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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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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준대표님제공]
(조신부입니다.
꼭 읽어주시고 널리 전달해 주십시요!!!)
폭싹 망했다는
"2021년 까치 설날의 대한민국"
.
자고나니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 되어 있었다
국내 언론이 전혀 보도하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실적과 세계로의 비약적 도약을 게재한다
오늘 날의 국민의힘과 같이 사사건건 정부에 대한 정책과
운영에 99%도 아닌 100% 생트집으로 발목잡기는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역대급이며
정권 탈취의 수단으로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목적으로
자행되는 흑색 선동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위를 크게 저해하는 망국적 악행이다
문재인 정부의 실패는 문재인 개인이 아닌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임에도
그들의 가열차며 끊임없는 국정 방해를 극복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국가로 성장시킨 문재인 정부를 야당과 언론의 과격하며 파괴적인 국정 방해에 버팀목이 되어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며 성공을 견인한
깨어 있는 시민께 경의를 표한다
그들 깨시민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수십 년 전으로 후퇴했을 것이다
국민의 올바른 정치 참여를 위하여 문재인 정부의 실적을 팩트체크한다
공약 실천률 문재인 정부 75% 박근혜 41% 이명박 27,4%
권위있는 세계 경제지인 미국의 포춘지 2018년 위대한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 세계 1위 선정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 2년만인 2019년 세계 6개국 뿐인 3050클럽에 진입
취임 전 1인당 국민소득 27,000달러 취임 후 2년만에 31,349달러로
세계 7번째 3050클럽에
진입하는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3050클럽은 (소득 3만달러 이상 인구 5천만명이상 미국.일본.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국가 채무 매우 안정적 OECD평균 부채 110% 대한민국 46%로 저 부채국가 4위이며 미국 112%
일본은 250%로 우리나라보다 1인당 채무가 5섯배가 넘는 세계 최고의 채무 국가이다
세계 경제 포럼의 국가 경쟁력 평가 2017년 17위
2018년 15위
2019년 13위로
매년 2단계씩 상승한 세계 유일의 국가 대한민국
2019년 세계은행의 기업하기 좋은 나라 192개국 평가에서 5위
국가 부도 위험성 12년만에 최저치
현재 4,431억 달러로 역대 최고의 외환 보유
세계은행 경제 발전 전망치 2010년 16위에서 2020년 190개국 평가 중 5위로 미국6위 독일 22위 일본 29위
국가 신용등급 일본보다 높은 AA로 역대 최상급 유지
재정건전성 OECD 37개국 중 4위
유럽 반부패 국가 역량 센터와 미국 TRCE 정부 신뢰도 박근혜 32위에서 2019년 25위로 상승
국가별 공공 청렴지수 24위에서 2020년 15위로 상승
이는 아시아에서 단연 1위로 뇌물과 부정이 큰폭으로 감소했다는 국제적 평가이다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경없는 기자회
언론과 표현의 자유
박근혜 74위에서 2020년 41위로 33단계 수직 상승하여 아시아 국가 중 단연 1위이며
미국 42위 일본 93위이다
반대로 언론의 신뢰도는
4년 연속 세계 꼴등으로
이는 문재인 정부가 보장하고 있는 언론 표현의 자유 정책이 생산한 부작용이며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순 기능을 상실한 매우 편향된 보도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피해는 실로 막중하여
언론사의 개혁이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의 ESG(사회.지배구조.환경)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12개국)미국2등급
(30개국) 일본 3등급
1등급 12개국 중 인구 5천만 이상은 독일과 대한민국 뿐이다
우리나라 선진국 역량은 G7국가를 넘어섰다
무디스는 문재인 정부가 초기 부터 추진해온 지배구조 정책신뢰성과 효과성 투명성 정보공개 탄소전환과 수자원 관리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했으며
K방역의 탁월한 대응으로 보건안전 전항목에서 세계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미국의 세계적 경제 전문 통신사 불름버그는 2021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OECD국가 중 1위를 예측했다
또한 불롬버그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100점 만점에 90,41점인 대한민국을 지난해 2위에서 올 2월2일 단연 1위로 선정했으며
