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어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유튜브로 보는데, 확실히 재미있네요.
국방tv여서 처음에 올라왔을때는 거부감부터 드는데, 보면 볼수록 뭔가 빠져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가-끔 세세한 부분에서 '저건아니지 않나' 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기는 한데(하긴 지금은 까페 활동
안하시는 모 회원님도 블로그에 그렇게 언급하시긴 하셨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게되는 마력(?)이 있네요.
다른 것 보다도 다른 다큐들과는 다르게 일반대중들 - 물론 밀덕이 대다수겠지만 -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 봅니다. 특히 임용한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셔서(물론 제글에 가끔 언급하기는 하는 것 처럼 다 동의하지는 못합니다만) 그렇다고 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쯤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방tv라고 거부감 느끼실 필요 전혀 없는 프로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첫댓글 저 봅니다 본방사수에 다음날 국방TV앱으로 보고 월요일에 유튜브로도 봅니다 ㅋㅋㅋㅋ
어플로도 볼 수 있다는 거에 놀라기도 했었죠 ㅎㅎ
저도 유튜브
유튜브가 열일하죠 ㅎㅎ
저도 챙겨 봅니다. 정말 재미습니다. 군필은 누구나 그렇듯; 군대에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는데 ㄷ ㄷ 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보면 가끔 임용환 박사님이 부족한 부분 추가적으로 주석처럼 직접 댓글로 달아 주십니다.
저도 그 댓글들 보고 가끔 깜놀 합니다 ㅎㅎ
재미잇는데 가끔 이상한내용잌
저도 유툽으로 짬짜미 챙겨보는데 은근 잼있네요 같은 역사덕후인 저희 아버지도 왕팬이실정도 ㅋㅋ
이번 일본전국사는 좀 별로인듯...
많은 편수에 비해 빈약한것도 너무많고..
역덕들은 역시나 다들 보시는군요 ㅋㅋㅋㅋ
초창기의 2차대전 내용 빼고는 전부 유튜브 사수하고 있죠.
토전사 은근 재미있음...ㅋ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고.. 출연자들 캐미도 좋은듯...
이거 말고도 '본게임'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것도 괜찮은듯해요
매주 사수하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