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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절인 질문답변 고등학교때 복학해보신 분... 혹은 하고 계신 분? 봐주세용 ㅠ
Libabe 추천 0 조회 100 05.10.04 18: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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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4 19:08

    첫댓글 저도 늦깍이 학생이지만..그 나이때는 한살 한살 차이가 정말 커요...스스로가 참 초라하게 느껴질꺼에요. 같이 동등하게 놀려고 하지 말고 잘하는게 잇으면 역시 언니라고 존중해줘 버릇하고 좀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누구나 다 그렇다는듯이 당연한것처럼 느끼게 해주세요.

  • 작성자 05.10.04 20:47

    흠.. 네!! 감사해용 ㅠ 울 언니 모습에서 그런 감정 이해가 되요 ㅠ 그런데.. 이게 혹시 상처가 되거나하진 않나요..? 동생들이 먼저 다가가는 건 또 괜찮을까요..? 에효 표현을 안해서 알수가 없어요ㅠ

  • 05.10.05 06:33

    복학생이라는게 그럴수도 있다 라는 사실을 먼저 본인이 인지 해야 하는데...그렇제 않으면 뭘 해줘도 초라함만 느낄가능성도 있죠. 두분다 나이가 어리셔서 딱 잘라 말하기가 힘들어요.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경험이 적고, 민감할때라....) 그치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요,

  • 05.10.05 06:33

    방관하는것보다는 동생이 언니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려 했다는게 정말 좋은관계로 두분을 남기게 해줄건 확신합니다.

  • 작성자 05.10.05 13:42

    ㅠ 네.... 답변 고마워요 - ㅠ

  • 05.10.05 14:57

    전 고등학교동안에 평생좋은 친구 생겼는데 그 친구가 복학한 언니예요.1살 차이인데;지금은 죽마고우일정도니까..그 언니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언니분께서 먼저 동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야할듯 싶어요 . 저랑 친한 그언니분도 처음엔 애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했는데 언니가 먼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그랬거든요

  • 05.10.05 14:58

    복학한사람이 아니면 정말 이해하기 힘들지만 전 그언니를 3년간 봐온상태여서 이해는가요..무엇보다 언니분께서 잘 적응하려구 노력하는게 좋을것 같애요..나이가 동생분또래여서 어리니까 가끔 트러블같은게 생길수도 있겠지만. 그런거 너무 연연하시지 않는것두 좋을꺼예요.

  • 작성자 05.10.05 20:33

    네.. 그렇게 되길 바래요 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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