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청직원아닙니다^^;;
이사온지얼마안됐지만
너무좋네요
자전거타고 탄천타는게 인생의 낙일정도로
수내동인데 서현동까지 자전거타고가서 서현동 교보문고가서 책보고
또 자전거타고 야탑가서 CGV에서 영화보고
암튼 탄천 자체만으로도 분당은 굉장히 살기좋은거같네요 ㅋㅋ
뭐 또 딴데가볼맛한곳없나요?
추신: 마음아픈짤 올리네요
첫댓글 도서관도 참 좋더라구요.
전에 택시기사 아저씨가 얘기하더군요. 천당밑에 분당이라고.ㅋ
분당 지구 조성도 잘되어 있고 깔끔하고....예쁜 분들도 많다는 -_-;;;
네 여자연예인들도많이살고 ..농구선수들도 많이살더라구요 기사보니깐
며칠전 서현동 떡볶이차에서 오뎅을 먹고있던 김병철 선수를 발견 했습니다;;
분당의 메카는 서현역이 아닐까요ㅋ
최근에는 서현에서 정자동으로 넘어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놀기에는 서현이 메카입니다. 정자동의 땅값 상승으로 인해 부유층 동네라서 기세가 좀 올라가고 있지요. 제2 분당선도 정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강남까지 15분 ㅎㄷㄷ
서현역도 로데오거리 그 짧은거 별거없죠 근데 거기가 가장 놀만해요.. 젊음의향기
분당도 살기 좋지만 정말 살기좋은 동네는 잠실이라고 생각해요.. 바로뒤에 한강, 코앞에 백화점, 살포시옆에 야구장,농구장, 조금 걸으면 호수, 도심과 가까운 편리한 교통, 다양한 대형마트등등 잠실로 오세요~ㅋㅋ
직장을 둔촌종쪽에 잡아서,출퇴근길에 잠실역을 매일 거치는데..잠실 좋다는데 공감합니다..
분당 잠실 모두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싼 당신..
KBL보러 가기 가장 좋은 조건...-_-;;; 저는 지방 살아서 자주 보기 힘든데...부럽더군요` 잠실사는 친구녀석...
석촌호수 추가요~
분당도 요즘엔 꽤나 복잡해졌죠. 6년전 정도만 하더라도 정말 깔끔했었는데(지금도 괜찮긴 하짐나..) 중앙공원도 괜찮습니다. 전에 우결 정형돈-태연 편에서도 나왔더라죠. 번지점프도 있고 근처에 자전거도 빌려줍니다. 그리고 공원 하나 더 있다는데 거긴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_-;;서현엔 ak 프라자가 있지만 뭐 제가 쇼핑을 안 하기에 비추(?)...
번지점프가 있는곳은 율동공원 입니다. 물론 중앙공원도 좋죠...^^
율동공원 한번가봐야겠네요 연시에 나왔던곳
분당에서 집 얻으려면 돈 많이 들겠죠? ㅠㅠ 아아~제 평생 살 기회가 있을까요 ㅠㅠ
집값이 격차가심한건지 저희동네는 별로 안비싸요 ㅠㅠ
아마도 과천 분당 일산 평촌 순일듯 합니다.
맞아요 경기도내에서는 저 4곳이 제일 좋죠 .. 평촌은 좀집값뻥튀기가심하지만
잠원 좋습니다. 한강도 있고 ㅋㄷ 결정적으로 교통이 매우매우 좋죠
분당 정말 살기 좋죠. 제가 10년 좀 넘게 살았는데 분당을 벗어나본 적이 거의 없네요. 안에서 모든것이 가능해서... 율동공원 안가보셨다니까 율동공원 추천 합니다.
간만에 가보고 싶네요, 제길..
분당에 1차로 입주해서 (시범단지) 5년동안 살았었는데, 분당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풍요로웠고 상대적으로 저희집이 가난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어릴적 제 기억속의 분당은 저희집의 형편으로 살기에는 촘 벅찬곳이었어요. 숨이 턱턱 막힌다는 느낌? 하지만 중앙공원에서 약수물뜨고 분당저수지앞 논밭에서 곤충잡고 물놀이하던 추억은 아직 생생히 남아있네요.
분당이 비싸면 바로 밑 용인으로오세요~고가도로 하나 넘을뿐인데 집값이 후덜덜하게 분당보다 쌉니다
바람이 분당~♬
분당살다가 용인수지사는데 친구들이 분당에 있어서 거의 분당에서만 놉니다~분당 살기 좋죠~좀 비싼거 빼곤..
저도 수내동 사는데ㅎㅎㅎ 수내동 어디신가요~ㅎㅎㅎ저번에도 이런 글로 답글단거같은데;ㅋㅋ
전 샛별마을삽니다^^;;
호호~ 전 파크타운염~ㅋㅋㅋ
음..오포사시는분은 안계신가요?ㅎㅎ 분당에서 5년정도 살다 넘어왔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네요~쵝오의 전원주택 입지~ㅎㅎ (저희집은 빌라지만..ㅡㅜ) 친구넘들이 젤 부러워하는게 집 옥상에서 해먹는 숯불바베큐 빠뤼랍니다~
수지 풍덕천 사는 저로써는 서현까지 25~30분 정도면 가니까 (720-2나 500) , 정자는 잘 안가게 되고 서현에서 술집만 줄창..=_= 두전부터 와라와라 모든 술집이 다있죠... 그래도 에이스는 역시 동트는마을
첫댓글 도서관도 참 좋더라구요.
