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는 주행 거리(시간)에 따라서 요금이 책정되는 시스템 입니다
출지에서 착지까지 가는 경로 또한 다양하며 경로별 주행 거리 역시 천차만별 입니다
경로에 따라 주행 거리가 틀리면 (기사용 앱) 예상가도 다르게 표시 됩니다
예상가를 보면
고객용 앱 : 00,000원 ~ 00, 000원의 구간이지만
기사용 앱 : 00 ,000원 단일가 제시 입니다
왜 예상가 표기에 차이가 있을까요 ?
(각자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사용도 구간으로 제시하면 미터기 논란은 없어지고 대신 복잡하다고 난리 칠것 같습니다 ㅎ)
고객용의 경우 각 경로에 대한 예상가를 모두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용 예상가를 정의하면
적정 경로 (추천 경로)로 운행 할 경우의 예상되는 요금으로 보면 타당 합니다
적정 경로의 추출은 카카오의 방식(?)으로 하여 기사용 앱의 카네비로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적정 경로의 합리성에 대해서는 논외 합니다)
(기사용 카네비와 일반 카네비 앱의 경로는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기사용은 요금이란 요소가 더 추가 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추천 경로와 다른 경로로 운행 했을 경우 콜카드 예상가와 실제 요금과의 차이는 발생 가능 한 것 입니다
단순히 예상가 25k인데 종료하니 23k 혹은 26k라고 미터기가 엉터리 내지 조작 된것이라고 하기전에 예상가 경로와 실제 주행 경로를 따져 보시는게 우선 입니다
(갠적으로 볼때 미터기는 거의 정확 합니다)
혹시 의심이 나면 테스트 해 보시길 귄장 합니다
운행전 기사용 카네비 실행 후 "경로 보기"하여 확인 후 고객이나 기사님 경로와 비교하여 보십시요
예상가와 실제 요금의 차이를 아실 겁니다
(카네비 경로로 주행 했는데 1k정도 차이가 나는것은 차량 위치, 주차 유무등으로 잘 검토 해 보시면 이해 될 것 입니다)
제 운행 사례 중 한가지만 제시 합니다
출지 : 마포 시장(공덕R)
착지 : 상계 주공 15단지
예상가: 28, 000원 (운행 시간대 03 : 00경)
운행 요금 ; 31,000원
착지까지 경로중 몇가지만 보면 (하단 지도 참조)
A 경로: 주행 거리 26.3 Km 예상가 28.000원
애오개역 ㅡ 독립문 ㅡ 내부순환 홍제ic ㅡ 북부간선 ㅡ 동부간선
B경로 : 주행거리 22.5 Km 추정예상가 25.000원
애오개역 ㅡ 종로 ㅡ 신설동R ㅡ 고대 ㅡ 북부 월곡ic ㅡ 동부간선
C경로 ; 주행거리 21.5 Km 추정 예상가 24.000원
애오개역 ㅡ 광화문 ㅡ 성대 ㅡ 미아리고개 ㅡ 북서울 꿈의 숲 ㅡ 하계동 ㅡ 동부간선 or 동일로
D경로 ; 주행거리 30.2Km 예상가 30.000원
마포대교 북단 ㅡ 강변 북로 ㅡ 동부간선
이외 경로가 있지만 생략하고
경로에 따라 주행거리 22 ~ 30Km 입니다
고객앱 예상가는 24(25)k ~ 28(30)k 이고
기사용 앱 예상가는 28k 입니다
일반적 자가 운전은 D코스을 선호 할것 입니다
(거리는 멀지만 신호등 두개이외 논 스톱)
카카오의 예상가 경로는 A코스 (28k)입니다
손에게 어떤 길로 갈까요? 물어보니
기사님 편하게 걍 강변북로 타고 가시죠
결과는 요금 31k로 예상가 +3k입니다
( 아마 30k+1k ---> 주차로 왔다리 갔다리 )
만약 도심 통과하는 B , C 코스
즉 최단 거리로 손이 원하면 25k 정도로
예상가보다 -3k 적게 나옵니다
(이경우 기사님들 미터기 조작이나 엉망이라고 카페 글 올리겠죠 )
최악의 경우을 가정 해 봅니다
손이 지인분 혜화동 경유하자고 하면
당연 C코스 인데 요금 24k~25k 정도 입니다
예상가 28k인 콜 수락하고 도심으로 신호 다 받고 거기다 경유하고도 24k 나오면 ......
그냥 운 없는 날 이라 치부하는게 최선 입니다
이전 판교? 분당?에서 공릉동 예상가 40k?에 수유동 경유까지 하고도 5k적게 나왔다고 하소연 하든 기사님 기억하세요?
외곽 순환고속 경로의 예상가인데 경유로 동부 간선 타고 와서 주행 거리가 적어 나온 결과로 판단 됩니다
미터기 잘못은 절대 아닙니다
● 마치면서....
