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 3집 (Remaster 2020) / 1 LP 2020년 1월 10 일 입고 예정 가격/38,500원
국악과 양악을 접목한 야심찬 음악실험
1982년 3월 20일 발매된 이 앨범의 구성은 특이하게도 앞면은 국악 반주, 뒷면은 양악 반주로 분류되어 있다. 한 앨범에서 국악과 양악으로 편곡한 음악을 통해 자신이 지향했던 음악적 성취를 이루기 위한 야심찬 실험이었다. 전작들에서 편곡과 기타 연주를 맡았던 유지연이 아닌 국악은 김재운. 양악은 강근식에게 각각 편곡을 맡긴 것은 정태춘이 이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를 말해준다. 이 앨범에서 제시된 정태춘의 참신한 음악실험은 재평가 할 가치가 충분하다. - 최규성 라이너 노트 중 발췌
* 180그램 BLACK VINYL 500장 한정판매.
* MRC SOUND Lab. 리마스터.
* 라이너 노트 _ 최규성
SIDE 1
1. 새벽길
2. 우네
3. 에헤라 친구야
4. 비야비야
5. 여드레 팔십리
SIDE 2
1. 얘기
2. 나그네
3. 나는 누구인고
4. 에헤라 친구야
5. 장마
6. 탁발승의 새벽노래
양키스 (함중아 와 YANKEES) – 풍문으로 들었오(Remaster2020) / 1 LP 2020년 1월 10 일 입고 예정 가격/35,500원
40년 만에 재발매된 이 앨범은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았던 양키스의 최대 히트앨범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풍문으로 들었오>가 처음 발표된 각별한 음반이다. ‘트로트 고고의 결정판’인 이 앨범의 백미 <풍문으로 들었오>는 인순이가 리메이크했을 정도로 발표 당시에 학생층에 좋은 반응을 얻었고 장기하와 얼굴들이 커버하여 2012년 영화「범죄와의 전쟁」의 OST로 사용되었다. 또한 2015년 SBS 동명의 드라마「풍문으로 들었소」의 주제곡으로 양키스의 원곡이 사용되면서 재조명되었다. 특히 재수록곡인 <내게도 사랑이>는 KBS TV '가요 톱10'에서 1981년 9월 둘째 주부터 10월 첫째 주까지 연속 5주 1위를 차지하며 함중아를 10대가수로 등극시킨 최대 히트곡이다. -최규성 라이너 노트 중 발췌
* 180그램 PURPLE 컬러 400장 한정판매.
* MRC SOUND Lab. 리마스터.
* 라이너 노트 최규성
1. 풍문으로 들었오
2. 찻집에서 만난여인
3. 생각을 해봐
4. 해변의 사랑
5. 나에게도 사랑이
SIDE B
1. 단장의 미아리고개
2. 나 어떻게
3. 돌아와요 부산항에
4. 차표한장 (One way Ticket)
5. 빨간마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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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로 연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