전에 택시기사 아저씨가 얘기하더군요. 천당밑에 분당이라고.ㅋ
분당 지구 조성도 잘되어 있고 깔끔하고....예쁜 분들도 많다는 -_-;;;
네 여자연예인들도많이살고 ..농구선수들도 많이살더라구요 기사보니깐
며칠전 서현동 떡볶이차에서 오뎅을 먹고있던 김병철 선수를 발견 했습니다;;
분당의 메카는 서현역이 아닐까요ㅋ
최근에는 서현에서 정자동으로 넘어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놀기에는 서현이 메카입니다. 정자동의 땅값 상승으로 인해 부유층 동네라서 기세가 좀 올라가고 있지요. 제2 분당선도 정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강남까지 15분 ㅎㄷㄷ
서현역도 로데오거리 그 짧은거 별거없죠 근데 거기가 가장 놀만해요.. 젊음의향기
분당도 살기 좋지만 정말 살기좋은 동네는 잠실이라고 생각해요.. 바로뒤에 한강, 코앞에 백화점, 살포시옆에 야구장,농구장, 조금 걸으면 호수, 도심과 가까운 편리한 교통, 다양한 대형마트등등 잠실로 오세요~ㅋㅋ
직장을 둔촌종쪽에 잡아서,출퇴근길에 잠실역을 매일 거치는데..잠실 좋다는데 공감합니다..
분당 잠실 모두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싼 당신..
KBL보러 가기 가장 좋은 조건...-_-;;; 저는 지방 살아서 자주 보기 힘든데...부럽더군요` 잠실사는 친구녀석...
석촌호수 추가요~
분당도 요즘엔 꽤나 복잡해졌죠. 6년전 정도만 하더라도 정말 깔끔했었는데(지금도 괜찮긴 하짐나..) 중앙공원도 괜찮습니다. 전에 우결 정형돈-태연 편에서도 나왔더라죠. 번지점프도 있고 근처에 자전거도 빌려줍니다. 그리고 공원 하나 더 있다는데 거긴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_-;;서현엔 ak 프라자가 있지만 뭐 제가 쇼핑을 안 하기에 비추(?)...
번지점프가 있는곳은 율동공원 입니다. 물론 중앙공원도 좋죠...^^
율동공원 한번가봐야겠네요 연시에 나왔던곳
분당에서 집 얻으려면 돈 많이 들겠죠? ㅠㅠ 아아~제 평생 살 기회가 있을까요 ㅠㅠ
집값이 격차가심한건지 저희동네는 별로 안비싸요 ㅠㅠ
아마도 과천 분당 일산 평촌 순일듯 합니다.
맞아요 경기도내에서는 저 4곳이 제일 좋죠 .. 평촌은 좀집값뻥튀기가심하지만
잠원 좋습니다. 한강도 있고 ㅋㄷ 결정적으로 교통이 매우매우 좋죠
분당 정말 살기 좋죠. 제가 10년 좀 넘게 살았는데 분당을 벗어나본 적이 거의 없네요. 안에서 모든것이 가능해서... 율동공원 안가보셨다니까 율동공원 추천 합니다.
간만에 가보고 싶네요, 제길..
분당에 1차로 입주해서 (시범단지) 5년동안 살았었는데, 분당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풍요로웠고 상대적으로 저희집이 가난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어릴적 제 기억속의 분당은 저희집의 형편으로 살기에는 촘 벅찬곳이었어요. 숨이 턱턱 막힌다는 느낌? 하지만 중앙공원에서 약수물뜨고 분당저수지앞 논밭에서 곤충잡고 물놀이하던 추억은 아직 생생히 남아있네요.
분당이 비싸면 바로 밑 용인으로오세요~고가도로 하나 넘을뿐인데 집값이 후덜덜하게 분당보다 쌉니다
바람이 분당~♬
분당살다가 용인수지사는데 친구들이 분당에 있어서 거의 분당에서만 놉니다~분당 살기 좋죠~좀 비싼거 빼곤..
저도 수내동 사는데ㅎㅎㅎ 수내동 어디신가요~ㅎㅎㅎ저번에도 이런 글로 답글단거같은데;ㅋㅋ
전 샛별마을삽니다^^;;
호호~ 전 파크타운염~ㅋㅋㅋ
음..오포사시는분은 안계신가요?ㅎㅎ 분당에서 5년정도 살다 넘어왔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네요~쵝오의 전원주택 입지~ㅎㅎ (저희집은 빌라지만..ㅡㅜ) 친구넘들이 젤 부러워하는게 집 옥상에서 해먹는 숯불바베큐 빠뤼랍니다~
수지 풍덕천 사는 저로써는 서현까지 25~30분 정도면 가니까 (720-2나 500) , 정자는 잘 안가게 되고 서현에서 술집만 줄창..=_= 두전부터 와라와라 모든 술집이 다있죠... 그래도 에이스는 역시 동트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