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PMebwUfCdA
노래에서 보컬을 제외한 일종의 배경음을 뜻하는 한국의 콩글리시(Konglish) 신조어로 표준어가 아닌 축약 표현이며 Music Recorded를 말한다
영어로는 instrumental music이라 함
instrumental 트랙 생성 -> 믹싱 -> (여기서 MR 과 Vocal 이 합성됨) -> 마스터링 -> CD 마스터링
cf. 재플리시(Japlish) 또는 쟁글리시(Janglish) : Off Vocal
가수가 라이브를 하는 경우 언제나 백밴드가 있을 수 없으므로 콘서트 등 중요한 무대가 아니라면 MR을 틀고 노래하는 것이 보통이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라 해도 방송에서는 핸드싱크, 립싱크
또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대세가 된 현대 음악의 경우 '라이브 연주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아이돌 음악의 경우 수십가지가 넘는 각각의 소리들과 라이브 연주가 불가능한 전자음악의 샘플들이 정교하게 쌓여 있는 형태기 때문에 사실상 라이브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같은 MR이라고 해도 구성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기본적으로 MR에는 반주 말고도 코러스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어떤 MR은 반주에 약한 코러스 정도만 담겨있어서 라이브에서 가수의 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면, 어떤 MR은 코러스를 심하게 넣어서 본 목소리를 묻히게 하여 가창력을 숨길 수 있다.
또한 MR 라이브 무대는 종종 녹화 후 무대를 깔끔하게 들리게 하기 위해서 후보정을 한 후 방송하기 때문에 MR 무대라고 해서 무조건 가수의 생 목소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cf. AR(All Recorded)
음악에서 '가수가 부른 노래와 음악이 모두 녹음된 것'을 말한다. MR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만들어져 한국에서만 쓰이는 신조어 콩글리쉬다.
댄스 가수들의 경우는 방송에 나올 때 가창력을 보정하기 위해 이 AR을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며 립싱크와는 다르다.
AR을 내보내는 채로 마이크의 음량 송출을 전혀 하지 않거나 목소리를 전혀 내지 않을 때가 립싱크며 대개는 AR을 튼 상태로 라이브 역시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 instrumental
An instrumental is a musical composition or recording without lyrics, or singing, although it might include some inarticulate vocals, such as shouted backup vocals in a Big Band setting.
Through semantic widening, a broader sense of the word songmay refer to instrumentals.[1][2][3] The music is primarily or exclusively produced using musical instruments.
An instrumental can exist in music notation, after it is written by a composer; in the mind of the composer (especially in cases where the composer himself will perform the piece, as in the case of a blues solo guitarist or a folk music fiddleplayer); as a piece that is performed live by a single instrumentalist or a musical ensemble, which could range in components from a duo or trio to a large Big Band, concert band or orchestra.
In a song that is otherwise sung, a section that is not sung but which is played by instruments can be called an instrumental interlude, or, if it occurs at the beginning of the song, before the singer starts to sing, an instrumental introduction. If the instrumental section highlights the skill, musicality, and often the virtuosity of a particular performer (or group of performers), the section may be called a "solo" (e.g., the guitar solo that is a key section of heavy metal music and hard rock songs). If the instruments are percussion instruments, the interlude can be called a percussion interlude or "percussion break". These interludes are a form of break in th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