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자가 없다라고 하소연을 하는 여자들에게 달콤한 유혹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런 곳에서 남자를 만나서 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별 영양가가 없다라는 것을 나중에 피눈물로 깨달게 될 것이다.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다... 그리고 그 시대에 맞게 남자와 여자의 연애 방법도 각양각색으로 달라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바람둥이나, 나쁜 남자들이 우글대는 소굴은 존재하고.. 먹이감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남자들도 있다..
오늘 글을 통해서 여자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싶어서 적는다. 이런 곳에서 알게 된 남자, 사랑하면 고생길이다..
☞스마트폰 어플로 이용해서 만남을 가지는 경우......
스마트폰 가입자가 2천만명이 넘어서는 시점에서... 이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할아버지 취급을 받는 시대가 도래를 했다. 각종 어플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예전에 컴퓨터를 이용해서 세이클럽이나, 오마이러브, 하늘사랑등등 이런 채팅 사이트를 뒤로한 채 이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채팅을 하고 만남을 가진다.
일단 필자가 이런 만남을 여자들한테 추천을 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 줄 아는가??
"얼굴을 보고 남자를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는가???
예전에 채팅을 할 때에도 하두리를 이용을 해서 사진을 올리고... 그것을 보고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상대방을 비교를 하기도 했다.
이렇게 되면 무엇이 문제겠는가??
잘생긴 사람한테 여자가 꼬이게 되고.... 이쁜 여자들한테 남자가 꼬이게 된다.
만약 당신이 그 남자의 사진을 보고 괜찮아서 연락을 하게 된다면.. 다른 여자도 그 남자한테 연락을 할 확률이 높다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바람둥이 남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필자가 이런 만남을 싫어하는 또 다른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무엇이겠는가??
바로 얼마든지 직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속일 수 있다라는 것이다. 스마트 어플을 이용을 하면 나이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을 하고 직업이나 이런 부분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
거짓말을 할 수가 있다라는 것 모르겠는가?? 거짓으로 여자의 한심을 살 수 있다라는 것 모르겠는가?
왜 사람들이 비싼 돈을 주면서 결혼정보업체에 가입을 하겠는가?? 결혼정보업체에서 그 남자에 대해서 확실하게 보증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왜 비싼 복비를 주고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알아보겠는가? 부동산에서 복비를 받는 만큼 그 집이나 땅에 대해서 알아봐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마트어플에는 이런 안전장치가 없다.
필자가 스마트 어플을 통한 바람둥이 남자들의 수법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일단 몇명의 괜찮은 여자들한테 쪽지를 남기거나 메세지를 남긴다.. 그리고 그중에서 답장이 오는 여자들한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거나.. 또는 자기한테 쪽지나 메세지를 남기는 여자들을 사진을 보고 판단을 한다.
그렇게 전화번호를 서로 알게되면 연락을 하게되고... 바로 만남을 가지지 않는다....
왜??
"일단 그 여자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줄 알아야 할 것 아닌가??"
보통 일주일 정도 연락을 하면서 그 여자에 대해서 판단을 한다.. 원나잇이 가능한지, 아니면 나를 좋게 생각을 하는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철벽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한다.
그리고 남자의 구미에 딱 들어맞는 순간...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연락을 하고 지내면서 정이라는 것과 믿음을 쌓는다.
즉 한마디로 말해서... 여자가 달귀어진 상태에서 그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그 여자를 보고 괜찮다라고 생각을 가지거나 또는 마음에 들면 본격적으로 1주일-2주일 동안 연락을 한 것을 빌미로 확실하게 다가간다..
여자도 1주일-2주일 정도 연락을 하면서 그 남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판단을 했을 것이고 믿음이라는 것도 쌓였을 것 아닌가??
또 실제로 만나니까 그 남자가 괜찮고 마음에 든다면.... 이런 경우에 쉬운 여자로 여자가 전략을 할 수가 있다..
왜?? 남자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질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바람둥이 남자들은 절대로 바로 만남을 가지지 않는다... 천천히 시간이 두고, 그 여자에 대해서 알아간다.. 그리고 자기가 생각을 한대로 그 여자의 마인드가 비슷하거나 맞다면.. 그때 가서 그 여자를 만난다..
☞나이트클럽이나 클럽에서 만난 남자의 경우.......
당신이라는 여자가 나이트클럽이나 클럽을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부분 여자들이 아마도 스트레스를 풀러가기 위해서 간다. 친구들하고 춤추고 술 마시고 놀고 싶어서 간다..
이렇게 말을 하지만....또 다른 이유가 있다.
"괜찮은 남자들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솔직해지자... 만약 정말 그런 것이 없다면 부킹을 왜 하는가?? 괜찮은 남자가 접근을 하면 왜 말을 하지 않는가??
"저는 친구들하고 놀러왔어요.." "저는 춤만 추러 왔어요.."
이렇게 말을 하지 않는가?
