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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계기로 결성된 G20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를 협의하는 세계 경제의 핵심 논의기구로써 G20 서울 정상회의 '경제위기 탈출'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G20 도덕 정치 리더쉽 국제 회의”는 이런 경제위기를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인 금융 이기심과 물질적 탐심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 개혁 정책에 도덕적 책임감으로 새로운 정책을 논의하여 25개국 대통령들에게 도덕 정치 리더쉽 성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 회의는 맨하탄에 주재한 원불교 유엔 사무소와 종교연합 운동 사무소가 주최하여 인종과 종교, 문화와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도덕 정치 리더쉽으로 세계 경제 문제의 근본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함이다.
원불교 유엔 사무소 : 1992년 유엔 정보국으로부터 유엔 엔지오(NGO) 정식 가입된 후 원불교 이오은 교무는 유엔 엔지오에서 국제종교연합 위원회 회장, 윤리위원회 창립 회장, 유엔 세계 보편 윤리 회장등 중요 직책을 역임하며 세계 아젠다를 새롭게 정리해 왔으며 이번 회의를 계획
종교연합 운동 사무소 : 1970년 원불교 대산 종사의 종교 연합 창설 제안 후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1992년 종교 연합 운동 사무소를 맨하탄에 설치함
@ 이 행사의 규모 있는 진행을 위하여 참석 희망자를 파악 중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교정원 국제부(063-850-3172, 010-2850-6032 류정도 교무)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1. G20세계 윤리 회의
11월 9일, 서울 하이원 빌리지
9:00-09:40 각 Session 사회자 모임
9:00-10:00 / 16:30-17:30G20 세계윤리위원회 성명 초안 위원회
조나단그랜오프, 세계안보회장
김창규, 국제사업회 회장
캐시 울러 박사, 천주교 국제 프란체스코회 유엔대표
미카엘 바지고스, 콜롬비아 대학
앨리슨반다이크, 이해의전당총재
프란세스 볼드윈, 지혜의 디자인
조보에르, 종교간협력유네스코의장, 영국버밍엄대학
모니카 윌러드. URI 유엔대표
9:30-10:00 접수
10:00-10:30 Session 1 환영사/개식사
신각수 외무부 제 1 차관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사회자: 펫 드르지노, 전 뉴욕 프러슁 병원원장, 1986년 원불교 입교
10:30-11:30 Session 2 도덕 정치의 필요성
기조연설: 목탁 라마니 , 세계 이슬람 60개국 연합회 유엔 대사
쥬드 커리반 , 여성과 과학 대사, HOPE재단 회장
폴린 라이스 , 와세다 대학 법대 교수
박원순, 한국 소셜 디자이너,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사회자: 조보에르 , 종교간 협력 유네스코 의장, 영국 버밍엄 대학 교수
11:30-12:30 Session 3G20, 창의성과 영성
기조연설: 에릭 코헬, 에릭 코헬 디자인 회사 사장, 창조와 영성 대사
폴 채레프 , 호프스트라 대학 미술 교수, 소마 박물관 전시 중
카맨 무어 , 21세기와 영성 작곡가 및 지휘자
멜브라운, 팝월드 회장
사회자: 캐시 울러 , 천주교 성 프란체스코 국제 연합회 유엔 대표
!12:30-14:00 점심
14:00-15:00 Session 4 친환경 신경제와 도덕적 리더쉽
로버트 벨 , 재정학부 학장, 브로클린 대학 교수, CUN Y
존 볼독 , 성공회
토마스 어섭, 유엔 문명 연대
사회자: 앨리슨 반 다이크, 이해의 전당 총재
15:00-16:00 Session 5동서 문화에 있어서 경제의 유사점과 차이점
미카엘 바지고스 , 콜롬비아 대학 사회심리학
존 켈리, 알 프랜프 건축회사 사장
도리 누비아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평화 합창대 지휘자
사회자 : 모니카 위러드, 유엔 대표 종교 연합
16:00-16:30 Tea Break
16:30-17:30 Session 6G20 세계 윤리회의 성명 초안 발표
