가 많다.
외모는 간장이 있는 윗배와 윗 허리통이 크고 실하다.
소음인 체질중에도 뚱뚱한 사람이 있으나 몸이 크고 윗배가 나온 경우는 태음인이 많고 소 음인은 대체로 몸이 작고 아랫배가 나온다.
골격·키 등 모든 부위가 크지만 특히 손발이 커서 태음인 중에는 기성복이나 기성화를 구 하여 쓸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태음인 중에는 근육체형에 피부가 검고 강인한 인상을 주는 사람과 살은 쪘으나 두부살에 피부가 허여멀건한 두체형이 있다.
대체로 피부는 성기고 모공과 땀구멍이 커서 항상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코·귀·입 등이 크고 특히 입술이 두텁다.
턱이 길고 후중하여 거만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머리를 똑바로 하고 배를 내밀고 천천히 발을 내디 디며 안정성이 있고 점잖아 보인다.
남자는 눈매가 위로 올라가 성난 사람같고 여자는 눈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게 생겼다.
음성은 탁하고 웅장하다.
성격 : 태음인은 성격이 겉으로는 점잖아 보이나 속은 음흉하며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 보 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편협할 때는 고집스럽고 바늘구멍같이 좁다.
자기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문제에 대하여는 너그러우나 일단 자기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것에 대하여는 절대 양보하지 않으며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도 자기의 관철하려 한다.
만약 관철되지 않을 때는 이것으로 속이 상하여 몸져 누우며 매사를 이것과 연결하여 감정 처리를 한다.
그러므로 주위의 가족이나 관련이 있는 사람들까지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뻔히 잘못된 일인줄 알면서도 절대로 뉘우치거나 사과하지 않으며 무모하게 밀고 나가려는 우둔함이 있어 소의 성질에 비유되기도 한다.
앉은 자리에서 뭉개고 뛰쳐나가려 하지 않으며 비록 묵묵히 있어도 속으로는 무궁무진한 설 계를 그리며 이를 실현에 옮기면 크게 성공한다.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여 한두번 실패한 다 하여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그 사업을 하여 큰 기업체로 키운 사람중에는 태음인 이 많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기업가 정치가중에 성공한 사례가 많다.
자기 주장을 할 때는 남들이 좋아하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을 피력하는 끈질긴 성격이며 듣기에 조리가 없고 비논리적인 것 같으나 자신으로는 반드시 어떤 신념과 내용이 있다.
다른 체질에 비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더디지만 한번 발언을 시작했다 하면 무게있게 폭넓은 내용의 웅변을 토한다.
그러므로 각종 회의나 토론에서 최종적으로 발언을 하여 결론을 내는 사람은 대부분 태음인 인 경우가 많다.
옛말에 대담하고 의외의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보고 간 큰 사람이라고 하는데 태음인의 이 상과 같은 특성들은 간이 크고 폐가 작은 체질에서 생기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태음인은 여러가지 도락을 즐긴다.
도락에 빠져서 희열을 느끼고 이것이 지나치면 패가망신한다.
태음인은 간기능의 항진으로 간에 열이 생겨 간열증(肝熱症)이라고 하는 병리상태가 되기 쉬운데 이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변비이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대변 소통이 좋으면 대체로 건강하다.
태음인은 대체로 건강하나 장년이후에는 고혈압·당뇨병·중풍·심장병 등 순환 및 대사질 환이 발병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태음인은 폐의 기능이 저하되어 폐가 차져서 폐한증(肺寒症)이라고 하는 상태가 되 기 쉽다.
태음인은 평소에 물을 많이 먹고 땀을 많이 흘려야 건강한데 폐한증의 상태가 되면 땀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숨이 차고 몸이 무거워진다.
그러므로 태음인에게는 기관지질환이 많다.
