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토달 송년달리기 후기(2009. 12.26)_사진 올립니다 (1/2)

[김호진]

1년 참 빠르게 갑니다.

개인적으로 올 한해 전체적으로는 그리 바쁘지 않다가 연말에 갑자기 업무가 몰려서 마무리는 바쁘게 한 것 같습니다.

일전에 카페에서 새로생긴 토달 주로 안내를 받고 벼르다가 드디어... 기대 이상입니다. 다음 LSD 코스로 강추입니다.

동래역에서 2시에 만나 출발합니다. 저는 회장님과 30분 일찍 장전동 역에서 미리 출발 했습니다.

.증명 사진 1장찍고. 

 .연산동 거의 다온 지점입니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 방향이 해운대입니다. 온천천과 수영천 연결지점 약 700미터는 불가피하게 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훈련팀 박세규 선배님께서 친절히 주로 안내를 위해서 시간 맞춰 와 주셨습니다. 뭐... 북한 침투 공작원들을 위한 안내조 정도랄까.. 

 .수영천.. 이전에는 수질이 안 좋았다고 하나 보시다시피 물고기들도 많습니다.

 .청둥오리도 꽤 보이고.

 .회동 수원지 근처입니다.

 .회수차 탈까말까 고민하시던 구용운 선배님.

 .회동 수원지 댐 입구. 이제는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이 안쪽으로 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안내 표지판 한 컷.

 .수원지 댐 입니다. 저도 처음 봤습니다.

 .사진이 눈보다 많이 못합니다.

 .제법 걷고 달려와서 A팀과 조우하여 기념 사진 한 컷.

 .옆 절벽이 꽤 높이가 있습니다.

 .김 일 선배님도 중간부터 등산하여 합류하시고.

 .선동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달리기 마치고 토달 저녁 식사 자리. 지기님 건배 제의.

 .최근 토달에 나오시는 오덕현 선배님. 76학번이시고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시어 현재 교직에 계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하덕식 선배님.

-- 2부는 더 재미있는 사진과 함께. --

[freeman김상근]

드디어 회동 수원지 문이 열렸군요. 토달, 일달,수달, 월달이 온천천, 수영천으로 하나가 되었네요. 조만간 통합 마라닉을....

[이상금]

좋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