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텀블러
샘은 싱글맘인데 요즘 개인적 사정으로 컨디션도 별로라서
여러가지로 회사 일도 그렇고 딸에게도 신경을 잘못쓰고 있었음.
"다들 당신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알고 있어요.
샘, 계속 입증할 필요는 없어요."
"나는 단지 당신에게 부담을 적게 주고 싶어요."
오늘 일로 인해 시간이 없다는 샘에게..
"네. 할수 있어요. 실은 오늘 쉬라고 명령하는거에요."
"가요. 딸과 함께 있어요."
CEO 명령이니까 퇴근해라함.
그런데 딸과 시간을 보내던 샘이 갑자기 사라져서
(샘은 요즘 가끔 기억이 날아가고 함.)
샘의 딸인 루비를 데리러 레나가 옴.
문제가 생기면 난 언제나 답을 찾아낸다고 말하며
엄마의 이상증세로 불안한 아이를 달래줌.
루비를 본인 아파트에서 재우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레나 루터.
루비의 엄마인 샘은 연락이 닿아 회사로 불렀음
그리고 대화도중 샘의 이상상태가 레나의 눈앞에서도 보임.
(행동이 평소와 다르게 변하고 달라졌을때 행동을 기억못함)
뭐가 문제인지 안다며 내가 널 낫게 해줄거라면서
달래며 위로해줌
그리고...
레나 루터가 새로 인수한 회사에 CEO로써 간 첫날한 행동
이 회사는 보스만 타는 보스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음.
그걸 알자마자 모든 사람이 이용할수 있게함.
또한.. 어리고 착한 보스에다 친구라고
레나한테 막 행동하던 카라(슈퍼걸)에게...
일얘기를 해보자면서...
"이건 직원으로서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에요."
"나는 사업가이고 이건 투자에요. 전 제가 얻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어낼 계획이에요"
바로 CEO모드로 한소리함.
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지 뒤돌아봄.
나중에 카라가 사과하니까...
눈 그렁그렁하면서 사과를 받아줌.
"널 포옹해 주고 싶지만 편애하는 걸로 보이면..."
사과받아주고 포옹함
퇴근때는 직원에게 정중히 인사하고 퇴근.
진짜 일할때 존멋인 레나 루터임 ㅠㅠㅠ
레나 루터 스핀오프 만들어달라 ㅠ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배부른게뭔가요
첫댓글 헉 그럼 저 분이 주인공이 아닌거야??? 주인공해도 되겠다 존못 카리스마..
이거 드라마야 영화야?? 재밌겠다!
개..멋있어....
슈퍼걸이라는 영화야? 드라마??
이거 머야 장르가 드라마야 ?? 와 진짜 내스퇄.
뭐야뭐야 주인공이야?
존나 스윗해ㅠㅠㅠㅠㅠ
우왕 재밌어보여 ㅜㅜ
첫댓글 헉 그럼 저 분이 주인공이 아닌거야??? 주인공해도 되겠다 존못 카리스마..
이거 드라마야 영화야?? 재밌겠다!
개..멋있어....
슈퍼걸이라는 영화야? 드라마??
이거 머야 장르가 드라마야 ?? 와 진짜 내스퇄.
뭐야뭐야 주인공이야?
존나 스윗해ㅠㅠㅠㅠㅠ
우왕 재밌어보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