태음인은 체구는 크지만 몸에 비하여 겁이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탄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 잘 놀라고 평소에도 정충증( 症)이라고 하여 가슴이 두근두근대고 답답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특성을 말하다 보니 태음인은 몹시 음흉하고 나쁜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 것같이 들릴 수도 있겠으나 사실은 평소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이 많고, 명랑하고 너그러워서 주위의 추 앙을 받는 인격자도 많다.자료: http://www.medcity.com
소양인의 외형 및 성격
외형 : 소양인은 비대신소(脾大腎小)한 체질이다.
사상의학설에 의하면 비장 즉 지라는 체장·위를 부속장기로 거느리고 등의 근육·유방·눈 의 기능을 통제한다.
그리고 신장, 즉 콩팥은 대장 방광을 부속장기로 거느리고 뼈와 생식기의 기능을 통괄하는 장기로 되어있다.
인체의 생리작용을 소화·흡수·분해·배설의 과정으로 본다면 소양인은 소화기능은 왕성하 나 배설기능은 부족한 체질이라 볼 수 있다.
소양인의 외형적 특성은 가슴과 어깨가 비록 잘 발달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비교적 넓 고 엉덩이는 좁게 톡 불거져서 치켜올려져 있고 다리는 가늘다.
대체로 몸이 가벼워서 걸음을 걸을 때는 목표지점을 똑바로 바라보고 옆에 신경을 쓰지 않 은 채 앞으로만 돌진한다.
머리는 앞뒤가 나온 짱구형 머리가 많으나 둥근 사람도 더러 있다.
눈은 초롱초롱하여 생기가 있고 명랑한 인상을 주며 눈이 마주치면 상대가 눈을 피하게 된 다.
입은 크지 않으며 입술이 얇고 붉으며 피부는 창백한 듯 희고 윤기가 없다.
언뜻 결핵 초기 환자같이 보이는 체형이다.
일면 미덥지 못한 곳이 있으나 솔직하고 명쾌하며 뒤끝이 없다.
여자는 생식기능이 약해 임신율이 낮으며, 남자는 양기가 부족하다.
성격 : 소양인은 외향적이어서 항상 밖의 일을 좋아하고 가정 일이나 자신의 일에는 경솔한 편이다.
남의 일과 공적인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 않으며 이것으로 보람을 느낀다.
이 체질은 무슨 일이든 만들고 개척하는데는 장기가 있으나 조직과 마무리에는 미흡하다.
솔직담백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놓아야 직성이 풀린다.
따라서 타산이나 이해관계로 변질하지 않으며 욕심이 적고 성질이 급하여 오락에는 소질이 없다.
소양인은 열이 많은 체질로서 계절적으로는 여름을 싫어한다.
이 체질은 위장기능이 좋아서 소화가 잘되며 평소 잔병치례가 별로 없으나 일단 감기나 결핵 등 열성질환에 걸리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소음인의 외형 및 성격
외형 :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비장·위·대장 등 장기와 근육 유방의 기능이 약하고 콩팥· 방광 및 생식기능이 강하다.
우리 나라 사람의 약 50%정도가 소음인이므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소음인 이다.
외형은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엉덩이가 잘 발달하여 상하의 균형감이 있다.
키는 큰 사람보다 작은 사람이 많다.
용모가 잘 짜여있어 오밀조밀하고 단정해 보이며 여자는 예쁘고 애교가 있다.
얼굴은 둥근형이 많고 두형은 소양인에 비하여 앞뒤가 납작한 편이다.
눈·코·입이 크지 않고 피부는 조직이 치밀하며 부드럽다.
살색은 비교적 검은 편인데 이는 콩팥이 오행상 수(水)에 속하고 水의 색은 흑색이기 때문 이다.
눈은 항상 졸린 듯 정기가 없으나 미각은 발달하여 미식가가 많다.
날씨가 여간 더워도 땀을 잘 흘리지 않으며 겨울에도 손이 트지 않는다.
말할 때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정연하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과 천박한 제스처를 쓸 때는 오히려 품위가 떨어진다.
항상 수심에 쌓여 깊은 한숨을 쉬는 버릇이 있다.
성격 : 성격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내면은 상당히 강직하며 한번 옹한 마음을 먹으면 잘 풀리지 않는다.
