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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 자전거 ~☆☆☆
ㅇ 작은뭉치 ㅇ 추천 2 조회 1,520 14.10.14 03:4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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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4 04:33

    첫댓글 바람이 많이 차가워요
    감기 조심해야될 새볔공기네요
    지금 심정이 자전거 한대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안부만 전하고 밤이 되어야
    올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희망을 안고
    상큼한 하룻길 열어 가시길요
    사랑합니다 뭉치님♡♡♡

    잠못자고 조금바쁘게
    동분서주 에요
    이따 만나러 올게요^^

  • 작성자 14.10.14 04:36

    아침을 만나러갑니다
    좋은일이길 바래요
    날씨가 차가울것 같아요
    찬바람 스미지 않게
    따뜻하게 채비하고 가세요

    바쁜일상이지만
    환한 마음으로
    하루를 만나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ᆢ그대

  • 작성자 14.10.14 15:51

    아침에 만난 그대글이
    기운이 없어 보였어요
    걱정이었는데
    이제야 시간이 나네요
    잠도 못자고 동분서주 할 정도라니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힘 내세요

    바쁘고 ..
    시간에 쫒기고..
    마음에 여유가 없을수록
    쉬엄쉬엄 돌아보면서 하세요

    밝은일..
    행복한 마음이길 바라는 맘 가득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식사 거르지 말고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사랑합니다..그대!!

  • 14.10.14 22:12

    @ㅇ 작은뭉치 ㅇ 하루종일 안보이면 걱정할까봐
    남긴 글이 더 큰 걱정 끼쳤네요
    차분히 흐르는 물처럼 하고 있는데
    마음이가 바쁘게 델꼬 다니네요
    걱정 할 요이라 아침부터 할수가 없었어오
    남들에겑사랑이가 나눔에겐 미랑이인
    짝지님이 어젯밤 사고가 있었어요
    내일아침9시 1차 수술이네요
    울 둘에게 주어진 복이고 시련이니
    잘 견뎌 내어야 겠지요
    못오더라도 마음은 두고가니
    잘 어루만져 주시길 바랄께요
    울님 그대~~
    편안한 마음으로 우린
    옛날 소녀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돌릴수 있는 오늘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안고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됩시다
    지금 잠깐 눈 부치려 한답니다
    사랑합니다·그대 뭉치님♡♡♡
    이쁜 밤 되세요^♥^

  • 작성자 14.10.15 06:36

    @정나눔 수술 잘 될거에요
    마음 무겁고 힘들겠지만
    힘 내 주세요
    아무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네요
    수술하는 사람도 간호하는 사람도
    마음 크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사고가 아니었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수술은 잘 될거에요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힘 내세요
    오늘조금 힘 들어도 내일은
    웃을수 있을거에요
    사랑합니다..정나눔님

  • 14.10.15 15:09

    @ㅇ 작은뭉치 ㅇ 걱정해주는 마음 덕분에
    수술은 잘 끝났어요
    2시간 반 걸린다던 수술이
    4시간 반 걸렸네요
    다행이라고 해야 겠지요
    한쪽 다리만 다쳤으니
    월요일 2차 수술이에요
    함께해주는 마음에
    포근함을 전해 받으면서
    고마워요~~
    이런 마음이기에
    안와볼수가 없었네요
    당분간 못와볼것 같아요
    항상 함께 하는마음이니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이 함께하는
    좋은 날들 되세요ᆢ
    사랑합니다ᆢ뭉치님♡♡♡

  • 작성자 14.10.15 16:24

    @정나눔 한편으론 다행인것 같은데
    네시간이나 걸린수술이라니
    크게 다치신건 아니신지
    걱정이네요
    게다가 2차 수술 까지ᆢ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하지만 모두 잘되거에요
    마음 크게 가지세요

    작은아이가 다섯살때
    교통사고로 대퇴부 완전 골절 되었던 적이 있어요
    3개월 만에 퇴원 했었지요
    지금은 다 회복 되었지만
    지금 그대마음 누구보다
    잘 알수 있을것 같아요
    아프신분 간호 하려면
    그대가 건강해야 합니다
    긴장되고 마음아리기야 하겠지만
    건강챙기셔야 해요
    기운도 기력도 잃으시면
    안된답니다.

