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삼성퇴 유적 34년 만에 발굴 착수四川:时隔34年 三星堆遗址将再次启动发掘
출처: 화하경위망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삼성퇴박물관 고촉문명보호전승사업·2020년도 삼성퇴 유적 고고발굴 및 연구자문회가 5일 쓰촨성 광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삼성퇴 유적 발굴이 34년 만에 재개됩니다.
2019년 4월, 쓰촨성 위원회 선전부는 '고촉 문명 보호 및 계승 프로젝트'를 조직 및 시행하고 삼성퇴 유적지의 고고학에 중점을 두어 새로운 시대의 삼성퇴 유적지의 과학적 고고학 개발, 고대 촉 문명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심층적인 발굴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2019년 8월, 쓰촨성 고고학 연구소는 '삼성퇴 유적 고고학 사업 3개년 실행 계획(2019~2022)'을 편찬하여 취락 고고학 및 사회 고고학을 향후 몇 년 동안 삼성퇴 유적지의 주요 사업 및 연구 방향으로 삼고 삼성퇴 제사 구역의 고고학적 발굴을 직접 추진했습니다.
2019년 10월 22일부터 2020년 8월 8일까지 쓰촨성 문물고고연구원과 쓰촨성 광한성 삼성퇴박물관은 삼성퇴 유적지의 '1호 제사갱' 주변에서 체계적이고 전면적인 고고학적 탐사 및 고고학적 발굴을 실시하여 '1, 2호 제사갱' 주변 제사구역의 범위와 각종 유물의 연대서열과 공간구도를 기본적으로 파악하여 '제사갱'의 새로운 발견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쓰촨성 문물국은 5일 삼성퇴 유적 고고학 발굴과 공간구도 및 옛 촉나라의 제사행태와 제사체계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고촉문명보호전승사업·2020년도 삼성퇴 유적 고고발굴 및 연구자문회'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성 내외의 저명한 전문가들은 발굴자들로부터 삼성퇴사지구 1단계 고고사업 성과와 2단계 고고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충분히 듣고, 현재까지 삼성퇴사 유적 고고사업 성과를 충분히 인정하였으며,
다양한 방식의 탐사와 전면적인 폭로발굴, 유물보호와 과학적 탐지를 병행하였으며,
고고과제는 "고고고중국"과 국가문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계획을 둘러싸고 다학제적으로 협력하는 작업방법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2020년도 사업목표, 주요과제, 실행절차 등에 대하여 지도적인 의견을 명확히 제시하여 고고발굴연구와 현장보호기술상의 운용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삼성퇴 유적지 사천고촉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