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몬타나/마일리 사이러스 미국 10대 관객층 잡다 - 2009년 15주차 박스오피스

[Southern]

1위(첫등장) Hannah Montana The Movie (BV)

#주간수익 - $34,000,000
#누적수익 - $34,000,000 (2009년 박스오피스 24위)
#3,118개 상영관 / 제작비:$35m / 1주차

-마일리 사이러스와 한나 몬타나의 인기가 이 작품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게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피터 첼섬 감독은 금요일 당일 수익만 가지고도 자신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어떤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올렸던 '세렌디피티'보다도 많이 벌어들이며, 피터 첼섬 감독의 최고의 흥행작으로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팬들을 위한 영화이니 그녀를 좋아하는 10대 팬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기는 하나, 그냥 이 작품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는 꽤나 곤혹스런 작품일 것이다. 영화에 대한 평가 대부분도 마일리 사이러스 팬들에게는 좋지만...이런 분위기인지라...박스오피스에서 장기간 머무르기엔 한계점이 명확하게 보이는 작품이라는 것이 아쉽기는 하다. 마일리 사이러는 지난 해에 이번에도 한나 몬타나 캐릭터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10대 스타임을 확인시켜주었다.

2위(1) Fast & Furious (유니버셜) /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09.4.2 국내개봉

#주간수익 - $28,783,000
#누적수익 - $118,042,000 (2009년 박스오피스 4위)
#3,472개 상영관 / 제작비: $85m / 2주차

-빈 디젤은 패시파이어 The Pacifier, 2005 (최종수익:$114m, 오프닝:$30m, 2005년 박스오피스 17위)이후 4년 만에 1억달러 클럽에 들었으며,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2 2 Fast 2 Furious, 2003 (최종수익:$127m, 오프닝:$50m, 2003년 박스오피스 15위)이후 6년 만에 1억달러 클럽에 들어갔다. 드디어 다시 한 번 흥행배우로서 주목을 받게된 셈이다.

비록 지난주 미쳐버린 오프닝 수익파워를 유지하지 못한 채 개봉 2주만에 아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쳐지긴 했지만, 이번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의 성공은 속편이 얼마나 잘되는 아이템이며, 광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명 사례가 되었다.

3위(2) Monsters vs. Aliens (파라마운트/드림웍스) / 몬스터 vs 에이리언

#주간수익 - $22,617,000
#누적수익 - $141,009,000 (2009년 박스오피스 3위)
#4,136개 상영관 / 제작비:$165m / 3주차

-역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힘인가? 3D애니메이션의 힘인가?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탄탄한 흥행수익을 바탕으로 역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흥행수익 탑 10에 9위로 진입했다.

4위(첫등장) Observe and Repord (워너)

#주간수익 - $11,400,000
#누적수익 - $11,400,000 (2009년 박스오피스 33위)
#2,727개 상영관 / 제작비:$18m /1주차

-이미 상반기에 개봉한 비슷한 컨셉의 코미디 영화 '폴 블라트 : 몰캅'의 영향인지 기대보다는 조금 쳐지는 수익을 기록했다. 사고친 후에 Knocked Up, 2007 (최종수익:$148m, 오프닝:$30m, 2007년 박스오피스 14위) 성공으로 헐리우드 차세대 코미디 스타로 떠오르던 세스 로건으로서는 Zack And Miri Make A Porno, 2008 (최종수익:$31m, 오프닝:$10m, 2008년 박스오피스 93위)에 이어서 박스오피스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탑 10에 그가 목소리 연기를 한 '몬스터 vs 에이리언'이 잘되고는 있지만, 실사 영화에서 힘을 못쓰고 있으니 팬으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든다.

5위(3) Knowing (서밋 엔터테인먼트) / 노잉 09.4.16 국내개봉

#주간수익 - $6,670,000
#누적수익 - $68,006,000 (2009년 박스오피스 10위)
#2,925개 상영관 / 제작비:$50m / 3주차

-눈에 띄는 흥행 수익은 아니지만, 소재 자체가 여러 국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의외로 글로벌 히트작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서밋 엔터테인먼트는 걱정안해도 될 것 같다.

