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이따금 바람이 불어오지만 숨은 헉헉거릴 정도로 더운 날.자연계의 소서는 종을 번식시키기에 최적의 날씨 조건.향기를 발산하는 분홍빛 패랭이꽃에 <산호랑나비>가 날아듭니다.꼬리가 있는 뒷날개는 정지상태지만 앞날개는 쉬지 않고 퍼득거립니다.깊은 산속에서도 지금이 아니면 나비 보는 것도 수월치 않습니다.더운 여름 건강 유념하시기 바라며 나비사진 올립니다.
첫댓글 패랭이 꽃위에 앉은 호랑나비 요즘은 나비 보기도 쉽지 않은데 귀한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나다 -
'딸기도 익어가니 올 여름도 무르익어 갑니다
첫댓글 패랭이 꽃위에 앉은 호랑나비 요즘은 나비 보기도 쉽지 않은데 귀한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나다 -
'딸기도 익어가니 올 여름도 무르익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