툭 까놓고 말을 해서 나이트클럽이나 클럽에서 만난 남자들 중에서 괜찮은 남자들이 많다.. 그리고 능력적으로 괜찮은 남자들도 많이 온다.. 알지 않는가??
기본적으로 지방 같은 경우 클럽 문화가 아직도 많이 정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이트클럽 남자 둘이서 가면 기본 50만원이다..
강남에 유명한 클럽룸을 하나 얻을라면 기본 200만원 정도는 써야 된다.. 하루 저녁에 술값 50만원씩 쓸 수 있는 남자들이 대한민국에 몇 프로나 될 것 같은가??
생각을 해보자... 알만한 기업에 다니거나. 전문 직장에 일을 하거나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괜찮은 경우 빼고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 남자들 중에서 훈남 외모에 어느 정도 스타일도 되고, 말도 어느 정도 한다면.. 당연히 여자들이 꼬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는가??
"진짜 문제는 여기에 있다......."
남자한테 여자를 만나는 순간 애절함이 없다... 내가 왜 그 여자를 좋아하지? 내가 왜 그 여자를 만나지?? 이런 생각이 들 수가 없다..
여자가 오니까,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연락처를 따고, 만남을 가지는 경우이다..
이런 남자들의 특징이 무엇인 줄 아는가?? 바로 여자와 길게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 남자들도 알고 있다.. 나이트클럽, 클럽에서 알게 되어서 만남을 가진 경우 그 여자들도 그런 생각을 한다. 그 여자들도 남자를 즐기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또 하나 이런 남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 줄 아는가??
"여기서 만남을 가진 여자들은 드럽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 남자랑 원나잇 비슷무리하게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해보자..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 남자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했을 것 아닌가?? 하지만 그 남자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 그냥 동물적인 감각에서 본능적으로 그렇게 움직인 것뿐이다. 그리고 나랑 이렇게 쉽게 하는 여자라면 다른 남자들한테도 똑같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오래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무슨 애착을 가지고 있겠는가?? 다시금 나이트클럽 룸이나, 클럽에 가면 새로운 여자들이 얼마나 많고.. 당신보다 더 괜찮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길거리 헌팅으로 알게 된 남자의 경우.......
당신이라는 여자가 친구하고 같이 강남역 근처를 걷고 있다.. 그런데 괜찮은 스타일을 가진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접근을 해서.. 말을 건다...
"제가 지금 촬영 중인데 지나가다 너무 스타일이 좋으셔서.." "패션 감각이 너무 뛰어난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뻐꾸기를 날리면서 당신이라는 여자의 혼을 빼놓는다. 그리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연락처를 얻는다..
"정말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했을 것 같은가?????"
습관이다..... 그렇게 연락처를 주고 당신이라는 여자가 30분 뒤에 그 자리로 다시금 가봐라.. 그러면 또다시 그 남자는 다른 여자들한테 말을 걸고 있거나.. 그 거리를 서성거리고 있을 것이다.
일명 픽업 아티스트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그들에게 진심이라는 것이 있을까??
필자가 픽업 아티스트의 기술을 안 배운 것은 아니다.. 많은 돈을 주고 픽업 아티스트가 운영을 하는 학원에 다녔고.. 그 기술을 배웠다..
우리나라에 픽업의 기술이 들어온지 10년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얼마나 많은 픽업 아티스트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들은 그 기술을 바탕으로 학원을 운영을 하면서 남자들한테 연애를 가르친다. 학원을 운영을 하는 사람들 말로는 그렇다..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남자들한테 연애 기술을 가르쳐주고 연애를 잘하게끔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취지는 좋다.. 하지만 필자가 이런 말을 하지 않았는가??
남자가 연애 기술을 배우게 되고, 연애를 잘하게되면... 99.9% 변질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을 하지 않았는가??
처음에는 연애의 어려움을 겪어서 그들 학원을 찾을 것이고... 자기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고 사귀기 위해서 그 기술을 배울 것이다.
그들 중에 분명히 그 기술을 인용을 해서 일취월장을 하는 남자가 생기게 되어있다. 그 남자가 바람둥이나 나쁜 남자로 전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진다라는 것이다.
왜?? 남자는 어쩔수가 없거든.....
자기가 여자를 잘 꼬신다라는 것을 알게되거나, 여자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되면 남자는 꼭 그것을 이용을 하더라....
"그 한남자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피해를 보겠는가???"
그리고 길거리에 헌팅으로 알게되 남자를 조심해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는가? 무엇을 믿을 수가 있는가??
그들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단지 그 남자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전부 아니겠는가? 그 남자의 겉모습이 전부일 것 아닌가?? 그 남자의 전화번호 아는 것 빼고 뭘 정확하게 알 수가 있는가??
얼마든지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갈 수가 있다.. 얼마든지 당신이라는 여자를 이용을 해먹고 잠수를 타도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