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오래 걸려서 약속된 날짜에 올라오지 않아서 전화까지 했었어요.. 그랬더니 조금 늦춰진다고
그래서 기다렸습니다..일주일 정도 더 기다렸죠.. 스테코 이런식으로 늦추는거 심하다곤 들었지만.. 좀 심하더라구요 .
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은 상태였기에.. 기다렸다가.. 면접날짜까지 통보받는데도 오래 걸렸어요..
드디어 9월 18일.
취고기에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면접을 준비를 마친 상태였지요.
테스트 보는 것과 영어단어,수학문제,원소기호,uk테스트
물론 저는 반도체 회사면접은 처음보는 사람이구요.
11시한집결이라는 통보를 받고 이동중.. 너무 늦을거 같았지요.
10분 정도 늦을 거 같아서 담당자와 통화를 했지요 그래서 전..
당사버스를 타지 않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빨리 간 격이 되버렸지요
차라리 낫다 싶어서 면회실에서 기다리면서 못외운 단어 조금더 외웠죠..
다 집어 치우고!!
전자회사나 반도체 회사 특징.휴대폰 카메라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단계를 거치고
안쪽 본사로 옮겨서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지요.
전.. 알고 있었지만. 복장상 구두를 신었는데. 괜히 신었다 싶었어요.솔직히.
어떤 분들은.정말. 놀러 온 사람처럼. 청바지에 면티에 운동화 신고 오신 분들도 있었어요
개인차이겠지요.?
2층으로 옮겨서 교육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주 넓은 공간에
아가들이 있었습니다. 즉 재학생들이지요 어여쁜 교복을 입은 아가들이 좀.. 많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안쪽에 번호대로 앉았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참석하지 않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시험을 먼저 보았습니다.
인적사항 잘못 된것 고친 후 바로 uk테스트를 했습니다.
물론 테입을 틀어주고 그것에 맞추어 작성하면 되는 일이지요.
저는 이런 테스트가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하면서 제가 절실히 느낀게 있지요.
무한 더하기가 바로 .uk테스트인데요.. 더하기를 보는게 아닌.
작성자 즉. 입사희망자가 반복적인 일에 대한 인지도 혹은 학습력같은걸 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어깨가 빠져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눈알이 튀어 나올 듯.. 긴장을 풀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잖아요.
그후 조금 쉬었다가 다음 시험이 이어졌습니다.
한종이 안에 한쪽면에만 인쇄가 된 시험지 입니다. 그안에
산수문제, 영어단어문제,기호문제,
물론 상단에는 자신의 이름을 한글,영어,한자로 기재하는 란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다들 아시겠지만요.
가장 많은 문제는 영어입니다. 산수는 말그대로 산수정도. 수학이 아니지요.
영어는.. 취고기에 나와 있는 범위내에서 입니다. 너무 어려운 단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것이지요.문장이 아닌 단어들로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원소기호 3문제 나왔구요.
영어는 기본적인 것과. 생산에 기본적단어 들로 구성되 있더라구요.
그후.. 음료수 하나 주면서 긴장풀어주고 바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을 대기하기 위해 이동해 .. 앞에 대기도중에 면접진행자 분께서 회사 설명과 생산하는 제품설명을 간단히 해주셨어요.
그 타이밍에 많은 질문을 할 수 있으니 질문 많이 해두세요. 회사에 대한 설명 또한 마찬가지구요.
면접을 보러 들어가서는. 단체인사하고 자기소개양식 미리 말해주거든요 그대로 하시면되요
수험번호
이름
가족관계
경력사항
취미혹은 특기
이정도 입니다.
그후로.. 개인적인 질문이 오갑니다.솔직히.. 경력을 많이 따지더라구요. 재학생들을 데려온 것이 아니니까 그렇겠지만요.
근속경력이 아닌 분들은.. 까다롭게 질문합니다.
1~2년정도 는 그냥 가볍게 질문 하십니다. 퇴사사유가장 중요합니다.
업무관련이나 급여 관련사항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이유보다는 그게 낫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많아진 업무로 인해 건강상 무리가 왔다거나 일하는 량에 비해 급여가 턱없이 부족하다거나 이런정도로요
저같은 경우는. 회사가 이전하는 문제로 퇴사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이니까요 )
그리고 .짧은 경력은 오히려 마이너스 입니다 .최대한 긴 경력을 물어 보시는데 몇개월이라고 대답하시면
면접관님 표정이 급. 썩 소가 되더라구요.
질문이 너무 치우친다고 생각되시면..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면접이 끝난후 신체검사도 하였습니다.
회사버스로 이동하여 근처에 병원은 아닌 곳이지만 그곳에서 신검을 마쳤습니다. 꽤나 오래 걸렸습니다.
11시 집결이였고. 모든 것이 끝나 전철역이나 터미널에 데려다 주고 나니.. 4시가 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집에 와 보니 7시 였습니다. 신검한다고 굶지마세요
죽습니다.
첫댓글 아~ 수고하셨습니다.전 스템코에 합격해. 열심히 잘다니고있습니다.분석실 에 ㅎㅎ 님도 꼭 합격하세요..
아~스템코.. 익히들었습니다.ㅎ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ㅎㅎ^^
어제 면접이었군요 ~ 꼭 합격하셔서 오세요 ~ 보기보단 괜찮은 회사에요 ^ ^
오~; 입사하면 선배님이네요 ? ㅎㅎ 꼭 합격하고 싶어요~
스템코, 스테코 좋은 회사 예요~ 연봉도 많이 주고, 복리도 좋고 ㅎㅎ
그럼요~ 좋은 곳이죠. ㅎㅎ^^
여기 그닥 좋은회사 아니예요 기숙사에 식당이 없어서 해먹던지 사먹어야하는데 거의 사먹구여 ~~~~ 라면 물릴때까지먹구 나가서 사먹고 택시비에 휴~~ 돈마니 깨져요 ~~~ 단시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회사를 먹는거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질 순 없죠 . 음식같은건 제가 해먹을 줄 아니까요 ㅎㅎ^^;;
저희 선배도~ 조치원에있다가 스템코로 발령나서 오신분들도 있던데요^^;;
"스테코" 정말 좋은기업이죠^^ 스템코보단 좋은기업^^
알고 계셔야할꺼는.. 스테코는 삼성전자 계열이고요.. 스템코는 삼성전기 계열입니다.. 스테코는 엄청 좋죠.. 솔직히 스템코는 비추입니다.. 이상.. 모르시는 분들 있을듯 싶어서 글 올립니다..
천공님..직접 다니시고 그런애기 하세요?모르면 그런 근거없는 애기하지마세요^^스테코나 스템코나 연봉,복리는 비슷비슷합니다!!
제가 한마디 알려드리죠.. 조치원 삼성전기에 있을때 둘다 회사내에 있던 회사 들입니다.. 스테코랑 스템코.. 솔직히 까서보면 둘이 비슷해 보이지만 그래도 우열을 가리자면.. 역시 스테코 가 약간은 위죠.. 무한도전님 말도 말이지만.. 스테코가 위긴 합니다..
스테코 현재 삼성전자랑 일본 도레이 함께 운영하고 있구요 스템코는 도레이로 넘어갔습니다.. 스테코 4조 3교대이고 스템고 3조3교대에 연봉도 스테코가 조금더 쎄구요.. 스테코가 더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