6위(5) I Love You, Man (파라마운트/드림웍스)

#주간수익 - $6,412,000
#누적수익 - $58,997,000 (2009년 박스오피스 13위)
#2,643개 상영관 / 제작비$: / 4주차

-폴 루드 역시 세스 로건과 마찬가지로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목소리 연기를 맡으면서 현재 탑 10에 2편의 작품을 올려놓은 상태다. 그의 차기작은 잭 블랙, 마이클 세라 주연의 코미디 Year One, 2009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제이슨 시겔은 2010년에 개봉예정인 잭 블랙 주연의 Gulliver's Travels, 2010가 촬영예정으로 잡혀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차기작 모두 잭 블랙 주연의 작품이라는 사실.

7위(3) The Haunting In Connecticut (라이온스 게이트)

#주간수익 - $5,710,000
#누적수익 - $46,297,000 (2009년 박스오피스 16위)
#2,721개 상영관 / 제작비:- / 3주차

-추억의 살인마(Friday the 13th)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기술을 도입한(My Bloody Valentine 3-D) 공포영화가 아님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8위(첫등장) Dragonball Evolution (폭스) / 드래곤볼 에볼루션 09.3.12 국내개봉

#주간수익 - $4,650,000
#누적수익 - $4,650,000 (2009년 박스오피스 39위)
#2,181개 상영관 /제작비:$50m ~ 100m / 1주차

-결국,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아시아 시장부터 개봉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그만큼 영화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야후.com 전문가 평점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은 정식으로 시사회를 가지지 않고 바로 개봉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경우라면 이유는 두 가지다. 한 가지는 제작사로서 너무 낯부끄러운 나머지 혹평을 피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이미 사전에 다른 국가에서 개봉해서 이미 알려질 데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드래곤볼:에볼루션'은 이 두 가지 모두 해당되면서도 미국이나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

욕먹은 것도 모자라 흥행까지 이 모양이니 아주 죽을 맛일 듯. E!Online의 루크 톰슨은 "초현실 쓰레기"라 평했고,  Anime News Network에서는 "팬들이 옳았다"며 이 작품의 영화화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을 가했다. 폭스로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Street Fighter: The Legend Of Chun-Li, 2009 (누적수익:$8.6m, 오프닝$4.7m 2009년 박스오피스 35위)에 이은 또 하나의 병맛 작품을 선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실제로도 폭스사로서는 2009년 개봉작 가운데 테이큰 Taken, 2008 (누적수익:$140m, 오프닝:$24m, 2009년 박스오피스 2위)를 제외하고는 단 한편도 박스오피스에서 재미를 본 작품이 없다. 그저 한숨만 내쉬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팬들의 한숨만 늘어가게 하는 일이 생겼는데, 현재 '드래곤볼:에볼루션' 속편에 대한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9위(6) Adventureland (미라맥스)

#주간수익 - $3,443,000
#누적수익 - $11,450,000 (2009년 박스오피스 32위)
#1,876개 상영관 / 제작비:- / 2주차

-이 작품에 대한 특이사항이 있다면, 출연배우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라이언 레이놀즈)이 있다는 것과 음악이 Yo La Tango가 맡았다는 사실이다.

10위(7) Duplicity (유니버셜) / 더블스파이 09.4.16 국내개봉

#누적수익 - $2,997,000
#주간수익 - $36,848,000 (2009년 박스오피스 20위)
#1,965개 상영관 / 제작비:$60m / 4주차

-여왕의 귀환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을 뿐이다.

#next week

Crank : High Voltage (라이온스게이트)

감독 :Mark Neveldine, Brian Taylor
출연 :Jason Statham, Amy Smart, Clifton Collins Jr, Efren Ramirez, Bai Ling

-2008년에만 4편의 주연작 개봉한 3천만 달러의 사나이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4편 가운데 그의 주연작 뱅크 잡 The Bank Job, 2008 (최종수익:$30m, 오프닝:$5.9m 2008년 박스오피스 98위),데스 레이스 Death Race, 2008 (최종수익:$36m, 오프닝:12m 2008년 박스오피스 79위),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2008 (최종수익:$31m, 오프닝:$12m, 2008년 박스오피스 90위) 3편이 연달아 3천만 달러 언저리의 수익을 기록했다.)이 서둘러 달려왔다.

