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올시즌은 박감독의 능력부제가 여실이 들어난 한 시즌입니다. 이런 감독을 영입한거 자체가 프런트의 미스죠. 그리고 엘지는 리빌딩의 팀이 아니죠..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꺼였으면 애초에 fa영입을 하지 말았어야죠..그리고 투수력의 대한 부제는 확실히 1,2군 투수코치들의 능력부제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 몇년째 팀 방어율이 하위권인지~~~ 박감독의 올시즌을 쭉 보면 야구의 색깔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매 경기 투수교체나 작전실패를 보면서 초보감독은 어쩔수 없구나 싶네요.. 이대형은 딱히 할말이 없네요.
이대형은 일찌 감치 후반기 부진시작될때 2군에 보내서 다시 시작했어야 했는데 박종훈의 고집이 결국 팀 전체가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봅니다. 체력적인 부분, 그리고 마인드에서 아직 이대형은 3할타자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도루가 30개를 찍더라도 받춰놓고 타격하지 않으면 타고난 천재가 아닌이상 좋은 타격을 하기 어려울듯 보입니다.
조급함이 아니라 당연히 성적을 기대하는 겁니다..9년째 반복된 학습, 얼마나 더 기달려야 하나요. 솔직히 이번시즌 감독만 제대로 뽑았어도 이렇게 넥센한화랑 같이 하위권싸움할 전력은 아닙니다. 아마 올시즌 4강못가면 리그 플옵 못올라가는거 신기록인거 같은데 이런 굴욕적인 기록세우면서 매년 기다립시다 기다립시다 저는 이젠 지겹네요..
SUPERSONIC이대형님 프런트나 선수가족이세요? 같은 팬들한테 조급한 팬들이 먼닙니까? 요세 이카페분위기가 말조심하자고 하는 분위기인데 이런글을 보면 열받죠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말입니까? 죽을때까지요?이대형선수 정확히 말하면 자질문제입니다 해설자들도 말하쟎습니까 어깨가 먼저 열린다고 왜 그것을 고치지 못하는 것을 팬들한테 원망하십니까?
그리고 박감독의 운영도 초보감독의 한계를 보인건 이미 본인의 인터뷰에서도 나온게 맞습니다 불펜 혹사를 인정하면서도(이게 결국 초반에는 좋아도 결국 과부하가 걸리죠) 자기는 아직 혹사의 기준을 모르겠다 일단 시즌이 지나봐야겠다라는 발언을 했죠 이후 선수들의 구위나 구속이 눈에띄게 떨어졌고 타선이 터지더라도 결국 불펜의 과부하로 경기는 진거였죠
못할땐 못한다고 하는 것도 팬이 해야 할 일중 하나 입니다. 잘할때 잘한다고 해주는 것도 팬들의 몫이죠. 못하는데 잘한다고 무작정 밀어주는게 팀을 위하고 선수를 위하고 감독을 위하는게 아닙니다. 전반기부터 불펜의 과도한 운영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어왔죠. 잘하는데도 못한다고 할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지금 박감독은 못하고 있는거예요. 후반기 불펜이 무너진 가장 큰 원인은 전반기의 과도한 운영에 따른 투수력 저하입니다. 오히려 지금 와선 후회가 됩니다. 왜 초보감도에게 더 많은 압박을 가하지 못했나 하는 점이요
제생각은 LG트윈스 전체적으로 깨어야 겠다고 생각해요 패배의식이 팀전체에 깔려있는듯합니다 덕아웃의 분위기가 그팀의 분위기 인듯한데 우리팀 선수들 너무 조용한듯해요 그리고 어제 경기보니 2볼에서 가운데 스트라익 들어오는공 치질 않더군요 요즘은 3볼에서도 가운데 공이오면 빵쳐야 하는데 엘지엔 이런 선수도 부족한듯해요 꼭 안타를 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 있는듯합니다 꼭 안타를 치지 않아도 좋습니다 매일 승리 안해도 좋습니다 매일 패배해도 좋습니다 그라운드안에서 즐기면서 야구를 해주세요 실책을 하더라도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서로 격려하고 화이팅하면 언젠간 플옵가서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우리팀의 모습 볼수
