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1번지 고흥,반짝이는 바닷가 편백숲길 걷다
스마트폰 음악감상!!
내 마음 우산이 되어 - 서 목 청정1번지 고흥,반짝이는 바닷가 편백숲길 걷다 松溪 孫益基 청정1번지 고흥반도반짝이는 바닷가비경을 품은 봉래산. 하늘과 바람과 편백나무그리고 양탄자 깔아 놓은동화속 환상의 그 깊은 곳, 황홀경에 빠져드는 편백숲길싸목싸목 걸어 봉화대 올라 앉아 한 잔의 약주로 목을 축이니 다도해 해상공원 발밑에 밟히며시산도,지죽도, 거금도, 소록도가 손에 잡힌다. 외나로도에 우뚝 솟구친 나로호 발사대 모던한 감성이 어우러진 광활한 우주쎈타, 조국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며 벅찬 가슴에 한 가닥 희망이 보인다. 숲속의 여신 편백나무피톤치드향에 취하고 철석이는 바다내음에 깨어나니 내 젊디젊은 청춘 모두다 쓸어갔구나. 내 생의 마지막 날까지열정으로 자연을 탐하고 즐기며 채워나갈 나는영원한육팔청춘. 2019년1월13일청정1번지 나로도 봉래산을 걸으며松溪 孫益基
청정1번지 고흥 봉래산의 하루는마치 동화속세상 같았습니다.봄날같은 겨울 미세먼지 솔솔 불더니동백꽃이 화르르굴러 떨어지는 날에. 건강 & 건강산악회 !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2019년 1월13일
i am 8282 松溪 孫益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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