작은 일에도 예민하고 섬세하여 남을 잘 믿지 않고 불안한 마음이 있다.
방안의 가구 하나 하나도 제자리에 있지 않은 면 신경이 쓰이고 먼지 하나도 마음에 걸려 늘 정돈하고 청소하는 성격이 있어서 여자는 살림살이를 잘 한다.
또한 손재주가 있고 눈썰미가 있어서 밖으로 나돌기보다는 집안에 박혀 무엇인가 하고 음식 솜씨가 좋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하여 매사를 아전인수격으로 생각하려 하며 실리추구의 경향이 있다.
머리가 총명하며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고 사무적이다.
자기의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하고 웃사람의 비위를 잘 맞춘다.
우리사회를 건전하게 이끌어가는 소시민 대부분이 소음인이지만 간혹 영리한 머리를 사리사 욕을 채우는데 사용하여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중에도 소음인이 대부분이다.
소음인 여자는 골반이 크고 생식기능이 잘 발달하여 임신이 잘 된다.
몸이 비록 약하여도 임신은 잘되며 유산하고 난 다음에도 바로 임신이 되므로 소음인 여성은 피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음인 여성중에는 유산을 많이 하여 몸이 약해지고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가 많다.
소음인 체질은 항상 기허(氣虛)하여 쉽게 피곤해 하는 경향이 있고 위장이 약하고 속이 냉 하여 소화장애로 고생하는 이가 많다.
소음인에 있어 건강의 지표는 땀과 대변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소음인이 식은땀을 흘리지 않고 설사의 경향이 없으면 대체로 무병한 상태이다.
식은땀은 氣虛해서 오고 설사는 위가 허냉(虛冷)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6. 四象體質과 음식물
食卽命也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섭취한다.
그러나 음식물은 영양분이 많다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음식물은 영양분을 공급하는 이외에 병을 치료하는 효능과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醫食同源이라 하여 약물과 음식의 紀元이 같다고 보고 있다.
약이나 음식은 광물성도 있지만 동물성과 식물성이 대부분이고 식물성이 많다.
모든 식물 가운데 毒性이 많은 것은 대부분 약의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이 적은 것은 식품으로 채택되고 있다. 식품은 비록 독성이 적고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였지만 종류마다 성질은 다 다르다.
한의학에서 약이나 음식의 성질은 四氣와 五味에 의하여 분류한다.
四氣라 함은 약이나 음식의 성질이 차갑고(寒), 서늘하고(凉), 따뜻하고(溫), 뜨거운(熱) 것을 말하고 五味라 함은 쓴맛·단맛·매운맛·짠맛·신맛의 다섯가지 맛을 말한다.
사람이 건강할 때는 어떠한 음식을 먹어도 별지장이 없으나 질병이 있는 사람, 몸이 허약한 사람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건강회복에 유익하다.
음식은 균형있게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균형있는 식사법이 어떤 것인지는 막연하다.
이상적인 식사법은 주식과 부식을 50%씩 同量으로 하고 식품의 종류는 되도록 여러 가지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료:
그러기 위하여 부식의 비율은 야채를 30%, 물고기와 짐승을 합한 동물성 식품 30%, 해조류 30%, 과실류 10%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主食은 잡곡을 섞고, 동물성 식품은 되도록 작은 고기를, 야채는 가능한 3종류 이상의 생야 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의 식품
태양인은 체질적으로 몸이 더운 편이다.
그러므로 따뜻한 성질이 있는 음식은 잘 맞지 않고 서늘한 성질의 음식이 잘 맞는다.
매운 음식, 방향성이 많은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물은 대체로 성질이 덥다.
태양인이 맵고 더운 성질의 음식을 먹으면 열독이 축적되어 열격반위증( 膈反胃症)이라고 하는 병이 생기는데 이는 만성위염 식도경련 식도협착 등의 질병에 해당한다.
이제마 선생은 태양인 체질이어서 이 병으로 많은 고생을 하였다.