국내에서는 아드레날린 24 Crank, 2006 (최종수익-$27m, 오프닝:$10m, 2006년 박스오피스 100위)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전형적인 제이슨 스타뎀 표 액션을 또 한 번 만나게 됐다. 1편 끝난 시점에서 바로 시작하는 이번 2편 역시 전편의 제작진이 그대로 진짜 그대로 다시 모여 힘을 합쳐 만들었다. 빼앗긴 심장 찾으러 갱들을 잡으러 가는 주인공 체브 첼리오스(제이슨 스타뎀)가 이번에는 정말 말 그대로 고압전력이 몸에 들어가야지만 움직일 수 있게 됐기에 액션 강도도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절박함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지난 2006년에도 개봉해서 솔직히 미국 내수익이 3천만 달러가 채 안되지만, 제작비($12m)의 두 배이상을 벌어들였던 작품이기는 한데, 이 작품이 속편까지 이어질 줄은 전혀 예상못했다. 더군다나 2편 역시 제작비가 1편과 거의 엇비슷한 $12.5m 수준. 제이슨의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또 한 번 3천만 달러짜리 작품을 만나게 된 셈이다.

State of Play (유니버셜)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09.4.30 국내개봉

감독 : Kevin Macdonald
출연 : Russell Crowe, Ben Affleck, Rachel McAdams, Helen Mirren, Jason Bateman

-라스트 킹 The Last King Of Scotland, 2006 (최종수익:$17m, 오프닝:$0.1m, 2006년 박스오피스 124위)을 연출했던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들고 온 신작은 2003년 영국 BBC에서 방영해 화제를 모았던 TV 드라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다.

이 작품에서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출연진만큼이나 화려한 작가들 명단이다. 로스트 라이언즈 Lions For Lambs, 2007 (최종수익:$15m, 오프닝:$6.7m, 2007년 박스오피스 127위)와 킹덤 The Kingdom, 2007 (최종수익:$47m, 오프닝:$17m, 2007년 박스오피스 58위)의 각본을 썼던 매튜 마이클 캐너한(조 캐너한 감독의 형이다)과 '더블 스파이'로 박스오피스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토니 길로이, 프로스트 VS 닉슨 Frost/Nixon, 2008 (최종수익:$18m, 오프닝:$0.1m, 2008년 박스오피스 120위)의 각본을 담당한 피터 모건, 플라이트플랜 Flightplan, 2005 (최종수익:$89m, 오프닝:$24m, 2005년 박스오피스 20위)의 빌리 레이까지 정말 쟁쟁한 작가들이 죄다 모여있다. 그리고 이 4명의 손을 거친 각본을 가지고 연기한 배우들 명단역시 화려한데 러셀 크로우, 레이첼 맥아담스, 헬렌 미렌, 벤 에플렉, 제프 다니엘스까지 이 작품 은근히 볼륨있는 작품이다.

촉망받는 젊은 정치인에게 드리운 암운, 그리고 그 암운을 파헤치는 베테랑 기자. 파헤칠 수록 점점 커지는 사건, 이 모든 것들을 담은 이 정치 스릴러는 이미 제작전부터 헐리우드에게 콕 찍힌 작품이었다. 결국 워킹타이틀 손으로 판권이 넘어오면서 제작되기 시작했는데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 역시 출연을 고려했을 정도이니(다들 배역을 맡았으나, 스케쥴때문에 빠진 케이스)진짜배기인 셈이다. 그런데 과연 관객들이 이 작품에 열광해 줄지는 의문이다. 박스오피스가 은근히 심각한 영화는 제끼는 성향이 있는지라...특히, 저 화려한 작가들의 대표작들 가운데 뚜렷한 히트작이 없는 것도 은근히 걸린다.

17 Again (워너-뉴라인)

감독 : Burr Steers
출연 : Matthew Perry, Zac Efron, Leslie Mann, Thomas Lennon

-미국 10대들의 초특급 아이돌, 잭 애프런과 영어교재의 초특급 스타 프렌즈의 매튜 페리가 주연을 맡은 청춘 코미디 영화 17 Again. 꿈많던 17살, 장미빛 인생을 꿈꾸던 소년은 20년이 지나서 결국은 사회를 구성하는 하나의 부속품에 지나지 않으며 살고 있다. 그는 17살로 다시 돌아가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17살이 되어버렸다. 뭐...익숙한 구조의 스토리다. 톰 행크스가 주연한 빅 Big, 1988 (최종수익:$114m, 오프닝:$8m, 1988년 박스오피스 4위) 과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13 Going On 30, 2004 (최종수익:$57m, 오프닝:$21m, 2004년 박스오피스 56위) 처럼 어린이가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닌 이번에는 어른이 어린이가 되는 이야기다.

