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누피 퍼즐이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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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잽싸게 컴을 켜고는 제가 사지 못했던 스누피 퍼즐을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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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올라올까 해서 기다리고있는데 이젠 그만 결재를 해야될것 같아요.. 울아기 지금 자고 있어서 컴 앞에 있는데 곧 깨어나면 결재도 못하고 컴 그냥 꺼집니다...울아기가 본체에 있는 파워버튼을 길게 누르는데 재미를 느껴서는 미친듯이 눌러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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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퍼즐을 사는데 1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서 좀 가슴이 아프긴하지만 그래도 스누피가 생긴다는 기쁨에 마냥 싱글벙글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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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도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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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남편이져...? 제가 아무리 스누피를 사모아도 무조건 잘했다고 합니다... 제가 좋은게 자기도 좋은거라면서...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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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누피 퍼즐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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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란에 퍼즐플라자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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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면 캐릭터있거든요.. 거기 스누피랑 키티가 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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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이 좀 넘는 고가의 스누피지만 퍼즐을 맞추고 나면 그 뿌듯함은 이로 말할 수 없이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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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여러종류가 있네요..^^ 님덕분에~ 곧 생길꺼 같아요..헤헤헤..;
참 좋은 신랑 이십니다.
우와, 부럽당.
으...........자금문제만 어케 해결이 된다면..........ㅠㅠ
어디서 사셨나여? 부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