물론 경로가 중요하다고 제가 역설 했지만
예상가...주행 경로...넘 신경 쓰지 마세요
(단거리, 중거리는 별 차이 없습니다)
(전 걍 카네비 참고만 하고 편한 길로 갑니다)
항상 예상가보다 적게만 나오나요?
예상가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근데 많이 나와서 미터기 문제 제기하는 기사님을 카페에서 본적 없네요 ㅎㅎ)
운행 횟수가 많아지면
적게 나온 금액과 많이 나온 금액을 합치면
그냥 셈셈 입니다
기타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ㅡ 기사용 카네비 작동후 운행 권합니다
(경로에 따른 요금 비교와 속도, 신호카메라 체크 등)
ㅡ 장거리는 카네비 경로 필히 확인 하세요
ㅡ 일반 네비(티맵등)는 최단 거리가 아닌 최적 거리로 세팅 하십시요
ㅡ 와이파이 설정은 필히 해제 하십시요
ㅡ핸폰을 절전 모드로 셋팅 하시면 안됩니다
쓰다 보니 글이 길어서 죄송 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안운 하세요
첫댓글 가끔 예상가와 틀릴 때가 있씀니다. 카네비대로 정속주행 했는데도 .
제 글 중간에 네비따라 가도 차이가 날수 있다고 했죠
이유는 꼼꼼히 따져 보면 나옵니다
미터기는 거의 정확 합니다
가령 호출지와 차량 위치가 다를때인 경우 예상가는 호출 위치에서 계산 하지만 실제 운행은 차량 위치부터....
또 차량이 도로 반대편에 주차된 경우 유턴 혹은 p턴해서 호출지부터 계산할 경우 300미터 유턴의 경우 주행거리 600미터 차이 나고.....
실제 카네비 경로라고 하지만 출발지에서 경로 이탈하는 경우등....
많은 경우의 수가 있지만 글 말미에 적은 글 보시면
신경 쓰지 마셍요
적게도 나오지만 많이도 나오니
결국 마찬가지 입니다 ㅎ
3키로를 달려도 요금은 안올라가고 1키로를 더가니 몇천원이 한번에 쓰윽 올라가던데.카대가 기술력이 없어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핑계는 GPS 문제다.개뿔
gps 전혀 문제없이 잘 잡히는 폰이거든요.ㅎㅎ
그런 현상을 점핑한다고 기사분들 말씀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 엄청 많습니다
제 폰도 gps 수신 엄청 잘돼요 ㅎ
일반 차량 네비와 달라서 폰 gps가 조금 늦게 잡히는것은 사실 이고요 ㅎ
수신 문제는 폰 문제 , 지형 지물관계 , 날씨등등 꼭 집어 말 할수 없죠
가끔 티맵을 쓸때도 있는데 그때도 안 되는 경우 종종 있어요
티맵에서 안내 멘토 나오죠
폰 재시작 하라고 기타등등ㅎㅎ
수신 문제는 카카오나 티맵 문제라고 말 하기는....ㅎ
시속 100키로정도로 달리면
GPS가 위치를 못 따라옵니다
카대리하면서 고속화도로 진출 후에
바로 근처에 있는 아파트면
네비상 3키로 정도 남았을 때
최대한 저속(60키로정도)으로 달리면
3키로에 5~7천원정도 올라가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달맟이꽃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에서도 점핑현상은 나타나므로 님의 의견은 설득력이 부족하네요.ㅎㅎ
@달맟이꽃 꽃님 ... 정확한 지적 입니다 ㅎ
과속하면 gps 수발신이 차량 속도을 따라가지 못해 경로(차량 위치)을 헤메기 때문에 미터기가 중지하다가 고속화 도로에서 빠지기 직전에 속도을 줄이면 주행 경로 확인 후 재계산하여 미터기을 점핑하는 경험을 합니다
제 생각은 gps 정상 수신이라도 일정 시간
예를 들어 1분 간격으로 주행 거리을 누적된 경로을 첨부터 재계산하여 계속 미터기를 보정 할것라고 보는데....
이건 저의 생각 입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주 좋은 지적 입니다
솔직히 요금과 시간의 상관 관계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심야 시간대에 주행시 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경험 입니다
님 처럼 주행 시간 반론이 있을것 같아서
제가 글중 3시경이라 명시 한것 입니다
고객 앱의 예상가를 명시 한것도 그런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심야 시간대 고객 앱으로 예상 금액 보시면
23.000~28000으로 나오는데
조회 일에 따라서 25.000~으로 나올때도 있는데 B , C경로을 볼때 주행 시간이 적용 된다면 고객 예상가에 23.000이 나올수가 없죠
평일 콜 리스트을 보면
주행 시간이 길어도 예상가가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확한 답 못 드려 죄송 합니다
@로마네 꽁띠 맞습니다 ㅎ
시간대에 따라서 예상가, 요금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3시에 운행한 사례을 제시 한것 입니다
심야 시간대는 경험상 시간은 별로...