신선할 것도 없고, 특이할 만한 점도 없는 작품이지만, 매튜 페리와, 잭 애프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렇게 웃고 즐길만한 작품으로는 충분할 듯 싶다. 최근 풋루즈 Foodloose의 리메이크 출연을 거부하면서 더이상 춤추는 10대 스타로서 남기를 원하지 않는 그의 고등학생 모습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일 수도 있어서 10대 소녀팬들이 광적으로 몰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긴 하지만...뭐..그 정도까지의 작품은 아닌 듯.

[Silky Smooth]

점프선을 혀에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최고겠네요 ㅋ

[Southern]

최고죠. 예고편만봐도 움찔합니다.

[고구마.]

1주차에 460만달러 ㅋㅋ

[Southern]

심지어 춘리의 전설보다도 낮습니다. 용공의 전설이네요..ㅋㅋ

[psp2002]

레볼루션 대박이내 ..ㅋㅋㅋ

[Southern]

에볼루션이 박스오피스에 레볼루션을 일으킨 듯..

[Bob Kidd]

헐 속편ㅋㅋㅋㅋㅋㅋ어쩌자고 저런루머가 나오는지ㅋㅋㅋ;

[Southern]

다행인 것은 감독이 그다지 흥미가 없다고하네요..

[농구생활]

감독이 1편도 흥미를 안가지고 만들었나보네요.

[BlockSmith]

스타뎀 표정 쩌네요.. ^^ 잘 봤습니다~~

[Southern]

감사합니다..

[성격장애]

드래곤볼 ㅎㄷㄷ 고수익 작품을 빼고 이런 표현을 할줄이야 ..ㅋㅋㅋ 방송보니까 스타뎀은 액션도 대역없이 다하고 운전도 본인이 직접 하더군여 몸 관리도 잘하고 말이죠 ..글구 본인은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란 말을 하던데여..ㅋㅋㅋ

[Southern]

스타뎀은 아마 드래곤볼을 모아야지 가능할 듯 싶어요 ^^

[농구생활]

드래곤 볼... 재난 영화 탄생이군요.

[Southern]

2009년 최악의 영화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벤 월러스]

Crank : High Voltage ~!!! 기대되네요.

[일도양단]

라즈베리 시상식을 휩쓸듯

[캠프만세]

폭스의 드래곤볼 vs 스트리트 파이터 의 대결.

[Kevin Love]

스타뎀은 영화를 굉장히 많이찍는것같아요.. 그런데 히트작은 별로없는것같고

[Southern]

대박은 없는데, 중박은 꽤나 있죠. 망하는 배우는 절대 아닙니다. ^^

[Kevin Love]

아 물론 그렇죠ㅋ; 망하는배우라는건 아니었어요 ㅎ

[민선예]

크랭크 1편에서 채드는 죽으면서 끝나지 않았나요?? 이거 좀비물도 아니고 살아난건가요???

[Southern]

죽은 줄 알았는데, 바로 심장을 갈아낀다고 하네요. 1편에서 바로 이어지니...보시면 아실 듯..^^

[일도양단]

사실 수천피트 상공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심장 갈아낀다고 살아나는건 웃기네요 ㅋㅋ 온몸의 뼈가 다 조각조각 났을텐데. 내장도 다 터지고.

[Silky Smooth]

만화같은 영화에요. 말도안되지만 눈이 정말 즐거운 ㅎㅎ

[캠프만세]

제작비도 정확히 밝히지도 않는군하..

[kidd the best]

몬스터 에얼리언.. 정말 태크닉적인 퀄러티는 대단한데..작품 자체에 대한 완성도나 스토리라인은 그닥 뛰어난정도까진 아닌것 같습니다 스토리 라인자체도 이미 예전에 유명했었던 인크레더블이나, 볼트등과 너무 유사한점이 많고.. 수익자체는 대박스럽지만. 작품자체가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구요. 최근 몇년간 본 애니매이션중엔 wall e가 가장 퀄러티가 뛰어난 작품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더라구요

[kidd the best]

드래곤볼은 디워보다 개봉수익이 더 낮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폭스사는 올해 수익면에서 테이큰으로 기대이상의 대박을 친게 정말 다행인듯..(테이큰이 어느정도 흥행은 예상했으나 그정도 초대박 칠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으니)

[kidd the best]

듀플리씨티. 따블스파이 이 영화는 꽤 괜찮은거 같은데.. 수익이 너무 아쉽네요.

[kidd the best]

암튼 존경하는 싸우던님. 제가 그동안 댓글을 못달아서 죄송한 맘에 이번에 댓글 4개나 달았어요~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