    힘 내세요
    쾌유를 기도할게요
    아무일 없은듯이 깨끗하게
    툴툴 털고 건강하게 달릴수
    있을거에요

    날도 추워지는데
    마음에 바람 스미지 않게

  • 작성자 14.10.15 16:27

    @ㅇ 작은뭉치 ㅇ 단단히 동여매시고
    화이팅 해 주세요
    건강한 웃음으로 돌아오실때까지
    마음에 별방석 준비해 두고
    기다릴게요
    환한웃음으로 와 주세요
    사랑합니다ᆢ정나눔님
    끼니도ᆢ
    마음도 거르지 마세요

  • 작성자 14.10.15 20:37

    @정나눔 어느 병원에 계세요?

  • 14.10.15 20:48

    @ㅇ 작은뭉치 ㅇ 너무 신경쓰게 한것 같네요
    이젠 환자도 나눔이도
    편안한 마음이 되었어요
    대구 K마디병원 이에요
    오후까진 걱정했었는데~~

    복숭아뼈 때문에
    월요일 다시 수술 하는거래요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할지를 모르겠어요
    지금 집에 왔어요~~

  • 작성자 14.10.16 03:37

    @정나눔 좋은아침입니다.
    마음은 무겁더라도
    아침은 새롭게 맞으시길 바래요
    잠은 좀 주무신건지..
    식사는 하시는건지..
    기운 잃지 마세요
    아침 하늘이 고와요
    하늘처럼 평화로운 하루가 되길 빌어요

    가을이 깊어지니
    바람은 차가워요
    건강조심 하세요
    마음이 여려지면 어찌 알고
    찬바람이 마음에 스미더라구요
    그런일 없도록
    잘 드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좋은날 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그대
    힘 내세요

    청곡 해 뒀습니다
    어제 들려주고 싶었는데
    노래가 늦게 올라왔어요
    노래듣고 아침 시작하세요
    행복을 안겨 줄거에요~~!!
    화이팅 합시다~~!!

  • 14.10.16 08:03

    @ㅇ 작은뭉치 ㅇ 이제 일어 났어요
    정신없이 잤었어요
    맑은 정신에 몸도 개운해 지네요
    노래 고마워요
    노래 들으면서 오늘을 시작할께요
    병원으로 갑니댜

    오늘의 희망이 담긴
    아침 햇살처럼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 담으러 힘찬 출발
    할수 있을것 같아요
    가을 찬바람에 그대도
    건강 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이쁜미소와 사랑으로
    행복한 하루 만드시길요ᆢ

    그대의 화이팅에
    환한미소 띄워 보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10.16 09:42

    @정나눔 그렇게라도 주무셨다니
    다행입니다.
    억지로 편해도 편한게 좋다고
    식사 꼭 챙겨드시고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마음 같아서는 달려가고 싶지만..
    현실이 도와 주질 않네요
    산책길에 퇴근하고 가 볼까..
    그런생각도 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고
    마음은 늘 함께 합니다
    힘 내세요~~^^*

  • 14.10.16 14:11

    @ㅇ 작은뭉치 ㅇ 그대의 마음이
    내 안에 담겨져 있는데
    그런 마음 가질때 부터
    느낌이 전해져 와 있어요
    오늘 담당의사 만나서
    수술경과가 좋다는 확인을 하고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 졌어요
    그 정도인걸 다행으로 생각하며
    이젠 시간에다 맡겨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려구요
    지금은 가게에 와있어요
    일좀해놓고 가도 될 정도로
    안정이 되었어요
    그대의 마음이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이젠 마음 놓으시고
    님의 하루 소중하게
    웃음으로 행복만 채워 담으시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뭉치님