태양인은 수도 적지만 적응하는 음식물도 흔하지 않아 식사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태양인에 있어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척수동물의 고기는 독물과 같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단백질을 새우, 굴, 소라, 전복, 홍합과 같은 어패류에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조개류는 태양인의 간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과실 종류로는 포도, 감, 앵두, 다래, 모과 등이 좋고 곡물로는 메밀이 으뜸이다.
채소류는 모두 먹을 수 있으나 매운 것, 향이 짙은 것은 좋지 않다.
태양인은 워낙 수가 적어서 질병의 종류 약물 음식이 모두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해역증에는 소나무옹이를 달여 마시며, 구역이 날 때는 갈대뿌리를 달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딸꾹질이 그치지 않으면 포도뿌리를 달여 먹고 소화가 안될 때는 메밀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태음인의 식품
태음인은 몸이 다소 찬 편에 속하고 대체로 습이 많다.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 중 육류로는 쇠고기를 빼놓을 수 없다.
고기 뿐 아니라 소에서 나온 것은 모두 좋다.
우유나 버터는 태음인 아기에게 가장 좋은 식품이다.
몸이 허약하고 폐, 기관지가 나쁠 때는 소의 뼈를 고아서 먹으면 이보다 좋은 보약은 없다.
생선류로는 지방질이 적은 담백한 것을 택하여 먹는 것이 좋다.
과실류로는 밤, 배, 호도, 은행, 잣, 살구 등을 들 수 있는데 이것들은 태음인의 약으로도 쓰인다.
변비는 태음인을 괴롭히는 흔한 증상인데 변비가 있는 태음인은 평소에 배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식체로 가슴이 답답하고 설사가 날 때는 밤을 달여먹으면 좋고, 해수, 천식에는 은행, 살구, 호도 등이 약이 되며 목이 마르거나 당뇨병에는 잣을 장복하면 좋다.
채소류로는 무, 도라지, 연뿌리, 마, 고사리가 좋은 식품인 동시에 약으로도 쓰인다.
무는 소화작용이 있고, 도라지 더덕은 폐, 기관지의 염증과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코피를 흘리거나 기타 출혈성질환에 생연뿌리를 짓이겨서 즙을 내어 먹으면 지혈작용을 한다.
곡물류로는 밀가루, 콩, 율무가 좋으며 특히 콩으로 만든 음식은 태음인의 좋은 단백질원이 된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으나 폭음, 폭식 등 불규칙한 식사를 하여 위장을 해치는 일이 있다.
돼지고기, 닭고기는 태음인에게 잘 맞지 않는 음식인데 태음인중에는 오히려 쇠고기보다 돼 지고기나 닭고기를 평소에 즐겨 먹는 사람이 많다. 이는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증이나 뇌경색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소양인의 식품
소양인은 속에 열이 있고 위장의 기능이 좋아서 소화가 잘 된다.
위에 열이 있어서 음식은 항상 찬 성질의 것을 좋아한다.
겨울철에도 냉수를 들여 마시고 여름철이면 빙과류를 가장 좋아하고 아무리 먹어도 배탈이 나는 일이 없다.
옛말에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돼지고기의 성질이 냉하고 포 화성 지방질이 많아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위장이 냉하거나 약한 사람이 먹으면 설사가 나기 때문이다. 자료: http://www.medcity.com
그런데 소양인은 그런 일이 없을 뿐 아니라 최고의 영양보충음식이다.
반면 닭고기, 개고기 등은 좋지 않다.
소양인이 닭고기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오히려 설사를 한다.
곡물류로는 보리가 좋다.
소양인에게 해로운 음식은 성질이 열하고 매운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찹쌀음식, 닭고기 등과 맵고 짠 것, 파, 마늘, 고추, 생강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소양인은 계절적으로 보리쌀과 생과일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건강이 좋아진다.
소음인의 식품
소음인은 속이 냉하고 위장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소음인은 누구나 평생 위장병 때문에 신경이 쓰이며 많은 사람들이 소화불량, 설사 등으로 고생을 한다.