조나단 그랜오프, 세계 안보 회장
사회자: 다이앤 윌리엄스, 시너지 재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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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20 여성지도자 회의
11월 10일, 서울 은덕 문화원
9:00-09:40 각 Session 사회자 모임
9:00-10:00 / 17:30-18:30G20 여성지도자 성명 초안 위원회
팻 델지르노, 건강 상담사
오혜원, 원불교 전국 봉공회 회장
쥬디큐리비안, 여성,비즈니스와과학대사
모니카 위러드, 유엔대표 종교연합
장필화, 이화대학교 교수
데니스 스코토, 뉴욕바 연합
앨리슨 반다이크, 종교 연합 기구 이해의 전당 총재
권혜주, 원불교 전국 여성회 회장
김해숙, 롱아일랜드 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다이앤 윌리엄스, 시너지 자원 재단 회장
9:30-10:00접수
10:00-10:30 Session 1 환영사 및 개식사
백희명장관, 여성가족부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
이선종, 은덕 문화원 원장
김해숙, 롱아일랜드 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10:30-11:30 Session 2 G20 , 재정개혁 과 여성들의 관점
기조연설 : 쥬드 커리반 박사, 여성과 과학 대사, HOPE재단 회장
캐시 울러 박사, 천주교 국제 성 프란체스코회 유엔대표
노라 아마우라, 이슬람 여성 발전 기구 총재
사회자: 모니카 위러드, United Religions Initiative 유엔 대표
11:30-12:30 Session 3 G20 여성운동의 세계적 결속
기조연설: 장필아교수, 이화여대 여성학과교수
폴린 라이스 , 와세다 대학 법대 교수
앨리슨 반 다이크, 종교 연합 기구 이해의 전당 총재
베티나 그레이, 북미 종교간 네트워크 회장
사회자: 루신다 무셔, 미시간 대학 교수
12:30-14:00 점심
14:00- 15:00 Session 4 남녀평등 새로운 방향
기조연설 : 프란세스 볼드윈, 디자인의 지혜
장하진, 전 여성가족부 장관
켈리 애니 보이트, 에릭 코헬 디자인 기획 팀장
도리트 루브라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비즈니스우먼 창시자
사회자: 펫 드르지노, 전 뉴욕 플러싱 병원원장
15:30-16:00 Tea Break
16:00-17:00 Session 5 G20에 대한 여성들의 성명서
데니스 스코토, 뉴욕 변호사
다이안 윌리엄스, 시너지 자원 재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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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20:00성명서 작성
3. G20 문명, 문화, 종교간 대화
11월 11일, 원불교 익산 성지
11:30 원광대학교 방문
12:00 원광 대학교 총장 환영 오찬
13:00-14:00 Session 1 종교 협력 운동: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기조연설: 루신다 모서, 종교간의 이해 교육자
김성곤, 아시아 종교 평화 사무총장
앨리슨 반다이크, 종교 연합 기구 이해의 전당 총재
그로브 헤리스, 세계종교 의회 프로그램 책임자
모니카 위러드, 유엔 대표 종교 연합
베티나 그레이, 북미 종교간 네트워크 회장
사회자: 조 보에르, 종교간 협력 유네스코 의장, 영국 버밍엄 대학
14:00-15:00 Session 2 금융 개혁의 도덕성
기조연설 : 존 볼덕, 기독교, 호주 영국 국교회
조로아스터교: 호미 간디, 조로아스터교 연합이슬람교: 노라 아마투라, 이슬람 여성 단체 실무 책임자
자이나교: 호미 간디
원불교: 박도광, 원광대학교 교수
사회자: 데브라 몰도, 유엔 종교연합 대표
15:00-15:15 Tea Time
15:15-16:15 Session 3 친환경 경제와 종교의 역할
로버트 벨, 재정학부 학장, 브로클린 대학 교수, CUN Y
유엔: 토마스 어섭, 유엔 문명연대
기독교: 캐시 울러 박사, 천주교 성 프란체스코 국제 연합회 유엔 대표
이슬람교: 목탁 라마니 , 세계 이슬람 60개국 연합회 유엔 대사
원불교 : 이오은, 원불교 유엔사무소장
사회자: 다이앤 윌리엄스, 시너지 재단 회장
16:15-17:00 원불교 익산성지 순례 / 대각전, 성탑, 구조실, 영모원, 박물관
4. 원불교 종법사 접견
11월 11일, 원불교 익산성지 종법실
원불교에 희망한다.