있을겁니다 그때까지 팬의 입장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즐겁게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런 선수들을 보면서 어떤 팬들이 욕을하고 감독이 어떻다네 선수가 어떻다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해주세요^^ 저희도 파이팅 넘치는 응원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엘지 트윈스
박감독님의 문제점중 제일 큰점은 불펜운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초부터 불펜 과부하가 걸린건 LG팬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만, 마땅한 대안도 없고, 시즌 종반인 지금도 에이스 봉중근이 나왔음에도 불펜투수남발을 하고 있습니다. 체력관리만 해줬다면 괜찮은 불펜일텐데요
조급한 엘지팬의 질책이 이런결과를 만들었다는것은 심히 공감이 전혀 안가는군요. 못할땐 못한것에 대한 비판 질책이 있어야 발전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과격한 표현과 비판이 아닌 인간적인 비난을 일삼는 팬들은 문제가 되지만 일반적인 비판 질책마저 조급한 팬들의 조급증으로 치부해버리는건 쫌 오바네요. 세상 어느부모가 자기 자식이 아무리 못해도 공부를 못해도 밖에서 쌈질만하고 다녀도 아이구 우리 이쁜새끼 잘했다~~ 뭘 해도 이뻐~~ 이러고 맙니까??? 그런 부모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뭐..
개인적으로 우리팀이 이렇게 밑에서 빙빙도는 결과는 팬들한테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윗에 한 회원님이 말씀한것 처럼 잘할때는 칭찬을 하고 못하면 비판도 해야하는데도 그냥 오냐 오냐~ 기다리자~즐기자~ 이거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프런트나 가족이 아니라면 좀 선수한테 비젼을 제시하는 비판도 좋은것입니다 그것을 욕으로 받아드리면 그것 밖에 안되는 선수가 아닐까요?
저도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물론, 프로 선수는 성적으로 말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들은 돈을 받고 뛰는 거니까요. 하지만,,, 일부 팬들,,, 성적이 안 좋으면 마구잡이로 잡다가, 바로 다음 날 이기기라도 하면 갑자기 칭찬모드...저는 LG에 지명받은 임찬규 선수 미니홈피도 그런 일부 극성 팬들때문에 폐쇄된 걸로 봅니다. 지명받은 날부터 야구 제대로 하려면 미니홈피 하지 마라 등등,,, 악플 등 장난아닙니다. 임찬규 선수 뿐만이 아니라 미니홈피 가지고 있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따끔한 비판도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그건 우리 선수들을 다치게 할 뿐입니다. 저도 그냥 조용히 묵묵히 기다리렵니다
첫댓글 올시즌은 박감독의 능력부제가 여실이 들어난 한 시즌입니다. 이런 감독을 영입한거 자체가 프런트의 미스죠. 그리고 엘지는 리빌딩의 팀이 아니죠..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꺼였으면 애초에 fa영입을 하지 말았어야죠..그리고 투수력의 대한 부제는 확실히 1,2군 투수코치들의 능력부제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 몇년째 팀 방어율이 하위권인지~~~ 박감독의 올시즌을 쭉 보면 야구의 색깔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매 경기 투수교체나 작전실패를 보면서 초보감독은 어쩔수 없구나 싶네요..
이대형은 딱히 할말이 없네요.
이대형은 일찌 감치 후반기 부진시작될때 2군에 보내서 다시 시작했어야 했는데 박종훈의 고집이 결국 팀 전체가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봅니다. 체력적인 부분, 그리고 마인드에서 아직 이대형은 3할타자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도루가 30개를 찍더라도 받춰놓고 타격하지 않으면 타고난 천재가 아닌이상 좋은 타격을 하기 어려울듯 보입니다.
전 선수들의 잘하고 못하고를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일타님 같은 조급한 팬들을 지적하고 싶을뿐입니다.