2위 싱가포르 87,76점 3위 스위스 미국 11위 일본 12위 중국 16위로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3대 강국을 큰 순위로 앞서며
문재인 정부의 국가 혁신에
대한 평가는 최고의 성과였다
2020년 경제성장률 대한민국 -1,1%로 OECD 1위
미국 -3,7% 일본 -5,3% 독일 -5,5 프랑스 -9,1 영국 -11.6%
코19의 패더믹으로 세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 대한민국 국민도 고통이 크지만
경제 성장률의 수치로 비교하자면
타국은 더욱 어려울 것을 추론할 수 있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 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는 2020년 세계 138개국을 평가한 자료에서
대한민국은 박근혜 정부 보다 2단계 상승한 세계 6위이며 북한은 전년 보다 3단계 하락한 28위이다
야당의 안보를 포기했다
북한에 방어력을 상실했다 라는 등의 비난은 흑색 선동이었음을 상기 수치가 증명하며
문재인 정부는 북측과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만 치중한 것이 아닌
대북 침략 억제력을 극대화 시키는 군사 강국으로의 정책으로 전력 향상을 이루어
이제 세계에서 대한민국과 전쟁하여 이길 수 있는 국가는 불과 5개국이다
야당의 대 국민 기만행위는 안보도 코로나19도 경제도 사회 검찰 사법권 언론에 이르기 까지 국가 전반을 총망라한 종합선물 세트로
국민의 불안과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켜 정권을 탈취하려는 악의적 방해는 망국적 행위이며
이것이 바로 이적행위이다
국가와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정권 탈취에만 올인하는
국민의짐당은 정당으로 존재가치가 전무한 집단이며
그 집단을 대변하는
수구 적폐 언론의 진실을 외면한 편파적 보도로 국민이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의 경제와 정치 사회 국방 방역 문화등 국가 전반에 비약적 발전을 하였다
세계는 대한민국을 주시하며 세계의 중심 국가로 자리 잡았다
전폭적 정부 지원으로 세계 최우수 진단키드와 치료약을 개발 하여 진단키드는 이미 인류 방역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세계가 고대하는 코19의 치료제가 국내에서 개발되어 루마니아와 3개국에서 임상 실험한
결과
2일이면 완쾌되며
80대의 기저질 환자도 3일만에 완쾌되는 경이적 치료제가 완성되어
이달 부터 국내 코로나 환자에 투약된다
치료약은 세계 3개국에서 개발했으나 대한민국의 치료제가 최고의 효과가 입증되어
미국등 세계가 대한민국의 치료제를 요구하며 줄서고 있다
대한민국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와 국가적 브랜드 가치는 G7 국가인 독일을 넘어서는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
어느 정권도 꿈꾸지 못했던 올 6월 G7 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가하는 국가적 쾌거를 이룬 문재인 정부
세계의 지도자와 언론은 대한민국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러브콜과 극찬이 쏟아지는데
지구상에서 오직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국민의짐당과 그들의 옹호하는 일본의 언론 국내 조중동 신문사를 중심으로한 언론사 그리고 조중동이 운영하는 TV조선 채널A MBN등
세계 신뢰도 4년 연속 꼴등을 견인하는 소위 기레기들이 온종일 쏟아내는
정부에 대한 가짜 폄훼 왜곡하는 오염물질로 국민은 선동되어 지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귀는 가슴으로 통하는 길이다
부정적이거나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객관적 논리와 판단력을 상실하고
편향된 아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면
자신 뿐아니라 2세 3세가
살아 갈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을 각성하고
각종 매체에서 전달되는 정보에 대한 객관적 성찰이 대한민국의 안위와 미래를 발전시킴을
깨어 있는 시민이라면 인식해야 한다
거짓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다
2021년 2월 10일
개혁은 역사의 명령 포럼
대표 이대인
(2)==================
김병만의 찰리 채플린
(3)================================
🔰'조지 프리드먼'이 본
21세기의 美.中.日.韓( I )🔰
"美 帝國, 500年은 더 간다"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Nostradamus)'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이 본
美. 中.日.韓~
"美 경제가 전세계 GDP 25% 차지 어느나라도 영향 벗어날 수 없어…
中, 성장과 동시에 엄청난 문제 안아 浮上 아닌 붕괴부터 들여다 봐야‥."美國의 쇠퇴와 中國의 급부상에 세상이 놀라던 2009년, "미 제국은 앞으로도 500년 동안 유지된다"는 책이 미국, 일본, 한국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美國 유명 군사정치전문가 'George Friedman.62)'이 쓴 '100년 후(Next 100 Years)'란 책이다. 그가 지난 1월 美國에서 '10년 후(The Next Decade)'란 제목의 후속작을 출간 했다. 500년 영광을 이어갈 미 제국의 단기 전략을 다룬 내용이다.
