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ERMEDIATE]
[주황반] 제이, 스테파니, 진수영, 칼, 오마이갓걸, 보나
[검정반] 아작아작, 백조지망생, 햇반, 코틱스, 오득구
신입회원 왔다고 젊은 혈기들 광끼 분사~
[WITH A POPSONG]
못다 채운 빈칸 바라보며 가수 발음 탓해 보기.
미셸 브랜치가 분명 남미 출신이라는 회원들의 원성... 난 분명 몰락한 개발도상국중의 어느 변두리 나라 출신이라고 맛장구.
[퀴즈퀴즈]
햇반 진행, 득구 관조
[보나팀] 아작아작, 제이, 백조지망생, 스테파니, 보나
[건강팀] 코틱스, 진수영, 오마이갓걸, 칼, 오득구
건강팀 당근 승리~ 오마이갓걸이 있는 한 우격다짐은 계속 된다. 오마이갓걸 퀴즈 풀다 흥분해서 들고 있던 부채로 주위 사람 마구잡이로 때리기. ㅡ.ㅡ; 진수영 조용히 툭툭 정답 말해주기는 건강팀의 승리 원동력.
총평: 보나팀과 건강팀 둘 다 무지 시끄러웠다. ㅡ.ㅡ; 어제는 락키형의 목소리가 제이와 오마이갓걸 목소리에 묻혔을지도 모를 정도로...
뒷풀이 : 술 먹고 있는데 전화왔다.
"저기... 바라는대로 까페 모임이지요?"
'앗! 여자닷!'
(목소리를 깔며)"네. 안녕하세욧"
"오빠 나 아이리스"
(목소리 날리며)"오~ "
아이리스 홧팅!
뒷말: 슈이슈이 선배님들이시라면서 오신 신입 두분들과 즐거운 한때. 슈이슈이가 큰 일 했다. 난 술자리에서 여자회원의 화려한 미모에 반한 남자회원들의 부실함이라는 발언으로 녀석들에게 몰매 맞을 뻔했다. 슈이슈이도 얼렁 나와랏!
이제 정말 자야지.ㅜ.ㅜ
수면증이 다시 밀려온다.
더이상 24시간 신화를 깨고 싶지 않다.
이상 지옥의 링에서 오득구.
카페 게시글
화요 모임[중단]
모임후기
[8월 첫쨋주 오프모임 후기]
오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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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7 01: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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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럴줄 알아따..햇반이 퀴즈 할거라구 말하는 순간 오마이갓걸누나 온다면 이길사람 절때 없을거라구 생각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