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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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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쓰기 RE:환자(환우)에 대한 짧은 생각
파주댁 추천 0 조회 167 25.04.04 20: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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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4 23:39

    첫댓글 제가 파킨슨 전사란 말을 처음 들은것이 2022년입니다. 네이버 카페에 카프카(닉네임)라는 분이 전사라는 말을 써서, 그 분 개인블로그를 유심히 보왔습니다. 외국에서는 흔히 쓰는 표현이더군요. 이제는 많은 분들이 전사로 쓰고 있네요

    https://blog.naver.com/enjoyyourlife2050/223730336005

  • 25.04.05 01:46

    몸은 힘들었지만 저는 환자가 아니었습니다.
    국가에서 발급하는 건강진단서상 '건강함'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제출하는 서류에 건강상 문제도
    없고, 진단한 의사도 없었습니다.
    저도 왜 그런지 몰라 힘들고 고생했지요.
    저는 평생을 환자라고 불리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전사가 괜찮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25.04.05 07:07

    @샘물. 우스운 애기군요.
    일방적으로 당하고 얻어맞기만 하는 전사도 있나요.
    우린 환자입니다.
    전사라고 한들 달라질게 뭐가 있나요.전사라는 표현보다는 환우가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비바람님 이런거말고 헙회에서 할일이 없나요..
    좀더 큰그림을 그려 보세오.

  • 25.04.05 08:20

    @soonjoon2860칸쿤 위 내용은 1990년 이전 이야기입니다.
    제 생각이라고 했는데, 우스운 애기라니
    대단히 감정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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