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티노 페레즈 씨가 새 구단주에 취임하고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갈라티코(초대형 선수들)'를 대거 영입하면서 구티는 올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텔레신코>는 사실 구티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거액의 계약과 1군의 주전 자리까지도 보장받는 조건으로 제의를 받아 레알을 떠날 기회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그의 맨시티행이 거의 임박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구티의 에이전트인 조라 베키치 씨는 어제 있었던 <라디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구티가 맨시티의 제의를 거부하고 레알 잔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티는 며칠 전에 구단의 이사들과 코칭스태프들을 두루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구티에게 다음 시즌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구티는 현재 레알과 시즌마다 30경기 이상을 뛸 경우 계약이 자동으로 갱신되는 '종신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다.
KS Leong, Goal.com
첫댓글 언제 맨시가 구티까지 건드렸징...
구티도 노렸었냥
잔류 해도 주전으로 나올 수 있을지....
구티는 언제? ㄷㄷㄷ
충성심 ㅎㄷㄷ
헐 ㄷㄷㄷㄷ
구티도 레전드인데..
종 종신계약..와우
공미가.. 네덜란드 다 떠나면 누가 잇지..
맨시티..
종신계약 ㅎㅎㅎ 진짜 레알 구티없음안되지. 카카백업으로도 ㅎㅎㅎ 구티 기복만없으면 지단급인대 쩝;;
정말 구티 기복만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