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될까? 현재 탄핵 청원인 수 987.507명
탄핵 청원 숫자 볼 수 있는 사이트, 청원할 수 있는 사이트
https://candle.gobongs.com/
윤석열 탄핵.. 어제도 한 이야기지만 저는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윤이 탄핵되고 나서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고 해도 지금과 별로 달라질 게 없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들이 진행되는 배후에는 거대한 세력들이 있습니다. 박근혜 당시에도 그랬었습니다. 뒤에는 초국적 자본들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박근혜 당시에는 초국적 제약자본이 있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건 추정이고 확실한 증거나 근거는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근거는 수십년 후에나 나오고 밝혀지는 거죠.
다만 몇 가지 정황들로 인해서 이런 추정을 하는 겁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 초국적 제약 자본이 개입했을 거라고 하는 추정은 사실 박근혜는 탄핵 당해야만 할 뚜렷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순실로 인한 국정농단이 그 이유였는데.. 이건 지금의 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JTBC에서 방송한 마약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확인된 사실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탄핵 당했습니다.
아마도 여기에는 이런 일들이 원인이 되었을 겁니다. 박근혜는 네오콘의 사주를 받아서 개성공단을 폐쇄했습니다. 실은 이것이야말로 반민족적인 행동이라서 탄핵당할 사유가 충분했지만 언론들도 그리고 국민들도 여기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근혜는 메르스 당시 한국에 팬데믹을 강요한 초국적 제약자본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아마도 박근혜는 네오콘의 무서움은 알고 있었지만 제약자본은 우습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랬을 것 같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인데.. 니들 약장사들이 뭐라고 감히 내게 팬데믹을 하라마라 지시, 요구를 해? 시건방지게.."
https://v.daum.net/v/20240702171828634
‘90만 돌파’ 尹 탄핵 청원에 처음 입 연 대통령실…“명백한 위법 아니면 불가능”
시사저널 : 변문우 기자2024. 7. 2. 17:18
윤정권도 박근혜정권이 빠졌던 함정에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윤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네오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총장 시절 미FBI국장이 다녀간 적이 있어요. 미국 CIA와 FBI는 네오콘의 앞잡이고 행동대장입니다. 이후 윤의 목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정치적인 발언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네오콘이 윤을 밀기로 했구나라고 짐작했었습니다.
그러나 FTA협상단을 이끈 김현종이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이재명은 초국적 제약자본과 금융자본이 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참고로 한국 대선은 금융자본, 제약자본 그리고 네오콘의 헤게모니 각축장이 됩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네오콘이 이겼던 겁니다. 그리고 박근혜 당시에는 제약자본이 네오콘의 뒤통수를 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네오콘의 뒤통수를 쳤던 애들이 지금 윤을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금융자본과 제약자본은 한국의 통일을 밀고 있는 애들입니다. 물론 한국이 예뻐서가 아니고 북에 있는 막대한 자원 때문입니다. 그런데 윤은 네오콘의 사주를 받아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광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순식간에 남은 북에게 먹히고 말 겁니다. 이렇게 된다면 네오콘도, 금융자본도, 제약자본도 모두들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는 겁니다. 이들에게 이익이 발생하려면 남북 협력하게 남북 주민 왕래에 이은 통일을 향해서 가야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짧은 시간에 청원인 수는 987.50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게 과연 순수한 민중들의 탄핵 청원 숫자일까요? 여기에는 동원된 알바 및 부정한 숫자들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대통령실은 "명백한 위법행위가 없다면 탄핵할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데 박근혜 당시처럼 없는 죄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초국적 자본들이고, 그들에게서 사주 받은 언론들입니다. 윤은 지금 상당히 불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안은 나타나게 되어 있고, 그런 것을 감지한 언론들은 개떼처럼 달려 들어서 물고 뜯게 될 겁니다.
여기에 쓴 글의 내용은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그 이면에서..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것들에 대해서 나열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그냥 저의 생각인 겁니다. 당신이 이 이야기들을 참고 삼는다면 만나는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는 더 생겨나는 거겠죠.
평안한 하루 맞이 하시기를..
※ 오전 10시에서 10시 30분 사이에 100만명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언론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탄핵관련 뉴스를 쏟아낼 것 같습니다.
나는 진영(진보, 보수, 죄파, 우파,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진영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크랩하고 퍼 오는 영상 그리고 그것을 올리는 분들 것이라고 해도 진영을 대변하는 글이나 영상일 경우 그런 것은 배제합니다. 모든 프로파간다(선전, 선동) 를 배제합니다. 모든 상상을 배제합니다. 나는 오직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실적인 것만을 다룰 것을 이 게시물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따라서 내가 올리는 모든 게시물들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찾아서라도 답변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내가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계는 급변하고 있으며 민중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만 다가오는 세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진영은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나는 세상 물정 모르고 일에만 충실한 노동자.. 너무나 순진해서 만날 속으면서도 또 속으면서 살아가는 농민.. 만날 가정만 돌 보느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주부들 그리고 바른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바로 당신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