17:00-18:00
기조연설 : 김해숙, 롱 아일랜드 대학 교수 / 원불교의 바람직한 모습
도릿 루비라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평화합창단 지휘자/ 중동평화와 원불교의 역활
에릭 코헬, 에릭코헬 디자인 CEO, 창조와 영성대사 / UR at UN
존 켈리, Al Frank 건축사 / UR at UN
제프 데이비드 코니, 에릭 코헬 디자인, 건축가 / UR at UN
폴 채레프, 호프스트라 대학 미술 교수 / WDC(원불교미주본부)에 바란다
카맨 무어, 21세기와 영성 작곡가 및 지휘자 / 원불교 100년 문화컨텐츠
사회자: 이오은, 원불교 유엔사무소장
18:00-18:10 원불교 종법사 법문
18:20-19:20 원불교 교정원장 환영 만찬
5. G20국제 종교 연합 영성 훈련
하이원 빌리지, 익산성지, 영산성지
2010년 11월 7일-13일
7:00-7:45좌선 (루카 원지일)
7:45-8:15기공수행(로라 사뮤엘, 뉴욕에서 기공 지도자)
8 : 30 아침식사20:00-21:00 서예 교실 (모토코 타키가와)
21:00-21:30반조시간, 일기기재, 염불 (에릭 원주)
11월 3-4일 맨하탄 교당 준비위원회 서울 도착 (마뉴엘라, 원일)
11월 6-7일 참가자 도착
11월 8일 국립 박물관, 창덕궁 관광, 서울 교구장 환영 만찬
11월9일G20 세계 윤리 회의(서울 하이원 빌리지)
11월10일G20 여성 지도자 회의(은덕문화원)
11월 11일 G20 문명, 문화, 종교 간의 대화(익산 성지)
원대 총장 환영 오찬 / 익산 성지 순례 및 종법사님 접견
교정원장 환영 만찬
11월 12일 영산성지순례 / 영산 선학대 총장 오찬
11월 13일 서울시내 자유 관광
11월 14일 참가자들 인천공항으로
Participants Bio 주요 참가자 약력
폴 챌립(Paul Chaleff)
폴 챌립은 현재 뉴욕 홉스트라대학교 미술부에서 미술 교수로서 동 대학에서 도자기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뉴욕 시 브롱스에서 출생한 그는 1971년에 뉴욕 시립 대학교에서 인문학 석사(MFA)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43년간 찰흙 작업을 해왔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대 미술관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및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안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로스앤젤리스군 미술관, 예일대학교 미술관, 프린스턴 미술관 및 다른 미국 전역과 해외의 20여개 미술관과 공공 수집물에 포함되어 있다. 1970년대에 그는 2년간 일본에서 공부한 적도 있으며 그 후 뉴욕으로 귀환하여 미국 최초로 장작을 때는 가마(욘가마)를 사용하기도 했다. 1995년에 그는 한국 익산시 소재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엄인 불과 찰흙에 참여하였고 그 후 그리스와 중국에서 활동하였다. 2010년 11월에 그는 서울 서미 화랑에서 도자기 조각 작품 개인전을 열도록 초대받았다.