프리드먼의 책은 韓國 경제계가 의존하는 '中國 대망론'에 일정한 경고를 던진다. 中國은 수출 의존과 빈곤의 모순을 견디지 못하고 10년 내에 위기를 겪으며, 반대로 日本이 아시아 최대 파워로 재부상한다는 것이다. 이런 지형에서 美國은 제국의 안정을 위해 어떻게 中國과 日本, 아시아의 균형을 맞춰 가야 할까?
지난 23일 텍사스州 오스틴(Austin)의 사무실에서 만난 프리드먼은 '美國의 최종 목표'를 묻는 말에 "제국에 최종 목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국 자체가 최종 목표이기 때문이다. "제국을 이룬 美國은 다른 나라들 사이에서 힘의 균형을 잡음으로써 자신을 지키고 있을 뿐이다. 군대를 보내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제국의 생존은 끝없는 이이제이(以夷制夷)에 달렸다.
"그는 파격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미 제국은 日本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붕괴하는 中國을 돕고, 통일 韓國을 강력한 파트너로 삼아 日本을 견제한다"는 것이다. 그는 통일 韓國을 "가시(thorn)"라고 표현했다. "日本을 죽일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한 위협이 되는 존재"라는 얘기다. 美國에 대한 그의 신뢰는 확고했다. "美國은 세계 GDP의 25%를 차지한다.
중국, 일본, 독일을 합친 규모다. 韓國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가 자국 GDP 의 5~10%를 美國에 의존하고 있다.
美國의 해외 직접투자는 세계 해외 투자의 22.5% 를 차지한다. 美國은 세계 최대의 채무국이지만, 그 사실 자체로 美國은 세계 시장에서 또 다른 영향력 을 행사하고 있다. 누구도 美國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런 美國의 일극 지배가 끝나고 다극화 시대가 열린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실제로 일어나는 다극화는 美國을 제외한 日本, 中國, 獨逸 등 2위 이하의 리그에서 벌어지는 일일 뿐이다."
프리드먼은 170㎝가 조금 넘는 단단한 체구 였다. 코넬大 정치학 박사 출신인 그는 1996년 루이지애나 주립대 교수를 그만 두고 정치.경제.외교 싱크탱크인 '스트랫포 (Stratfor/Strategic Forecasting의 약자)'를 열었다. 거대한 철문 속 사무실에는 직원 70여명이 칸막이로 나뉜 책상에서 정보를 취합하고 있었다. 10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을 펼친 전직 러시아 대령도 근무하고 있다.
여기서 매일 발간되는 정세예측 보고서는 220만 명이 돈을 내고 구독하고 있으며, 유료 회원 상당수가 금융맨들이다. 단기 투자가 금융시장을 지배하면서, 스트랫포의 일일 정보가 경제계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다. 오스틴 시내 그의 사무실 옆에는 JP모건&체이스 건물이 서 있다.
국방부 조간 브리핑에도 그의 보고서는 올라간다. 美國 언론은 그를 '그림자(Shadow) CIA' 라고 부른다. 정치.경제.안보분야에서 독자적이고 은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평가에서 나온 별명이다.
정세 분석의 적중률이 매년 80%에 달해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라는 훈장 같은 별명도 달고 있다.
