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사람이 저 여자를 쳐라(요한8ㆍ7)

[메키시코요리]

저는 가톨릭 성당을 뛰엄 뛰엄 다녔던 불성실한 신자였지만

그렇게 잠이 쏟아지던 신부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기억나는

몇안되는 성경구절중 하나가 현재 성난 여러분들을보니 떠오르네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 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을 당할 것이다.』

[메키시코요리]

고해성사의 목적은 죄를 씻는 행위가 아니라 하느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스스로 고백하며 명확히 통찰하기 위함입니다.

[HAYASHI]

옳은 말씀입니다 아멘

[메키시코요리]

무슨일이든 당사자말고는 알수없지요
그러나 이런분쟁들은 결국 오타가이사마입니다
하야시님도 그만 노여움푸세요

[Kathleen]

설교는 설교죠. 그이하 그이상아닙니다.
의도는 알겠는데 핀트가주제에서 벗어나신것같네요.

그리고 말덧붙이자면
특정 종교를 비하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이세상 어디 설교자말대로 따라 잘되는 나라
없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중동국가처럼 분쟁만
커지죠.

반대로 제안드리겠습니다.
세상의이치,만불의법칙,자연의섭리를
한번 공부해보시고 따르시길

[메키시코요리]

말씀이 떠올라 그대로 전해드렸을뿐 해석은 제각각으로 하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