조급함이 아니라 당연히 성적을 기대하는 겁니다..9년째 반복된 학습, 얼마나 더 기달려야 하나요. 솔직히 이번시즌 감독만 제대로 뽑았어도 이렇게 넥센한화랑 같이 하위권싸움할 전력은 아닙니다. 아마 올시즌 4강못가면 리그 플옵 못올라가는거 신기록인거 같은데 이런 굴욕적인 기록세우면서 매년 기다립시다 기다립시다 저는 이젠 지겹네요..
SUPERSONIC이대형님 프런트나 선수가족이세요? 같은 팬들한테 조급한 팬들이 먼닙니까? 요세 이카페분위기가 말조심하자고 하는 분위기인데 이런글을 보면 열받죠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말입니까? 죽을때까지요?이대형선수 정확히 말하면 자질문제입니다 해설자들도 말하쟎습니까 어깨가 먼저 열린다고 왜 그것을 고치지 못하는 것을 팬들한테 원망하십니까?
그정도 인내심도 없이 어떡게 LG팬이십니까.. 이제 곧 떠나시겠군요.. 저는 끝까지 남아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LG트윈스 화이팅!
인내심이라고 하기에는 올해의 맴버의 기대치가 컸던게 사실 아닙니까? 지난시즌 수위타격왕 메느님+택근브이의 추가로 시즌전망에서는 핵타선이 예상했던것은 당연지사인데 말이죠
그리고 가을야구 못하는 신기록을 쓰는게 현재 우리팀의 현실입니다 떨어져나갈 팬들은 떨어져 나가야한다는 사고방식도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네요 그정도의 인내심을 가지고 그래그래 괜찮아 항상 격려만 하는것이 팬인가요? 때에 따라서는 욕이아닌 비판정도는 할수있는거죠
그리고 박감독의 운영도 초보감독의 한계를 보인건 이미 본인의 인터뷰에서도 나온게 맞습니다 불펜 혹사를 인정하면서도(이게 결국 초반에는 좋아도 결국 과부하가 걸리죠) 자기는 아직 혹사의 기준을 모르겠다 일단 시즌이 지나봐야겠다라는 발언을 했죠 이후 선수들의 구위나 구속이 눈에띄게 떨어졌고 타선이 터지더라도 결국 불펜의 과부하로 경기는 진거였죠
못할땐 못한다고 하는 것도 팬이 해야 할 일중 하나 입니다. 잘할때 잘한다고 해주는 것도 팬들의 몫이죠. 못하는데 잘한다고 무작정 밀어주는게 팀을 위하고 선수를 위하고 감독을 위하는게 아닙니다. 전반기부터 불펜의 과도한 운영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어왔죠. 잘하는데도 못한다고 할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지금 박감독은 못하고 있는거예요. 후반기 불펜이 무너진 가장 큰 원인은 전반기의 과도한 운영에 따른 투수력 저하입니다. 오히려 지금 와선 후회가 됩니다. 왜 초보감도에게 더 많은 압박을 가하지 못했나 하는 점이요
저도 매일같이 LG트윈스를 보며 안타까워하고 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요? 그러면 달라지나요? 선수들이 압박감에만 시달릴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팬들보다 더 고통스러워할 선수들을 보며 그냥 기다릴 생각입니다.
이게 매일같이 조인성,최동수 선수 까던 팬의 심정입니다.