그는 왜 美國의 역량을 확신하고 中國의 붕괴를 말하는 것일까? 고령화. 대지진으로 쇠퇴하는 듯한 日本의 위협적 재부상을 예측하는 것일까? 北韓에 어떤 격변이 생겨도 韓國의 역동적 국력이 유지될 것이란 낙관론은 어디에 근거 하는 것일까? "美國이 몰락할 것이란 다른 나라들 믿음이 美國을 받치는 원동력이다." 美國인은 웃고 있지만 속으론 끙끙댄다. "당연히 최고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쩌나…" 지지 않으려고 그들은 발버둥친다.
1. 美國은 어떤 나라인가?
(1) "美國은 제국에 대항해 혁명을 일으킨 첫 국가였다.
大英帝國에 대한 독립선언은 대영제국이 아니라 제국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를 비판한 것이다. 美國은 자신이 현재와 같은 역할을 맡게 될지 예상치 못했다. 그래서 美國은 제국이 된 자신의 모습이 편치 않다. 사실 로마와 대영제국도 그랬다. 해상무역의 통제권을 확장하다 보니, 다른 나라들이 상대적 으로 약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많은 美國人들은 제국을 원하지 않는다. 비용도 부담스럽고, 증오의 대상 이 되는 것도 싫다. 20년밖에 안된 힘이라 어떻게 다루는지도 잘 모른다. 많은 美國人들은 美國이 韓國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한다."
(2) 제국을 포기하면 되는 것 아닌가?
"美國은 지금 모든 해상무역을 통제하고 있다. 여전히 세계 경제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美國人들이 물건을 사지 않고 저축에 열을 올리면 中國, 印度와 같은 나라는 어디에 물건을 팔 것인가? 韓國도 마찬가지 아닌가? 韓國은 왜 美國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美國의 거대한 경제적 파워 때문이다. 美國人이 좋든, 싫든 제국의 위치를 방기(放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 美國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 상식처럼 받아 들여지고 있다.
왜 당신은 그런 美國을 '앞으로도 세계를 지배할 유일한 대국'이라고 말하나? "사람들은 늘 그렇게 말해왔다. 1970년대 베트남戰 후 실업률이 치솟고 美國 경제가 불황에 빠졌을 때도 美國이 쇠락한다는 믿음이 지배적이었다. 1930년대 대공황 때도 그랬다. 1980년대 日本이 경제의 슈퍼파워 (Super Power)로 등극했을 때도 학자들은 日本이 美國을 이길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런 믿음은 모두 깨졌다."
(4) 2008년 금융 위기도?
"역사상 네 번째 금융위기 였을 뿐이다. EU에 비하면 잘 극복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그런 믿음, '美國이 쇠퇴한다'는 믿음이 美國을 지금의 위치로 끌어 올린 동력이라는 것이다. 쇠퇴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좌절감이야말로 美國人의 생존력이다. 美國人은 최고의 호시절이 늘 과거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5) 美國人들은 낙천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고 알고 있다.
"착각이다. 美國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미묘(subtle)하다.
美國人들이 자주 웃기 때문에 단순하고 행복하다고 비친다. 그렇지 않다. 난 헝가리에서 태어나 어릴 때 美國으로 이민을 왔다. 그래서 美國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美國人은 웃고 있지만 내면에는 불안(anxiety)을 안고 있다. '당연히 최고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쩌나' 하면서 전전긍긍한다. 이는 美國 사회를 불행하게 하는 동시에 강력하게 만드는 요소다. 그래서 美國은 앞으로도 中國을 필요로 할 것이다. 과거에 소련과 日本이 필요했던 것처럼 말이다. 누군가 우리를 압도할지도 모른다는 긴장을 美國 스스로 필요로 하는 것이다. 美國人의 영혼은 언제나 그런 불안을 찾아 다닌다.
기억하라. 우리는 조상들이 다른 나라에서 실패해 미국으로 온 사람들이다. 美國의 정신은 이민의 역사와 엮여 있다. 그래서 외부인에게 '우리는 실패자가 아니다' 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 늘 중요했다. 내 경우 헝가리에서 살 곳이 없어 美國으로 왔다. 부모님은 교육에 열성을 쏟았다.