조나단 그래놉(Jonathan Granoff)
조나단 그래놉은 변호사이자 작가로서 법적, 윤리적 그리고 영적 차원의 인간성 발달과 보호를 강조하는 국제적 인물이다. 그는 핵무기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특히 법의 지배에 중점을 둘 것을 주장한다. 그는 세계 보안연구소 회장이며 ABA 무기 통제 및 국가 안보위원회 수석 고문이고, ABA의 핵무기 비확산을 위한 청색리본 특별위원회 공동의장이기도 하다. 그는 또 노벨 평화상 수상자 수뇌회의의 수석 고문이며, 세계안보 변호사 연맹 부의장이자 유엔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ABA 국제 법률부, 핵정책에 관한 변호사 위원회, 포춘 포럼, 제인 구달 연구소, 초당파 집단 안보 및 중립 권력 협의체 등을 포함하여 여러 기구들의 운영 및 자문 위원회에 관여하고 있다.
그래놉은 ‘국가 설립 문서로서의 헌법’ 시나리오 작가로 상을 받기도 했으며 50개 이상의 책과 출판물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그 중에는 주권 혁명, 핵무기 없는 세상을 향하여, 내일을 상상하다, 도덕 문제 분석, 911 회고, 균형 있는 세상을 위하여, 다시 찾은 생명의 외경, 희망을 갖다, 급료의 평화 등이 있다. 그는 각종 라디오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인기 있는 초대 손님이고 전문 해설자이며 의회와 유엔에서 여러 차례 증언하기도 했다. 지난 6년 동안은 파리와 로마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에서 연설도 했다.
칼만 무어(CARMAN MOORE), 작곡가/지휘자
칼만 무어의 작곡 관련 공적으로는 뉴욕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르본느 오케스트라, 링컨 센터 실내악단 등과의 전속 계약 및 공연 등이 있다. 무어가 작곡한 21세기를 위한 미사는 1994년에 링컨 센터 야외 무대에서 수 천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최초로 공연되었다. 이 미사는 1999년에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그리고 2003년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종교 의회에서도 공연되었다. 1980년에 무어는 유명한 스카이뮤직 앙상블을 창설하고 여러 해 동안 뉴욕의 성 요한 성당에서 상임 예술가로 활동했다. 그는 밀라노의 라데아 델리 아쿠에서 앨빈 에일 리가 라스칼라 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앙상블을 지휘했다. 많은 갈채를 받았던 그의 어린이 합동 오페라 라스르, 평화의 하나님은 코스타리카 정부 및 유엔 평화대학교의 공동 계약에 의해 제작한 것으로 2002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그의 작품 타오의 신비는 링컨 센터 실내악단의 위탁을 받아 작곡하여 2001년 최초로 공연되었다. 무어의 영화 작품으로는 이해의 사원 및 하틀리 필름을 위한 달의 저편(최초의 달 착륙 20주년 기념)과 명상의 거장들(다섯 가지 믿음의 전통에 영예를 돌리기 위한 작품), 그리고 UNTV에서 여러 해 동안 고정적으로 방송되었던 우리의 행성 지구가 있다. 무어는 최근 재즈의 전설인 오르넷 콜맨을 위해 오르넷을 위한 콘체르토와 오케스트라를 작곡하였다. 그의 SHE(감상)은 전세계 여성들에게 바치는 음악으로서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콘티눔 앙상블에 의해 공연되었다.
마사미 사이온지(Masami Saionji)
마사미 사이온지는 브야코 신코카이, 세계 평화 기도 협회, 및 고이 평화재단 등 세 기구의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생하고 오키나와 류큐 왕실의 후손인 사이온지는 양부인 마사히사 고이의 유업을 잇고 있다. 그이 양부는 지구에 평화가 충만하소서 라는 보편적 기도를 통한 세계 평화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영적 지도자이며 강사인 그는 지도와 영감을 통해 수천명의 사람들의 삶과 접촉해왔다.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강연하고 많은 나라들과 유엔 및 다른 많은 국제 기구들에서 평화 의식을 지도하기도 했다. 그는 20여개 이상의 저술을 발표했는데 그중에는 행복의 문을 여는 황금 열쇠, 당신이 우주입니다, 지구의 치료사를 위한 지침서, 21세기의 비전 등이 있다. 그는 2008년 남편 히로오와 함께 인도에서 철학자이며 성자 쉬리 드니야네쉬와라 세계 평화상을 수상했다.