소음인은 몸이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려도 위장장애를 동반하는 일이 많다.
따라서 소음인은 자연히 식성이 까다롭다.
음식을 먹어도 데워서 먹고 성질이 열한 음식을 좋아하며 여름철에도 냉수 마시기를 꺼려하 는 경향이 있다.
독삼탕, 삼계탕, 보신탕, 염소탕, 뱀탕 등 소위 보신음식들은 성질이 따뜻하여 소음인에게 잘 맞는 것이 많다.
일반적인 보약으로 알려져 있는 인삼, 꿀, 황기, 당귀 등은 모두 성질이 따뜻하고 기혈을 보 하는 약으로 소음인에게 좋으며 열한 체질인 소양인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소음인에게 잘 맞는 육류로는 닭, 염소, 개, 노루, 꿩, 참새 등이 좋고 명태, 미꾸라지, 뱀장어 등이 모두 좋다.
아무리 잘 맞는 음식이라도 소음인은 과식하거나 차게 하여 먹으면 곧 위장장애를 가져와서 소화가 안되거나 설사를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채소류로는 시금치, 미나리, 양배추, 당근, 쑥갓, 감자 등이 좋다.
야채류중에도 파, 마늘, 생강, 후추 등 향신료는 성질이 열하여 소음인 체질에 잘 맞고 또 소음인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적당히 복용하면 소음인의 냉증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과식하면 오히려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장애를 일으키고 위장병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적절히 조절 해야 한다.
과실류로는 대추, 사과, 귤, 복숭아, 토마토 등이 좋고 여름철의 빙과류와 참외, 수박, 배 등 성질이 찬 과일은 좋지 않다.
곡물류로는 찹쌀류가 좋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수렴성이 있어서 위궤양, 위하수, 만성설사에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위장질환으로 고생하는 소음인은 주식을 찹쌀밥, 찹쌀떡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태음인, 소양인 등은 위장병이 있어도 찹쌀밥이 좋지 않다.
금기할 음식은 돼지고기, 냉면, 녹두 등 성질이 냉한 것이다.
한약을 먹을 때는 흔히 돼지고기, 냉면, 녹두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해당하는 체질이 소음인이다.
소음인은 체질이 냉하고 기허한 사람이 많아서 자연히 온보성의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성질 이 한랭한 음식을 먹으면 약성과 맞지 않아서 효력이 상쇄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음식물은 약물에 비하여 성질이 완만하고 독성이 없기 때문에 건강할 때는 체질에 맞 지 않는 음식을 먹어도 별 장애가 없으나 몸이 약하거나 일단 질병에 걸렸을 때는 체질에 따라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약을 복용하는 것 이상으로 건강회복과 질병치료에 중요하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의약과 음식은 그 기원이 같다고 하여 醫食同源이라고 하는 말이 전하여 지고 있다.
체질별 식품
한약(야생초) 복용시: 매우 기름진것,맵고 짠음식,과식삼가,
따뜻하게 <아침 1시간전, 점심 저녁사이, 저녁후 2시간>복용
(8시간마다 3회공복하면 효과최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간이나 위장에 별로 부담주지 않는 다.=>곧 상약이다)
복용후 장에 장해가 오면(설사등) =>반포식 식후 30분으로 변경 3회 복용
소의 광우병은 사료에 초식동물에 맞지 않는 축산부산물을 섞어 먹인 것 때문이다.
또 소는 콩을 좋아 한다.
심지어 생콩을 많이 먹어 먹은 콩이 불어 배가 터져 죽는 경우도 있다.
또한 콩밭 주위는 소가 싫어하는 들깨를 심는 다.
그리고 꿩은 사람이 몰래 콩속에 넣은 청산가리를 먹어면
급히 도토리를 찾자 먹어 치료를 스스로 한다.
이처럼 체질에 맞는 식품과 맞지 않는 식품에 차이는 엄청나다.
*태음인:체구가 크고 위가 좋으며 동식물성 단백질 칼로리 많은 식품이 좋다.