제생각은 LG트윈스 전체적으로 깨어야 겠다고 생각해요 패배의식이 팀전체에 깔려있는듯합니다 덕아웃의 분위기가 그팀의 분위기 인듯한데 우리팀 선수들 너무 조용한듯해요 그리고 어제 경기보니 2볼에서 가운데 스트라익 들어오는공 치질 않더군요 요즘은 3볼에서도 가운데 공이오면 빵쳐야 하는데 엘지엔 이런 선수도 부족한듯해요 꼭 안타를 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 있는듯합니다 꼭 안타를 치지 않아도 좋습니다 매일 승리 안해도 좋습니다 매일 패배해도 좋습니다 그라운드안에서 즐기면서 야구를 해주세요 실책을 하더라도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서로 격려하고 화이팅하면 언젠간 플옵가서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우리팀의 모습 볼수
있을겁니다 그때까지 팬의 입장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즐겁게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런 선수들을 보면서 어떤 팬들이 욕을하고 감독이 어떻다네 선수가 어떻다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해주세요^^ 저희도 파이팅 넘치는 응원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엘지 트윈스
박감독님의 문제점중 제일 큰점은 불펜운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초부터 불펜 과부하가 걸린건 LG팬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만, 마땅한 대안도 없고, 시즌 종반인 지금도 에이스 봉중근이 나왔음에도 불펜투수남발을 하고 있습니다. 체력관리만 해줬다면 괜찮은 불펜일텐데요
우리팀 상황이 선발이 허구헌날 무너지니..불펜소모가 많을수 밖에 없을거 같다는.관리해주기 참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생각드네요..
이기거나 지거나 항상 나오는 투수 등판시킨게 잘못이었죠 오상민,이상열,김기표,이동현,김광수...맨날맨날 나왔자나요...
음.... 조급증이라... 우승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포스트 시즌 진출만이라도 했으면 하는건데 팬들은 무려 8년을 기다렸습니다. 이게 조급증인가요? 8일도 아니고 8개월도 아니고...
조급한 엘지팬의 질책이 이런결과를 만들었다는것은 심히 공감이 전혀 안가는군요. 못할땐 못한것에 대한 비판 질책이 있어야 발전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과격한 표현과 비판이 아닌 인간적인 비난을 일삼는 팬들은 문제가 되지만 일반적인 비판 질책마저 조급한 팬들의 조급증으로 치부해버리는건 쫌 오바네요. 세상 어느부모가 자기 자식이 아무리 못해도 공부를 못해도 밖에서 쌈질만하고 다녀도 아이구 우리 이쁜새끼 잘했다~~ 뭘 해도 이뻐~~ 이러고 맙니까??? 그런 부모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뭐..
저도 그래서 조인성선수 최동수선수를 비판했다니까요..
저도 비판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쌍마의 욕설들을 보면.. 선수들이 상처받기 쉬운글들이 너무 많아요..
거긴 분위기 자체가...어우~ 그냥 안가시는게...
개인적으로 우리팀이 이렇게 밑에서 빙빙도는 결과는 팬들한테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윗에 한 회원님이 말씀한것 처럼 잘할때는 칭찬을 하고 못하면 비판도 해야하는데도 그냥 오냐 오냐~ 기다리자~즐기자~ 이거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프런트나 가족이 아니라면 좀 선수한테 비젼을 제시하는 비판도 좋은것입니다 그것을 욕으로 받아드리면 그것 밖에 안되는 선수가 아닐까요?
팀성적보고 응원하는팬 몇분이나있을까요?9년간바닥치는걸보고도 여기계신분들 열정과인내를가지고보신분들이죠
이대형선수 자질문제는 모든야구팬이잘알고있을거라봅니다. 김상현이나 김태완에마스크였다면 아마도 벌써오래전에 매장당했을..
갠적으로 얼굴안되고 야구잘하는선수들보고싶습니다. 야구선수는 야구를잘해야죠!!!!!아님기본이라도쫌!
저도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물론, 프로 선수는 성적으로 말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들은 돈을 받고 뛰는 거니까요. 하지만,,, 일부 팬들,,, 성적이 안 좋으면 마구잡이로 잡다가, 바로 다음 날 이기기라도 하면 갑자기 칭찬모드...저는 LG에 지명받은 임찬규 선수 미니홈피도 그런 일부 극성 팬들때문에 폐쇄된 걸로 봅니다. 지명받은 날부터 야구 제대로 하려면 미니홈피 하지 마라 등등,,, 악플 등 장난아닙니다. 임찬규 선수 뿐만이 아니라 미니홈피 가지고 있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따끔한 비판도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그건 우리 선수들을 다치게 할 뿐입니다. 저도 그냥 조용히 묵묵히 기다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