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8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주인에게 일꾼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루카 10, 1-9)
신앙의 열정
우리 본당 봉사자들은 연령대가 대체로 다른 본당보다 높은 편입니다.
다른 본당에서는 60 중반이 되면 뒷전으로 물러나 후배들을 격려해 주는데 우리 본당에서는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역동적으로 말입니다.
기도와 열정으로 일하는 이분들이 계시니 우리 본당의 자랑,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앙의 열정이 있다면 나이가 많든 능력이 많든 적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주님께서 이분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건강, 열정과 봉사의 기쁨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지 않습니다.
봉사자들을 통하여 주님의 일이 완성되고 있으며 그분들도 주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봅니다.
나에게 맡겨진 일을 신앙의 열정으로 임하고 있는가?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찬미 예수님
주님께서 주신
열정으로 사랑으로
나이도많고 몸도
부실하지만 주님
께서 뽑아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고맙고황송합니다 제목숨 다할때까지열심히노력하겼습니다 오늘도행복한
날입니다
주님께감사드림니다♡♡♡
지내고 보면 주님의 일에는 나이, 배움, 능력, 상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 본당에서는 모두 그런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시니 본당 신부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봉사자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일을 묵묵히 조용히
상황에 맞춰서 기쁘게
봉사하겠습니다~
신부님 댓글벗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댓글벗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주님의 일에 봉사할 수 있을때 주어진 일에 열심히 봉사하려고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