페, 심장보강 및 성인병 예방 식품섭취 (보통 태양인 음식 주위) 간>폐
-좋은 식품 -곡물: 찹쌀 콩 수수 율무 참깨 땅콩 밀 고구마 들깨 현미 된장국
-채소: 무 콩나물 연 표고 두릅 마 가지 칡 더덕 도라지 토란 당근 고사리
-과일: 밤 호두 땅콩 은행 살구 자두 잣 배 도토리 사과 매실
-육류: 쇠고기 우유 곰탕 버터 치즈 사슴고기
-어패류: 조기 장어 미꾸라지 쏘가리 간유 명란 우렁이 대구 미역 다시마 해조류
-다류: 칡차 율무차 오미자차 설탕
-기타: 꿀 후추 스크알렌 비타민A,D
*태양인:담백 생냉식품좋다, (보통 태음인 음식 주위) 간<폐
지방질등 간에 부담식품삼가, 열성 자극식품삼가(식도계열 병 유발)
-좋은 식품 -곡물: 메밀 찹쌀 팥 보리 검은깨 들깨
-채소: 상추 고사리 배추 양파 피망 달래 송이 쑥갓 순채 솔잎
-과일: 포도 감(곶감) 복숭아 다래 모과 자두 파인애플 무화과 앵두 송화가루
-어패류: 붕어 잉어 고등어 연어 방어(생선 회)모든패류 전복 멍게 젓갈류
-다류: 녹즙 코코아 오가피 감잎차 모과차
-기타: 포도주 생맥주 모과주 냉면 비타민C
*소음인:소화기가 약해 위장 장애가 많다. 자극성 향료나 따뜻한 음식(열성식품) 좋다. 지방질, 찬음식, 날음식은 설사유발 (보통 소양인 음식주위) 비장<신장
-좋은 식품 -곡물: 옥수수 현미 찹쌀 수수 기장 차조기 율무
-채소: 감자 당근 부추 마늘 파슬기 생강 파 양파 고추 미역 다시마 김 후추 겨자 카레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과일: 사과 귤 레몬 오렌지 복숭아 대추 석류
-육류: 염소 개 닭 꿩 노루 양
-어패류: 장어 뱀 미꾸라지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다류: 인삼차 생강차 꿀차 유자차 커피 비타민B
*소양인: 열이 많으므로 냉한 식품이 좋고 반대로 열성식품 삼가(싱싱하고 찬음식 소채류 해물류 좋다. 음허 보호필요) (보통 소음인음식 주위) 비장>신장
-좋은 음식 -곡물: 보리 팥 녹두 들깨 메밀 검은 깨
-채소:배추 오이 양배추 고사리 취 아욱 상추 알로애 우엉 호박 가지 당근 샐러리
-과일: 수박 산딸기 포도 감 배 딸기 토마토 키위 참외 바나나 파인애플
-육류: 돼지 달걀 오리고기 자라
-어패류: 새우 해삼 게 오징어 낙지 조개류 광어 도다리 가물치 가오리 생굴 멍게 복어 잉어 전복 가재 가자미(특히 산후 미역국 다시마 김 금식)
-다류: 영지 신선초 구기자 들깨 결명자 박하(기타: 맥주 냉수 비타민E)
**관리가 필요한 증상**
-알레르기증상: 비염, 아토피 피부, 피부염, 천식, 두드러기
-만성 성인증상: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수전증(손떨림) 두요증(머리 흔드는증상)
-고질적 디스크(요추 경추) 관절질환: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류마티스질환 엘보우
-간질환: 간염 간경화 -자궁질환: 불임 자궁수종 등
-비만가능체질=> 태음인:소식도 비만가능형,
소음인:과식 간기능이 저하되면 아랫배 나옴,
소양인:스트레스 민감 비만형,
태양인:비만확률이 아주 낮다,(한국인 극소수)
-비만의원인이 스트레스가 많다 스트레스비만은 스트레스해소가 근본 방법
*현대인 질병3요인: 스트레스 부적절한 음식(과식 약남용등) 심한 노동(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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