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로 더듬는 ‘신·인간혁명’ - 창가교육편』 발간〉 2024.02.08 세이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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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로 더듬는 ‘신·인간혁명’ - 창가교육편』 발간

2024년 2월 8일

창가일관교육(創價一貫敎育)의 역사와 창립자의 격려를 소개

▲ 발간된 『삽화로 더듬는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 창가교육편(創價敎育編)』 ©seikyoonline.com

『삽화로 더듬는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 창가교육편(創價敎育編)』이 완성됐다.

이 책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에 엮인 창가일관교육(創價一貫敎育)의 발전의 발자취나,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가 창립자로서 소카학원생·소카대학생들에게 보낸 수많은 격려의 장면을, 우치다 켄이치로(內田健一郞) 화백이 그린 삽화(揷畵)와 함께 더듬어 간다. 전체 페이지가 올컬러로 구성.

지난해, 도쿄(東京)에서 실시된 <삽화로 더듬는 『신·인간혁명』 명장면전(名場面展) - 창가교육편>을 바탕으로 편집(編集). 이 전시는 현재, 고베(神戶)의 간사이국제 문화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6월 30일까지)

1950년의 늦가을,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은 창가교육(創價敎育) 학교의 설립 구상을 신이치(伸一)에게 말했다. 사업이 최대의 고경(苦境)에 빠져 있던 가운데서도, 은사(恩師)의 가슴에는 선사(先師)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의 바람이었던 ‘창가일관교육(創價一貫敎育)의 학사(學舍) 창립’이라고 하는 장대(壯大)한 이상(理想)이 붉게 불타고 있었다.

은사(恩師)는 그 실현(實現)을 젊은 제자에게 맡겼다.

“내가 건재(健在)할 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될 수도 있다. 신이치, 그때는 부탁하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의 비원(悲願)인 창가(創價)의 학사(學舍)에는 최고의 교육환경(敎育環境)을 갖추어 주고 싶다.”

▲ “이 방면(方面)에 창가교육(創價敎育)의 성(城)을 만들고 싶다.” 하치오지(八王子) 방면을 지나는 버스 안에서 도다(戶田) 선생님이 야마모토 신이치에게 말을 건냈다.(『신·인간혁명』 제15권 ‘소카대학’ 장에서) ©seikyoonline.com

선사·은사의 비원(悲願)을 생명(生命)에 새긴, 신이치는 분주(奔走)한다.

1968년, 도쿄(東京)에 소카중·고등학교가 개교. 그 후, 소카대학(創價大學), 소카여중·고등학교(현재의 간사이소카중·고교), 삿포로소카유치원을 설립하고, 1978년에 도쿄소카초등학교 개교를 통해, 창가삼대(創價三代) 사제(師弟)의 비원이었던 창가일관교육의 구상을 실현시켰다.

더욱이 간사이소카초등학교, 소카여자단기대학, 세계 각국의 소카유치원, 미국소카대학을 창립하는 등 인류의 행복에 진력하는 인재(人材)의 육성(育成)에 전혼을 쏟아 갔다.

▲ 도쿄 코다이라시에 탄생한 소카학원(創價學園)의 제1회 입학식 직후, 신이치는 신입생과 굳게 악수를 나눴다.(『신·인간혁명』 제12권 ‘영광’ 장에서) ©seikyoonline.com

창가사제(創價師弟)의 열원(熱願)은 인간주의(人間主義)의 철학(哲學)이 빛나는 창가교육(創價敎育)의 대성(大城)으로 결실을 맺어 캠퍼스에서 세계평화(世界平和)에 기여(寄與)하는 많은 인재가 사명(使命)의 대공(大空)을 향해 웅비(雄飛)하고 있다.

이 책은 창가교육에 건 신이치의 마음과 격려의 드라마를 접하면서 사제(師弟)의 원점(原點)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일서(一書)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출판안내

본사간(本社刊). 1000엔(세금 포함). 『삽화로 더듬는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 창가교육편(創價敎育編)』은 전국의 서점에서 구입·주문할 수 있습니다. 세이쿄 북스토어의 웹 사이트 또는 전화 주문도 접수중. 전화(0120)983563(오전 9시 ~ 오후 5시, 토·일·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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