주드 커리밴(Jude Currivan)
주드 커리밴 박사는 우주철학자이며 치료사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의식과 형이상학을 연구했다.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사업가로서 절정을 구가할 만큼 성공적인 국제 기업 경력을 가진 그는 조직과 문화의 변화를 관리하는 부면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1997년에 마침내 기업 세계 이외의 영역에서 활동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일련의 경건한 여행에서 얻은 변형적 경험을 제 13단계라는 저서에 기술했다. 커리밴 박사는 파도, 제8의 차크라 그리고 우주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의 저술은 첨단 과학과 일치하며, 다른 사람에게 활력을 주어 개인적 및 집단적 차원에서 조화를 촉진하고 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의식 및 영적 지혜에 관한 연구를 다루고 있다. 그는 독서대학교에서 고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옥스퍼드대학교 물리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김해숙(Haesook Kim)
김해숙 박사는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소재한 롱아일랜드대학교 사회학 조교수로서 동 대학교 아시아 연구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학자로서 여성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와 한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법률에 관한 저술을 발표하였다. 현재 그의 연구는 1899년부터 1970년까지 한국 사회에서 종교와 교육이 여성의 변화에 미친 영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연구는 기독교, 불교 및 유교의 상호 교점과 그것이 신 유교 사회의 근대화, 민주화 및 인권 신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화여자대학교(서울 소재) 학생회장이었던 그녀는 한국의 독재 투쟁 민주화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기도 하였다. 김박사는 여성의 문화적 및 영적 성품을 중요한 관심사로 삼아 미국, 한국, 중국 및 유럽 등지에서 두루 강연하였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 및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소세츠(모토코) 타키가와(Sosetsu (Motoko) Takigawa)
타키가와 문화학교 대표이사, 소세츠 타키가와 심사위원, 쇼카이샤 평의원, 1969년 타키가와 서도반 개설, 1996년 요미우리 쇼보우텐 전시 수상, 토쿠센(호화), 1997년 중국 및 일본 여성 서도 전시회 개최, 중국에서 샤이레이인샤 수상, 2003년 특별상 수상, 쇼카이샤 전시회, 2010년에 4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앨리슨 밴 다이크(Alison Van Dyk)
앨리슨 밴 다이크는 2002년 이래 이해의 사원(TOU) 전무이사 겸 이사장으로 있다. 그의 TOU 활동은 루빈 미술관의 고등학교 청소년을 위한 다양성과 국제 지도자 강좌 및 뉴욕 지역의 성인 강좌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성인 강좌 중 매체를 위한 페일리 센터가 유명하다. 밴 다이크는 하틀리 필름 재단 이사이며 사라 로렌스대학교 유아연구소 자문위원으로 있다.
밴 다이크는 이전에 콘네티커트주 그리니치에서 가정 및 어린이 정신치료 개인 수련원을 설치했고, 뉴욕 사우드 브롱크스에 위치한 성 누가 학교에서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치료 요소들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는 이 학교에서 20년간 재직했다(1989년부터 2009년까지). 그는 현재 치료 기법에 관한 책을 저술 중에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그와 그의 동료들은 3세부터 6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다. 밴 다이크는 1968년에 사라 로렌스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어 10년간 버몬트주 턴브리지에서 유기농 낙농업을 운영하였다. 그는 존 에프 케네디 대학교에서 자아 초월 임상 정신 치료 및 가정과 어린이 심리 치료에 관한 복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모니카 윌라드(Monica Willard)
모니카 윌라드는 2004년 이래 유엔의 종교 연합 운동 비정부 기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 유엔에서 국제 리본 및 평화의 길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그의 주요 관심사는 9월 21일로 정한 국제 평화일(IDP)이며, 1977년 이래 유엔 공공 정보국에서 매년 IDP 지키기 학생 운동을 조직하고 있다. 윌라드는 2005년 최초의 유엔 국제 신앙 협력을 위한 평화 개발회의를 조직하는데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로 삼자 포럼이 구성되었다. 이 포럼은 64개 회원국과 유엔 제도 기구 및 비정부 기구들이 참여하는 실무 기구이다. 그는 1996년 DPI/NGO 회의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1995년에는 DPI/NGO 회의 공동 의장이었고, 1994년부터 1998년까지 NGO DPI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유엔의 가치 이익단체 비정부 기구 공동체와 종교 비정부 기구위원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2009년 모니카는 영성, 가치관 및 지구 문제에 관한 CONGO 위원회로부터 유엔 영혼상을 수상했다.