실제 고속 도로에서 몇번 과속해서 테스트 했는데 과속 즉 시간 단축 했다고 요금 적게 나온 경험은 없네요
단지 운행 중에 대기 할 경우 (정차)
5분당 천원씩 미터기 작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비 켰을때 주행거리 보면 대충 답 나오더라구요. 20k이상일 경우에 한하여
주행거리÷2×1,000+15,000
도착지 주차여부에 따라 1,000원 정도 오차..
대부분 정확하더라구요.
물론 정속주행 기준이구요.
간혹 네비와는 다르게 어디로 해서 가자고 하는 손의 경우 더 빠르긴해도 거리가 멀어 요금이 더 나올 수 있다고 고지하면 가격문제로 인한 손과의 오해도 없고 편하더라구요.
저하고 비슷 하시네요 ㅎ
저도 네비 거리만 보고 편한길로 갑니다
오차는 조금 있어도 별 관심도 없고요
첨에는 오차 부분 따졌는데 의미도 없고....
전 예상가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이고...
적게 나오고...많이 나오고...
전체적으로 보면 차이가 없더라고요 ㅎ
장거리 운행은 카네비 경로 확인하고
손에게 물어보면 보통 알아서 가라고 하니
거의 예상가 맞고 ...
그냥 그래요....
공감합니다.
사례의 B, C 와 같은 시내관통 경로나 경유만 안걸리면 전 OK 입니다. ㅋ
카카오의 추천 경로의 80%는 거의 일반적 네비경로와 비슷한것 같고
20% 정도 가끔 생뚱 맞게 안내하는 느낌 ㅎ
가령 일반 도로 주행하다가 잠시 간선 도로 타고 가다가 다시 일반 도로가면 되는데 그냥 일반 도로로 계속 가라는 둥....
아마 요금이란 변수 때문이란 저 만의 생각 ㅎ
잘 아는 지역은 편한 길로 가고 네비는 참고만 하고 모르는 지역은 걍 네비 쫓아 갑니다 ㅎ
관찰역 대단하네요 ^^
원플 기사라서 그래요 ㅎ
가끔 대기 시간 길어지면 특이한 운행 내역들 복기? 하면서 시간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꿀콜 연속으로 잡아서 대박 나세요
드러게 기내... 카카오드라이버는 카카오내비게이션 카카오맵을 기준으로 다 책정됩니다.. 가능하면 카카오내비가 안내하는 길로 가세요 ..끝
넘 길어 죄송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
이런 문제를 카카오에서 시원스럽게 답변을 해주면 되는데.
카카오 메타 요금의 문제 조작 등등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같은 출도착지 같은길로 자주 운행 하다보면 요금이 적게 나오는게 느껴 지니까요. 압구정에서 마포역 까지가 2만원 이상 홍대까지가 2만 삼사천원 이상 나왔었는데 이제 홍대까지가도 2만원 정도 나오니까요. 그리고 빨리가면 요금 줄어나오고 천천히 가면 추가 되어 나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예상금액 압구정에서 마포 2만원 나왔으면 차가 막히거나 하면 예상 금액 2만원에서 플러스만 되서 나와야 정상이지 차가 안막히거나 빨리갔다고 예상 금액에서 작어 지는 요금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본 예상 요금은 빨리 간다해도 건딜면 안된다 봅니다.
예전엔 도로에 사고가 나서 30분정도 지체되면 거의 10분당 1천원 정도 추가 되었으나 요즘은 거의 예상 금액과 차이가 없거나 돈 천원 정도만 추가 되는듯 하니까요.
배운사람이군.
이렇게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는 분들도 있군요~ㅎ
아니, 어쩌면 이해하기 싫은건지도 모르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요금이 10% 하향이란게 뭔지?
요금 체계 자체로 조정?
확정 콜로 전체 콜 금액이 다운?
미터기 조작설등 요금 체계는 작년 8월이후 변동이 없다고 확신하고요
확정콜로 전체 콜 금액은 다운 했을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월 평균 건당 평균 운행 금액이 500~700정도 다운 되었는데
이유가 ( 확정 저가콜은 안탐)
콜수 증가로 시내바리 콜 수행이 다소 증가하다 보니 건당 평균 운행액이 하향 된것으로 분석 됩니다
작년과 동일한 경로 운행했는데, 금액이 적어졌다. 미터요금을 카대에서 손 본것 아닌가 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것은 뭘까요?
제 글들중에 미터기 조작등은 전혀 없는데요 ㅎ
다른 분들이 적어 졌다면 그건
기분 탓 이죠 ㅋ
카카에서 작년 7월? , 8월? 에 요금 수정 공지 후 현재까지 아무 변화 없습니다
더욱이 미터기 조작은 절대 없다고 보는 일인 입니다
미터기 조작하면 카카오 망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