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본사 여직원분께서 제가 통화녹음 때문에 문의하려고 전화했다고 한 다음에
제 이름 이랑 전화번호 불러달라고해서 알려드렸는데 제 얘기 끝나고 상담원분이
죄송한데 사담 인데 말씀드려도 되냐고하셔서 말씀하셔도 된다고하니
이름이 너무 예쁘시다고 하시면서 이름들었을때 되게 이쁜 이름이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시면서
저는 아.. 상담원 분도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요
제가 주변 몇몇사람한테 이 이야기를 하니깐 상담원이 좀 이상한 사람 같다고 말하는분도 계시는데
락싸님들은 어떻게보세요? 그냥 그 상담원 분께서 이름이 너무 이쁘게 느껴져서 솔직하게 말한거 처럼 보이시죠~?
첫댓글 네 그냥 그런거 같은데요 ㅋㅋ
얼굴도 모르잖아요 ㅠ
닉네임 완전 지리시네요 ㄷㄷ
@덱스터 ㅎㅎ안냐세요
일병 짬찌 임성빈임다^^
이름이 뭐길래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개인사생활이라 ㅠㅠ
네 근데 아이폰 본사가 그런 교육을 받나봐여 저한테도 전에 비슷한 이야기함
헐 ㄸ
제 친구는 영업용 멘트라고 하긴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진심으로 느껴졌거든요
보통 상담원은 상담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폰 상담원은 다른 이야기를 하도 많이해서 기억 남음
@잊혀진 계절 아.. 그렇군요 그 직원분이 진심으로 말하는거같에서 뭐 넘겼는데 교육을 따로 받나보네용
@덱스터 제가 전에 중국 여행 갈 때 핸드폰 관련해서 아이폰 상담을 3차례 정도했는데 3명 전부 일상이야기를 하더라구여 그때 느낌
@덱스터 저한테는 중국 여행 언제가시냐 누구랑 가냐도 물어보고 그랫네요
@잊혀진 계절 아하 그렇군요 ㅋㅋㅋ 진짜 웃기긴하네요 상담하러 전화했는데 일상이야기 하는게 ㅋㅋㅋㅋㅋㅋ
거기 원래 그래요
정작 일처리는 ㅈ도 못하면서 입만 번지르르함
아 영업용 멘트인가요? 너무 진심으로 말하길래 ㄷㄷ
@덱스터 걔네 좀 잡소리 많이하더라구여
@덱스터 설레신듯 ㅋㅋㅋㅋㅋㅌ
@킴미히 ㅋㅋㅋ처음겪어서 약간 그런것두 있어요
본사라는게 미국 본사 말하시는거면 솔직히 정상적인거에요
저도 애플에 여러번 문의하는데 회사지침인지 엄청나게 친절하게 대할려고해요 여러방면 칭찬하면서 말이에요
이 사람들한테는 평가 점수가 중요해가지고 과하다할 정도로 친절한거에요
하나의 예로 아이폰X 구매 당시 미국 상담사는 저한테 '아이폰이 한국에서도 인기인가요?당신에게 아이폰이 어떤 매력이 있길레 미국에서 까지 살려고하는건가요?'등등 필요 이상으로 대했죠
@판사님 아아.. 저는 아이폰 홈페이지 02 서울번호 인데 이거 미국본사인가요?
@덱스터 아뇨...
@덱스터 우리나라에서 애플 기기 / 앱스토어 관련 전화업무하는 외주회사 직원이 받아요 ..
@축구는둥글다 그럼 제가 전화걸어서 받은분이 미국 직원분이라는거에용?
무엇보다도 님 이름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그러게요 알려드리고싶네요 ㅠㅠ 근데 다른분들 댓글보니깐 영업용 멘트 맞는거같아요 ㄷㄷ 진심아닌듯? 진심으로 저는 느껴져서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