  • 작성자 14.10.16 18:34

    @정나눔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마음 크게 잡아요
    2차 수술도 잘 되실거에요
    마음 모아 기도 할게요

    그대 맘이 편해야
    그 맘이 간호가 될거에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호전될거라 믿어요
    기운 잃지 말아요
    식사는 하셨는지ᆢ
    밤 기온이 차요
    그곳은 더 추울거에요
    몸도 맘도 여며 주세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하세요ᆢ정나눔님

  • 작성자 14.10.17 09:46

    @정나눔 좋은아침입니다
    많이 쌀랑해졌어요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건강한날 되세요
    옷 따뜻하게 입고
    몸도 맘도 차가워지지 마세요
    허실님 방에 청곡해 뒀습니다
    듣고 힘차게 하루 출발하세요
    사랑합니다..그대
    화이팅 하세요

  • 14.10.17 12:01

    @ㅇ 작은뭉치 ㅇ 치료 중이었어요
    아침마다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고 고마워요
    보내주는 응원의 마음
    잘 받아 담아서 힘내고 있어요
    어젯밤엔 몸이 다 풀리면서
    죽었다 깨어났어요
    환자도 오늘은 동요없이
    편안한 마음을 가지니
    한시름 들었어요
    이제 노래 들으러 갈께요

    이제 걱정 그만하시고
    그대의 고운 마음 만큼이나 빛나는
    웃음가득 담는 행복한 날이길 바래요
    사랑합니다·뭉치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1 14: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3 17: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3 17:28

  • 14.10.14 05:56

    작은뭉치님~
    글이 마음을 일렁이게 하네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ㅋㅋ
    나비처럼
    꽃잎위를 훨훨 날고싶다
    은하수 별이 되어
    늘 그대를 비추고 싶다~ㅎㅎㅎ
    자전거 타고
    힘껏 페달을 밟고 달려 볼까요

    스티커
  • 작성자 14.10.15 16:17

    언덕위의 하얀집에
    커다란 느티나무아래
    세워둔 자전거를 타고
    두손 놓고 신나게 달려보고 싶어요
    길가에 꽃들도 신이날 만큼
    하늘위에 새들도 즐거워 할만큼
    따르릉 소리내고
    힘껏 달려보고 싶어요
    도착한곳에
    기다리고 있는것은
    싱싱한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녹음짙은 숲속을 달리고 싶었는데
    어제의 마음으론 비탈을 다닐것 같았습니다
    힘 실은 페달에
    제 마음때문에 기운빠질것 같아
    늦은답을 드립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 주세요~~^^*

    꼭 시월의 절반입니다
    깊어지는 가을
    마음도 영그는 과일처럼
    풍성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스카프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 14.10.14 06:48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처음 자전거 배울때
    옆집 잘생긴 대학생
    오빠를 졸라서
    매일저녁 연습을 나갔는데
    잘 탈수 있었지만
    그 오빠와 함께 있고싶어
    넘어 지고 깨어지고
    피까지 나고....

    빛바렌 추억 한자락이
    자전거 속에 있었네요

    추억을 더듬어 주말엔
    자전거를 타 봐야겠네요

    긴 생머리는 아니지만
    날렵하게 탈수는 없겠지만
    그 오빠를 추억하며
    힘차게 페달을
    밟고 싶네요

    추억 저편에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내 젊은 시절에 있었다는것을
    일깨워 준 뭉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14.10.15 11:37

    초등학교 6학년때 세째 오빠에게서
    자전거를 배웠어요
    남의 가게유리에 부딪히고
    바다에 빠지고..ㅎㅎ
    그렇게 자전거를 배웠네요
    자전거를 보면 오빠 생각이 나는것도
    그래서 일것 같아요

    잘생긴 대학생 오빠도
    자전거를 보면
    어여쁜 여자아이를 떠 올릴것 같네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고 모습은 변했지만
    자전거 바퀴는 멈추지 않듯이
    우리들의 하루하루
    행복을 만드는 페달은
    쉬지 않고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타는 자전거는
    추억으로 가는 여행이겠네요
    행복한 자전거 여행이길 바래요

    하늘도..
    바람도 좋은날 입니다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사랑합니다..솔미님

  • 14.10.14 06:53

    뭉치님!!!!
    지는 긴생머리를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말리네요~~
    으짜까예?
    오늘도 굿데이 하소서!!

