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여진, 가족24-8, 돌잔치 답례품
명절 앞두고 박주영 은사님께 소식을 했었다.
박주영 은사님은 타 지역에 계셔서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명절이나 스승의 날에 인사만 드리고 있다.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번 명절에는 돌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임여진 씨와 의논해 축하 선물을 보냈다.
은사님께서 축하 선물 받으시고 아이 돌잔치 답례품을 보내주셨다.
이 소식을 가족밴드에 올려 어머니께도 소식을 전했다.
답례품은 공동식당으로 가지고 가 이웃들과 나눠먹었다.
박주영 선생님의 아이가 돌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진 씨가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예쁘고 귀여운 옷으로 골라 선물 보냈는데,
명절 지나고 택배가 도착했나봐요.
선생님께서 소식해주셨습니다.
3월에 놀러 오신다는 소식도 반갑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_ 가족밴드 소식 글
임여진 씨 고등학교 은사님 자녀 돌잔치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여진 씨가 공동식당에서 함께 밥 지어 먹자고 가지고 오셨어요.
잘 지어먹을게요. _ 월평빌라 식사밴드 이영진 영양사의 글
명절 전에 소식 듣고는 여진 씨가 돌 선물 보냈었는데,
선생님께서 여진 씨에게 답례품을 보내주셨어요.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과 많은 사람과 나눠먹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여진 씨가 공동식당으로 가져다드렸습니다. _ 식사밴드 최희정
와, 여진 씨께서 답례로 받아온 쌀이군요.
여진 씨가 거둔 쌀로 지은 밥은 어떤 맛일까?
잘 먹겠습니다. 여진 씨 은사님,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_ 식사밴드 박시현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최희정
박주영 선생님 아이 돌을 축하합니다.
답례품 쌀을 소포로 보내시는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여진 씨 귀하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여진 씨, 덕분에 맛난 밥 잘 먹었습니다. 신아름
첫댓글 박주영 선생님 아이의 돌까지 챙기는 여진 씨의 세심함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