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6:3-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아멘!!♥
☆20230623 날마다기막힌 새벽 #1257
" 말씀이 이루어지는 곳엔 천국이 이루어진다 "
이사야서 11장 6절 ~ 9절
"같은 본문의 말씀을 꽤 여러날 동안하고 있는데...
지금 매우 흥분된 상태로 너무 좋아서...
그런데 좀 절제를 하고 오늘로 말씀을 맺을려합니다..
말씀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이 천국은 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열심히 증명 간증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이 말씀에 근거하여 베트남에서 했던 사업
이 사업얘기를 한번더 하고...
이제는 그만 절제하고 그칠려고 합니다...
높은뜻 숭의교회를 개척하고
제일 먼저 다녔던 곳이 베트남입니다...
라이따이한이라고 하지요....
한국사람과 베트남 여자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은....
베트남에서도 무시당하고 학대당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들중 여자아이 한명이 암이 걸려서
그 아이를 한국으로 데려다가 치료도 받게 하고..
우리 장로님권사님가정에서 돌봐주기도 하고..
그러다 결국은 하나님나라에 갔는데...
그러다가 베트남에 의료선교팀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저희 교회에는 의사분들도 많고 해서...
추석이 되면 베트남의 한 마을에 집중적으로 가서
의료봉사를 하고 오곤 했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환영을 할줄 알았는데...
쪽방처럼 돌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별로 좋은 감정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쟁이 있었잖아요 저희 한국 사람들도
베트남 사람들도 전쟁으로 많이 죽어서...
미국과 전쟁했던 나라라 미국과 관계된
나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그래서 긷독교에 대해서도 좀 반감이 있구요..
그런것을 정서적으로 느낄수가 있었어요..
여러해를 갔는데 필요하니까 받기는 하는데...
선뜻 마음의 문을 여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해마다 방문해서 열심히 봉사를 하니까...
그들이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어요..
한번은 공무원들이 25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을 하니까 물으니...감동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오후 5시가 되면 가게 문을 다 닫아요...
5시 이후는 노점상들만 장사를 하는....
노점상들을 배려하는 정책이 있더라구요....
참으로 특이 했습니다...
이들 노점상들이 정리가 잘 되지 않으니....
그들을 위한 수례를 만들어 줄려고 그러면
정돈도 정리도 된다고....이동수단도 되고..
그것이 25만원이면 그것을 만들수 있데요...
25만원씩 100사람에게 대출을 해 주어서...
벌어서 그 25만원을 갚게 하겠다고...
그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서 3000만원을
보냈습니다...
나머지 500만원은 관리도 하고 식사도 하시라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저는 그런일을 하면 70퍼센트만 회수하면..
정말 대 성공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몇 퍼센트 회수 할수 있을 거냐고
물으니 그들이 겁도 없이 90몇 퍼센트
받아 주겠다고 선뜻 대답을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그래서 약속을 지키면 다음에 또 지원을 해주겠다고..
기적같은 일인데...100명중에 한두명빼고
다 받아서 왔어요....
그래서 약속대로 5000만원을 빌려줬어요..
이 약속을 또 지키면 이곳에 시장을
야시장을 아예 만들어주겠다고....
그런데 그것도 지켰습니다...
이 것도 성공을 해서 사업이 좋아서...
우리 재단이 아닌 코이카라는 재단의 돈이
투입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 공무원들 수고했다고...한국으로 불러서
포상도 하고 좋은 음식도 대접하고 산업시찰도
해드렸습니다..그 공무원들이 그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며 울었습니다..너무 감동적이어서...
그 지역에 베트남 목사님이 개척을 하셨는데...
반감이 많이 개척이 쉽지 않은데...
너무 개척이 잘되고 부흥이 되어서 깜짝 놀라셨어요..
그래서 물으니 저희 교회가 한 의료봉사 프로젝트에
대해 호의 적이셨다고....
최고의 의료수준이 의료봉사를 하고 그분들중에
명의라고 1년넘게 수술을 기다려야 하는 분들도
계시는 그런 분들이 한번가면 몇 천명씩 진료를 하는..
저들의 마음 밭을 갈았어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들을 진정으로 섬길때...
그곳에는 의료진들도 필요하지만...
줄세우고 정리하고 약 배급 봉사하는 일들이
더 많이 필요한데...정신과의사신 장로님이
청년들에게 선교홍보를 하는데.....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 교수님이 청년들에게
"얘들아 한번만 가보자 정말 뽕 맡은것 같단다"
라는 말을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말이 맞았어요....
의사샘들은 추석이 되면 가족들 다 데리고 가거든요..
제가 보기에 중독된것 같았아요...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중독이 된...
왜 중독이 되는줄 아세요 기쁘거든요...
재밌고 보람이 있거든요...
그 장로님이 얘기하신 뽕은 하나님나라인거에요...
그래서 서로 가겠다고 하잖아요...
처음에 하나님의 나라의 길은
좁고 어둡고 힘들고 지치고 외롭지만...
그 길을 말씀대로 가다보면 하늘가는 밝은 길이
열리는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할수가 있어요....
말씀을 듣고 감동하고 기뻐하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 전 부 ♬
https://youtu.be/yLEW_r-Q4Kw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로마서 4:20)
저는 우리가 거룩함과 사랑을 추구하는 데에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거룩함과 사랑을 추구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음으로써 능력을 받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범죄로 인하여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로마서 4:25) 안에서 자신을 가장 충만하게 계시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아들의 피로 산 그의 약속을 기쁨으로 견고하게 받아들일 때 가장 영광받으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로 겸손할 때, 그리고 미래의 은혜를 신뢰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로마서 4:20). 따라서 우리가 미래의 약속을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우리는 대단한 종교적 엄격함을 수행하더라도,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미래의 은혜를 겸손히 믿는 데에서 거룩해지는 능력이 올 때 하나님은 영광받으십니다.
마틴 루터는 말했습니다, "[믿음]은 의뢰하는 분을 신실하다 하기 때문에, 그를 가장 높은 존경과 존숭으로 영화롭게 한다." 우리가 의뢰하는 분이 영광을 받습니다.
저의 큰 갈망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불신이 고개를 들 때마다 불신과 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