  • 작성자 14.10.15 16:16

    굿데이 입니다~~^^*
    긴 생머리 하고 싶으면
    해 보세요
    더 늦기전에
    긴 머리 날리고
    자전거 타 보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아요
    가을바람 부는날
    이쁜 스카프 머리결함께 날리며
    타는 자전거..^^*
    정말 굿데이 될것 같아요
    가을가기전에 꼭 해보세요~~^^*

    좋은날 되세요
    늦은답 죄송해요
    이해해주세요
    고마워요..lisa님
    행복한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15 11:53

    긴 생머리 여인과 탔었다구요?
    남자분이세요?
    세네님?

  • 작성자 14.10.15 16:11

    @ㅇ 작은뭉치 ㅇ 이제는 아이가 다 커서
    절 뒷자리에 태워줍니다
    세발자전거 처음 타던날
    좋아라 손뼉치고 ..
    두발 자전거 처음 타던날
    다 키운것처럼 뿌듯했었는데
    이젠 절 태우기도 하네요

    시간이 쉬지 않고 흐르네요
    그렇게 지난 시간이 보람으로 남듯..
    오늘 타는 자전거 여행은
    저녁놀 지는시간에 닿으면
    행복에 닿고 보람에 닿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매일 맑은날이면 좋겠지만
    흐린날의 여행도 운치있을것 같고
    비오는날은 쉬어가는 여유도 가지며 살아요

    하늘이 이쁜날입니다
    자전거 타고 바다위를 달리고 싶네요
    불가능 하겠지요? ㅎㅎ
    상상만으로 행복할게요
    좋은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세네님

  • 작성자 14.10.15 12:24

    @ㅇ 작은뭉치 ㅇ ㅎㅎㅎㅎㅎㅎㅎ
    정말이세요?ㅎㅎㅎㅎ
    에공~~~~^^*

    전 여태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작고 어여쁜 여자분..ㅎㅎ
    속은 기분이 들어요~~^^*
    정말 깜짝 놀랬어요!!@@

    그러셨구나~~!!
    어쨌던 반가워요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자주뵈요~세네님

  • 작성자 14.10.15 12:51

    @세네 실망은요~~^^*
    그렇지 않아요
    글이 조용하셔서
    작고 아담한 여자분 같았어요
    늘 ᆢ 그자리 있을게요
    향기나는글 계속 노력할게요
    함께 해 주실거죠?

  • 작성자 14.10.15 13:18

    @세네 고맙습니다..
    향기방에서 윤활유를 얻으가신다니
    고맙고 반갑네요
    함께하는 시간동안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14.10.14 08:07

    안녕 하세요? 뭉치님!
    오랜만에 글방 왔습니다.

    저는 지금도 자전거로 출퇴근 합니다.
    자전거의 추억은 너무 많아요.
    아름다운 추억도 많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추억도 많지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과거에
    늘 그녀를 뒤에 태우고
    장도 보고 웬만큼 가까운 거리는
    늘 다녔었지요
    그때마다 엉덩이 아프다고 투덜대던
    그녀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제 소중한 한편의 추억이 되었네요

    날이 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15 13:09

    글 만났을때
    꾸미오리님 생각이 먼저 났습니다
    자전거로 출근을 하신다 했지..
    따르릉 따르릉우스게 댓글을 드린적도 있지..
    그런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누군가를 뒤에 태워 구름 뭉실한
    언덕을 오르고 싶어하시겠지..
    행복해 보이는 상상을 했었습니다.