美國 이민자들은 고향 사람에게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그것이 나를 여기까지 이끈 원동력이다. 美國으로 온 韓國人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가장 큰 수모는 무엇인가? 다시 韓國으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美國이다. 소련? 日本? 中國? 누구든 美國을 압도하면 안 되는 것이다." "中國 10억 명의 극빈층 폭발할 날 머지 않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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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프리드먼'이 본
21세기의 美.中.日.韓( II )🔰
"美 帝國, 500 年은 더 간다"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Nostradamus)'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이 본
美. 中. 日. 韓~
2. 中國을 어떻게 평가하나?
(1) "부상(rise)이 아닌 붕괴(collapse)를 생각해야 한다.
中國은 잘해왔지만 동시에 많은 문제를 안게됐다. 핵심은 가난이다. 6억명이 가구당 하루 3달러 미만의 벌이로 산다. 4억4000만 명은 6달러 미만으로 산다. 14억명 중 10억 명 이상이 아프리카처럼 가난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7000만 명의 다른 中國人들이 있다. 연간 2만 달러를 버는...하지만 이것은 中國의 5% 미만이다. 진정한 中國이 아니다."
(2) 진정한 中國은?
"中國은 내부 경제 (internal economy) 가 없는 나라다. 유럽과 美國이 제품을 사주지 않으면 존립하지 못 한다. 그래서 中國은 외부 세계의 인질이나 마찬가지다. 계층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때는 이 문제를 다루기 쉽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 못한다. 임금이 전처럼 싸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을 받쳐 주지 못한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미국, 독일, 일본, 한국과 같은 쟁쟁한 나라가 버티고 있다."
(3) 지금 中國의 위치는?
"1989년 日本과 같다. 日本은 눈부신 성장 뒤에서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 지금 中國처럼 日本은 외국 자산을 사들였다. 中國의 성장 싸이클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신호다. 국가마다 다른 해법을 찾는다. 日本은 성장률을 낮췄다."
(4) 中國의 해법은?
"中國은 실업을 인내할 여력이 없다.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동한 농민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사회를 불안정하게 한다. 이들의 원망을 가라앉히기 위해 中國은 7000만 명에게 세금을 거둬 분배해야 할 것이다. 거둬들인 돈으로 군대의 충성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中國의 해법은 국민들을 억압하는 것 뿐이다."
(5) 10년, 그 이후의 中國은?
"10년 동안 中國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답을 구해야 한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오쩌둥이 한 것처럼 나라를 폐쇄시킬 것인가? 아니면 20세기 중반처럼 지역주의와 불안정 패턴에 따를 것인가?"
3. "日本의 무서운 단결력, 아시아 최강 복귀할 것"
(1) 日本을 높게 평가 했는데~
"경제의 볼륨에서 中國과 동등하다. 국방력이 강하고 빈곤층이 적다. 日本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해결할 능력이 있다. 단일국이다.(대지진에 나타났듯) 놀라운 단결력과 유대감을 갖고 있다.
韓國도 그렇게 못 한다. 日本에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강한 비공식적 사회 통제가 존재하는 고도의 응집 사회다. 경제가 크고, 교육 수준이 높고, 정부를 따르는 국민이 있는 나라가 왜 쇠퇴하겠는가?"
(2) 저성장, 고령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 않은가?
"日本 경제가 정체된 20년을 '잃어버린 20년' 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日本의 목표에 대한 오해다. 日本的 가치에 서양적 관점을 적용한 것이다. 日本은 기업의 이윤을 희생하면서 사회적 핵심 가치인 고용을 유지했다. 20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가치를 보전한 것이다."
(3) 지속 가능한가?
"日本도 더 이상 빚을 쌓아가며 가치를 보호할 수 없다. 日本 역시 경제와 사회 구조를 바꿔야 한다. 하지만 日本엔 압도적 으로 유리한 조건이 있다. 中國처럼 빈곤 속에서 살고 있는 10억 인구가 없다는 것이다. 사회 불안 없이 긴축을 견딜 수 있는 나라가 바로 日本이다."
(4) 대지진 수습 과정에서 리더십의 문제가 노출됐는데~
"2차대전 때에 日本 리더는 '어떤 전략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말하지 않았다.(리더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간에도) 혁명을 일으키지 않은 유일한 국민이다. 리더십이 형성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나라다."
(5) 그러면서 日本의 위험성을 지적한 이유는?
