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일주일 전 선약을 하고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서재홍과 박만흠총장과 함께
동창 신재호대표의 PXG 본사를 방문했다.
방문목적은 뚜렸했지만 나름 建築人이라 PXG사옥에 대한 관심도 있기 때문이었다.
PXG본사 건물은 2년전 준공을 했는데 신재호 대표의 Design Concept을 최대한 반영되었다고 한다.
설계한 건축사사무소(머릿돌건축)홈피에 표지에 내세울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작품인 듯 싶었다.
건물의 이해를 돕기위해 머릿돌 건축사사무소 홈피에서 해당 자료를 옮겨와 봤다
양재역에서 나와서 건물로 접근할때 눈에 들어오는 전경
정면 모습, 건물색상이 검정색이라 당일 내린 첫눈이 눈에 잘 들어왔다.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 북측에서 접근하는 차량 출구부분, 정면은 서측 해빛을 감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깊은 수직 벽체를 두었다. 이는 신재호 대표가 의도한 형태.
북동측 측면과 배면모습, 지하 작업장에 선큰을 설치하고 1층과 직통으로 연결시켰다 .
입구로 들어가는 서홍재와 박만흠 뒷모습
[1층로비 와 상품매장]
상품매장 입구
내부 전경 상품진열을 자세히 관람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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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OO실]
우리 동기중에 이렇게 사회적 지명도가 높은 업체를 운영하는 친구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신재호親友에게 우리 "총 동창회"의 중요한 사안을 요청하였지만 곧바로 승낙을 얻어내진 못했다.
시간을 두고 충분히 생각해 보겠다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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