다이앤 윌리암스(Diane Williams)
다이앤 윌리암스는 세계적인 변화의 동력 역할을 할 집단적 잠재력의 원천을 발굴하기 위한 개인과 단체의 노력들을 양심적으로 통합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인 시너지 원천 재단의 설립자이며 회장이다. 그는 인종 통합 재단의 유엔 대표였으며 유엔의 영성 개발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윌리암스는 뉴욕 유엔에서 영성, 가치관 및 지구인의 관심사에 관한 비정부 기구 위원회(CSVGC) 초대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또한 제네바 유엔에서 이 위원회 공동 의장 겸 공동 설립자로 일했다. 그는 그밖에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유엔 세계 정상 회의 성지 공동 창립자이기도 했다. 윌리암스는 한때 뉴욕에 위치한 연합신앙 본부 국제 및 유엔 담당국장을 지냈으며 이해의 사원 유엔 대표 및 학습 연합 프로그램 국장으로도 근무했다.
누라 더불유 아마툴라(Nurah W. Amat'ullah)
무슬림 여성 발전 연구소 설립자 겸 전무인 누라 더불유 아마툴라는 신앙을 토대로 한 공동체 발달 운동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이다. 뉴욕신학교의 전도-복합 신앙 학위 과정을 마치고 하트포드신학교에서 이슬람 사제직 과정을 수료한 아마툴라는 도시 공동체에서 사제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다년간 브롱스의 빈민과 이민 공동체들의 역량 증진을 위한 활동 과정에 주력해왔다. 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주로 적응을 위한 변화와 고유의 문화적 필요를 충족시킬 필요가 있는 새로운 이민자들이다. 아마툴라는 현재 숌버그 흑인 문화 연구 센터 기록 사서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뉴욕시 HIV/AIDS 기획 및 예방 부처에 임명되었다. 그는 여성 종교 지도자, 연합 신앙 영성 간호자 등 여러 가지 연합 신앙 기구와 비정부 기구 및 세계 종교 평화 회의와 오번신학교 여성 복합 신앙위원회 활동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패트리셔 델지오르노(Patricia DelGiorno)
패트리셔 델지오르노는 보건 행정 분야에서 35년간 종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그는 플러싱 종합병원 이사장 겸 최고 경영자, 우선 보건 연결망 기업 담당 부사장, 뉴욕-장로교 병원(NYPH) 연결망 일치 담당관, 뉴욕-장로교 병원 인가 표준 공동위원회 고문, 및 아랍연합공화국 병원 국제 공동위원회 표준 담당 고문 등으로 활동해왔다.