"日本의 근본적인 약점은 천연자원이 없다는 것이다. 日本은 해상 교통에 접근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호루무스 해협, 말라카 해협, 南中國해 모두가 日本의 생명선이다. 그래서 日本은 늘 걱정을 안고 있다.(생명선에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다시 공격적으로 변할 여지가 있다. 日本은 힘을 회복하면 필연적으로 해군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공격적인 日本에 대처할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4. "韓國 10~20년내 통일, 日本의 가시가 된다"
(1) 앞으로 韓國은?
"(세계지도를 가리키며) 한반도는 중국, 일본,
러시아에 둘러싸인 폭탄 같은 존재다. 쇠퇴하는 中國이 5년 후에도 北韓을 지지할 수 있을까. 통일은 10~20년 안에 될 것이다. 韓國人들이 원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韓國은 北韓 문제를 다룰 때
美國의 도움을 필요할 것이다. 통일 후 금융 문제가 닥칠 때 더욱 그럴 것이다."
(2) 통일 韓國을 주변국은 반길까?
"美國은 다른 대안이 없으니 환영할 것이다. 日本은 반대하지 않겠지만 기뻐하지도 않을 것이다. 中國은 北韓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에서 반대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3) 韓國엔 北韓 붕괴가 그동안 이룬 경제 성과를 무너뜨릴 것이란 공포가 있다.
"韓國은 역동적인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북쪽에 무슨 일이 발생하든 국력은 유지될 것이다. 통일 후 10년은 고통스럽겠지만 길게 보라. 北韓의 땅과 자원, 값싼 노동력에 한국의 기술, 자본, 리더십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난 늘 韓國이 통일됐을 때 滿州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中國은 내부를 통제하기 에 급급할 것이다. 러시아도 극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4) 日本은 거리가 너무 멀다.
韓國이 통일되면 滿州 지역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통일이 되면 韓國은 강대국이 될 것이고 日本에 가시(thorn)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죽일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한 위협이 된다는 뜻이다."
(5) 향후 10년간 서태평양 지역에서 韓國은 美國의 가장 강력한 협력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역사적 배경 때문에 韓國은 日本을 경시하며 中國을 불신한다. 그렇다고 美國과 편안한 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日本이 강해지고 中國이 약해질 때 韓國은 美國을 필요로 할 것이다. 美國도 日本과 中國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韓國에 의존할 것이다. 韓國은 상당한 규모의 기술 중심지가 됐다. 中國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韓國의 기술을 갈망할 것이다. 美國은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적 통제권을 확보함 으로써 中國에 대한 영향력을 증가시키려 할 것이다."
조선일보 오스틴(미국).김남인 기자
[註]조지 프리드먼 박사는 미국 코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그가 1996년 설립한 싱크탱크 '스트랫포 (Stratfor)'는 미 국방부를 포함해 각국 정부와 포천 500대 기업 이 주고객이다. 그가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정보는 220만 여명의 유료회원이 접속해 보고 있다.
20세기 말에 일어난 코소보 전쟁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후 미국방부는 ‘얼리 버드(early bird)’라 불리는 조간 브리핑에 그가 제공하는 정보를 매일 포함시키고 있다. 그는 또 아시아 외환 위기를 정확 하게 예측했고, 세계경제포럼은 연례행사에서 스트랫포의 보고서를 공식 배포하기도 했다.
<100년 후, Next 100 years>는 출간되자마자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동시에 선풍적 인기를 몰고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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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계 신뢰도 4년 연속 꼴등을 견인하는 소위 기레기들이 온종일 쏟아내는
정부에 대한 가짜 폄훼 왜곡하는 오염물질로 국민은 선동되어 지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귀는 가슴으로 통하는 길이다
부정적이거나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객관적 논리와 판단력을 상실하고
편향된 아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면
자신 뿐아니라 2세 3세가
살아 갈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을 각성하고
각종 매체에서 전달되는 정보에 대한 객관적 성찰이 대한민국의 안위와 미래를 발전시킴을
깨어 있는 시민이라면 인식해야 한다
거짓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다
2021년 2월 10일
개혁은 역사의 명령 포럼
대표 이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