    자동차의 동행은 편안함이 있겠지만
    자전거 드라이버는 즐거움이 있을것 같아요
    추억이 된 옛이야기
    여름휴가 추억은 아니겠지요?

    추억은 아프기도 하지만
    자전거 뒤에 태운 추억은
    행복한 그리움이면 좋겠습니다
    출근길에 만나는
    바람에게 안부를 전하고
    퇴근길에 만나는 구름에게
    소식을 들어도 행복해지는
    추억이길 바래요
    행복하세요..꾸미오리님

  • 작성자 14.10.15 13:11

    @ㅇ 작은뭉치 ㅇ 어제 마음으로 답을 드리면
    자전거가 고장 날것처럼 달릴것 같았습니다.
    파란하늘 만나고 돌아온 마음입니다
    화사한 꽃길을 달리는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어젠 차마 답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늦은답 꾸짖어 주세요
    한결같은 마음
    언제나 감사합니다

  • 14.10.14 10:20

    국화향이 그윽해지는 시월 중순에
    그리움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아침입니다.
    제가 사는곳에는 자전거가 거리에 많습니다.
    들판으로 타고 달려나가고픕니다.
    그리운이와 함께 깊어가는 계절만큼 따사로운 맘 나누고
    아메리카노 커피도 나누어 마시면서 맑디 맑은 하늘아래 피어난
    구절초와 인사나누어 보고픈 가을 아침.
    안녕 하시지요.뭉치님~~

  • 작성자 14.10.15 13:17

    몇일전에 친구가
    쑥부쟁이 사진을 보냈더라구요
    길섶에 한 무덤피어있는꽃이 너무 이쁘다고
    보낸사진이..
    앙증맞고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이었습니다
    위치를 알아보니
    가까운 거리였어요
    근무중이라 갈수는 없고
    퇴근길에 들려야지 했었는데
    일이 있어 가질 못했네요
    오늘은 퇴근하고
    꼭 가보고 싶네요

    국화축제가 한창이던데..
    연인자전거타고
    국화길 다니는 상상을 해봅니다.
    신날것 같아요~~!!
    코끝에..
    마음끝에 국화향이 그윽하네요
    그곳이 유토피아이고
    지금 내 맘이 유토피아가 되는것 같아요
    그대의 오늘이
    유토피아이길 바래요
    좋은날 되세요
    사랑합니다..서나래님

  • 14.10.14 13:11

    그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싶다
    짐받이 뒤에 그녀를 태우고
    갈 수만 있다면
    구름이 뭉실뭉실한
    산마루 언덕까지라도
    다 달려가고 싶어~~

    자전거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처음 자전거를 타고
    시골 중학교에 갈때
    무지 기분 좋았으요~~ㅎㅎ
    아주 신이 났었지요
    비록 비포장도로지만
    가다 넘어지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뭉치님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가 따뜻한게
    참 좋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뭉치님

  • 작성자 14.10.16 11:41

    중학교 3학년때 까지
    아버지는 학교에
    절 태워 주시기도 하고
    자전거를 끌고
    저는 걷고 그렇게
    바리톤을 해주시곤 했습니다
    퇴근길에도
    거의 매일 학교에 들려
    호빵틀 안에 들어있는
    따뜻한 부산우유를
    넣어주시곤 했답니다.
    자전거는
    아버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세월은 아버지를 모시고 갔지만
    아침이고 저녁이고
    다 자란 딸아이
    첫사랑 처럼 데리고 다니던
    아버지 사랑을 그립게 만드네요

    그렇게 두고 가신 사랑이
    내인생의 페달을 밟게 하는
    힘이었고
    지금을 살아가는 희망을 만들어 주나 봅니다
    지칠때도 있지만
    멈출수 없는건
    아버지는 한번도 마음에서
    절 내려놓지 않으셨기 때문일거에요