이오은(Ven. Chung Ok Lee)
이오은 교무는 원불교 맨하탄 교당(WBM)의 초대 수석 교무 겸 영적 지도자이다. 그는 저명한 종교간 대화 및 협력 분야의 국제적 지도자이며 1992년부터 유엔에서 원불교를 대표하고 있다. 그는 유엔의 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직책들을 맡은 바 있는데, 뉴욕에서 유엔과 세계 종교 협력 발전회의 공동 의장(2008), 유엔 문화 상호간 대화 의장(2004), 유엔의 보편적 윤리 천년회의 의장(2000), 유엔 종교 비정부기구 총재(1995-1997), 및 유엔 가치 발전회의 초대 공동 의장(1994-1995) 등을 역임했다. 이박사는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종교 상호간 대화를 지속적으로 조직하고, 세계적 문제에 관한 원불교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종교 상호간 이해와 협력을 주창해온 이오은 교무는 1999년부터 최대 국제 초교파 조직인 세계종교평화 공동 사무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는 1971년부터 원불교 교리를 수행하여 왔으며 1981년에 정식으로 원불교 교무가 되었다. 그는 뉴욕 플러싱에서 12년 동안 불법에 관한 가르침을 베풀어오고 있다. 그는 뉴욕 시민들에게 불법에 관해 가르칠 목적으로 1994년에 원불교 맨하탄 교당을 설립하였다. 그는 불법과 불교 명상, 불교의 기본 가르침 및 원불교 철학과 수련에 관해 자신이 가진 전문적 지식을 전수하면서, 현대 세계에서 불법을 실용적으로 응용하는 점과 세계 종교의 새로운 역할 및 원불교의 관점을 세계 문제에 적용하는 면에 중점을 두어 가르치고 있다. 그는 뉴욕대학교(NYU) 종교교육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에릭 콜러(Eric Cohler)
에릭 콜러는 전통적 형식을 예상치 않은 형태에 주입하는 내적 디자인을 창안한 사람이다. 업계 잡지 편집자들은 콜러를 지도적 디자이너의 한 사람으로 꼽고 현대적 재료를 사용하는 그를 “결합의 대가”로 칭한다. 그의 내적 디자인들은 고전적 요소들을 병렬 배치함으로써 특이한 색상과 성질을 갖게 하며 동시에 대단히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1991년에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 이후 하우스 비우티플지는 그를 미국의 차세대 디자이너에 속한 14명의 최상급 디자이너 중 한명으로 불렀으며 매년 “최고의 100인” 주제 인물에 포함시켰다. 콜러의 작품은 왕왕 주요 국내, 외 간행물과 도서 및 디자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에릭 콜러는 콜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역사 보존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하바드 디자인 대학원의 디자인 자격증을 받았다.
로버트 벨(Robert Bell)
관리학 교수이며 경제학부 과장인 로벗 벨은 녹색의 거품 - 부의 낭비: 신 에너지 혁명(개정판, 2008년 뉴욕 애버빌 출판사)의 저자이다. 이 책은 원래 2006년 파리에서 스칼리 편집판으로 발표되었으며 프랑스판은 라 블루 베르떼(파리, 스칼리판, 2007)이다. 그는 2007년 11월 파리 증권거래소의 50대 최고 성장 기업 수상식에서 한 연설로 유명하며, 또한 2007년 11월 파리 폴리텍 라 메이슨의 HEC-딜로인트 에너지 및 재정 클럽의 개회 연설도 했다. 그는 2009년 3월 깐느에서 열린 국제 부동산 회의(MIPIM) 기조 연사였다. 벨이 과거에 출간한 서적으로는 증권거래소(암스텔담: De Arbeiderspers, 2003); 첨단 기술의 중대한 범죄(파리: Seuil, 1998); 및 부도덕한 과학(뉴욕: 윌리, 1992) 등이 있다.
장필화(Pilhwa Jang)
1984년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국내 최초의 여성학과 교수’로 자리매김 했다. 2002년엔 이대 여성학과 2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1974년부터 1980년까지 크리스챤아카데미 여성사회 간사로 활동했고, 이후 영국으로 유학, 1988년 서섹스대에서 박사학위(여성과 발전)를 취득했다. 이화여대에서 교편을 잡은 후엔 한국여성연구소 소장,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 한국여성연구원 원장, 이화여대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론 2000년 한국여성학회 회장을 비롯, 2005년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 조직위원장, 2007년 아시아여성학회 초대 회장, 200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직위원장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1999년부터 2001년까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자문기구(AGGI) 초대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