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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테마여행도보 강원도 5탄, 6월 16일, 인제 백두대간트레일 (인제군 방동리-아침가리마을-조경동폐교-명지가리약수-구룡덕봉삼거리-홍천군 내면 광원리), 첫번째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689 13.06.18 21:1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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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9 00:14

    첫댓글 와우~~ 드뎌 그루터기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후기가 올려지는군요...^^
    저는 오늘까지도 후기 올릴 짬이 도저히 나지를 않네요. 후기도 이제사 읽어 보러 들어옵니다...
    이제부터 멋진 후기 얼른 읽어보고 자러 가아겠습니다...ㅎ

  • 작성자 13.06.19 00:21

    아시다시피 길이 비슷한 패턴이라 사진이 별로 마음들지않지만 찍었으니 올려야죠.
    세번째 사진로드에서 컴퓨터가 걸려 두시간동안 씨름하다 사진이 뒤죽박죽.
    챙피합니다. 그만취소할수도 없고 열 받았습니다.

  • 13.06.19 00:27

    에고, 또 사진로드에 문제가 생기셨군요...
    저도 집 컴은 사진로드도 아예 안되는 상태라, 회사에서 올리는데 도무지 짬도 안나고..
    앞에 올리신 분들 후기와 사진이 중첩되어 편한 마음으로 후기 포기를 결심하는 시간입니다...ㅎㅎ

  • 13.06.19 05:30

    이야기를 덧붙인 그날에 일정을 자세히 담아주시니 그길로 다시 가느것 같애요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13.06.19 08:05

    산림청에서 백두대간 트레일을 시작한지 몇년만에 드디어 결실을 조금씩 보는 모양입니다.
    산림청은 중앙부처 중에서 길을 열어내는 방식이 합리적인 편입니다. '산림과 휴양에 관한 법'이 그 뿌리를 이루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길과 관련된 지원법안이랍니다. 하지만 산림청 관할에서만 적용되는 법이어서 그 외의 길에서도 지원이 가능한 걷는 길 법이 꼭 필요하답니다.
    법치국가이다 보니 법으로 정해놓지 않으면 자꾸 흐트러지고 옆길로 새는 일이 다반사인 것 같습니다.
    민주당 원혜영 의원실에서 길 지원 법안을 상정한지가 2년이 넘어가는데 걷는 길이라는 게 정치적 현안이 아니다 보니 논의가 안되고 계류만 되고 있네요

  • 13.06.19 08:03

    그루터기님 후기를 보다 이와 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세세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 13.06.19 09:27

    그루터기님 저 상점에선 뭘또 사셨을까요??..저 나물 재료들은 이차 조리가 필요한 거라 못하셨나???ㅋㅋㅋ

  • 작성자 13.06.19 09:32

    당연히 안샀죠. ㅎ ㅎ ㅎ.
    전 묵이나 떡이좋고.. 나물도 좋지만 가져가면 집사람 귀찮게 하잖아요. 나이가 더드시면 그렇게 됩니다. 모밀묵 아침출근때부터 잘 먹고있습니다.

  • 13.06.19 13:38

    그루터기님 을!!! 푸하하하 제서방도 을로 행복해 합니다.

  • 13.06.19 11:02

    그루터기님의 자세한 후기로 백두대간트레일 구간을 걸어봅니다~~

  • 13.06.19 12:12

    자상도 하셔라^^
    공부많이하고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19 12:39

    저도 항상 사진 올리니까 복습공부가 되던데요. 다시한번 걸으며 즐기십시다.

  • 13.06.19 13:54

    그루터기님 덕분에 저도 백두대간 트레킹 한 느낌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를 시원하게 느끼게 해 주시는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

  • 13.06.19 13:54

    와~~ 후기에서 그루터기님만의 포스가 작렬합니다.
    제가 놓친 장면 잘 잡아 주셨네요. 연짱 걷기에도 끄덕없이 완주하시고 후기까지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3.06.19 14:09

    감사합니다. 다 잘 리딩해주시니 모든회원님들이 협조 잘 해주시는것 아닙니까? 항상 잼나게 유머스럽게 추진하시는 열정이 이 긴 도보19km를 낙오없이 성공한것으로 생각합니다.

  • 13.06.19 16:45

    지금부터 백두대간트레일 다시걸어보는 기분으로 감상합니다~~^^

  • 작성자 13.06.19 18:20

    그 진한 초록색과 계곡물 소리를 느끼시며 천천히 다시 걸어보세요. 편안해 지시겠죠? 다음 길에서 뵙겠습니다.

  • 13.06.20 13:33

    걸었던 길 복습하며 추억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

  • 13.06.20 19:42

    자세한 후기 보고 다시 한번 행복했던 그 때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행복했던 그기억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루터기님~~

  • 작성자 13.06.20 20:00

    19km 를 다시 편안히 여행하시죠. 기억속에 딱 보관되게 말입니다.

  • 13.06.21 14:26

    같은 길을 걸었어도 보는이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걷기에만 열중하는사람 또는 자연과 어울리는 사람..
    제가 보지 못햇던 부분들도 그래서 후기에선 볼수있게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담길에서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6.21 16:01

    그래서 좌우 앞뒤로 부지런히 눈 귀를 굴리셔서 걷는게 짧은구간동안에 다 느끼게 기억되겠죠? 이번에야 거리가 길어서 좀은 힘들었지만 모두들 다 완주하혔구요.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 13.06.25 19:23

    나도 걷고 싶다.
    하하하 그냥 해본 소립니다.
    나도 많이 걸어 보았으니 이제 걷는 사람 구경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래도 19Km씩은 부럽기도 합니다.

    즐기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부터 이렇게 감동이니 2편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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