  • 작성자 14.10.15 13:34

    @ㅇ 작은뭉치 ㅇ 처음 자전거 타고 등교하던 설렘
    우쭐한 마음 알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그날의 신난 마음이기를 바랄게요
    신나서 달리고
    우쭐해서 신나던 그 마음으로
    좋은것만 기억하는 가을되세요
    감사합니다..노리거리님

  • 14.10.14 19:24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15 13:42

    좋은날입니다~~^^*
    구름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더라구요
    건강조심하시구요
    귀한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고영희님

  • 14.10.14 23:04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자전거 배우겠다고
    큰짐자전거 타고 연습하다가
    넘어져서 팔꿈치.무릅팍 깨고나서
    지금까지 자전거를 안탑니다
    가을길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한껏 달려보는것도
    즐겁겠네요
    멋진 자전거 신나게 ...

  • 작성자 14.10.15 13:52

    오늘은 자전거를 타면~~^^
    갈대숲은 막 달리고 싶어요
    우포늪에 있던 가을 오솔길..
    낙엽떨어져 스산했지만
    오리떼 울음소리
    운동장 호각소리처럼 경쾌했던 숲길..
    오늘
    그곳을 달리면
    지난 가을 두고온 그리움을 만날수 있을것 같네요
    변함없이 잘 있다고
    그날 남겨둔 고운 내 웃음이
    낙엽쓸어모아
    고운잎 한장 간직해 줄것 같은날입니다

    그때 깨진 무릎팍
    지금 계단을 오르게 해 준 시간이 되었을거에요
    보람보따리
    희망보따리 짐칸에 태우고
    날마다 열심히
    페달을 밟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화이팅 하세요~~
    따르릉입니다..암송아지님

  • 14.10.15 01:28

    현관 앞에 놓여진 자전거~♡
    하나 있었으면 하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걍 바라보기만 하네요

    가을 향기와함께 달리고
    싶은 넓은들판위에 이삔 자전거~^

    마음가는곳 발길 닿는곳
    아무곳에서나 멈출수있는

    자전거 여행~

    잘 자요 뭉치님~
    좋은꿈~꿀몽 하시길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4.10.15 01:31

    수고 많으셨어요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저녁산책 나갔다
    감기들뻔 했어요

    자전거타고
    쌩쌩 달리고픈 날이었네요
    따뜻하게 해서
    편히 쉬세요
    고운꿈 꾸세요
    사랑합니다ᆢ머슴아이님

  • 14.10.15 01:36

    @ㅇ 작은뭉치 ㅇ 깨신건가요~?
    아님 아직 안주무셨는지요~^

    전 아직 퇴근전이예요
    조금 살짝 졸았어요
    님 글오는 소리에 화들짝~^^

    고요한 밤이예요
    밤 공기 많이 차요
    산책길 감기 조심 건강 조심
    하셔야해요~
    이밤 뭉치님과 함께여서
    기뻐요~^^

    행복한 밤되시구 건강 챙기시길요
    사링합니다~뭉치님~!!♡♡

  • 작성자 14.10.15 16:15

    @머슴아이 뒤숭숭한 마음에
    몇번을 자다깨다 했었네요
    답글 드리고 잠들었었나 봅니다.

    맑아진 마음입니다
    여기 해안도로 자전거 도로가 있어요
    연인자전거 타고
    쌩쌩 달리면 바다바람도
    파도도 뒤에 따라오는곳이지요
    그렇게 달리고 나서
    회를 먹으면
    바다를 통째 마신 기분이 들어요
    가을바람 좋은날
    그렇게 달리고 나면
    막힌마음도 시원하게 뚫릴것 같네요

    식사는 하셨어요?
    서서히 흐려지기 시작하는 하늘입니다
    비가 올거란 예보가 들려요
    비오고 나면 더 추워 질것같아요
    건강하게 웃을수 있도록
    감기조심 하시구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사랑합니다..머슴아이님
    행복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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