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유명한 지리산 피아골을 가기 위해 성삼재를 향합니다.
버스는 육모정 춘향이 묘 부근부터 구불구불 거려 단풍은 멀리하고 잠을 청했는데 잠은 오지 않고 멀미가 계속나 시원한 물을 마시니 조금은 가라앉는 느낌이었습니다.
성삼재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산행을 합니다.
노고단 돼지령 임걸령을 지나 피아골 계곡을 내려가며 멋진 단풍을 보며 그리 지루하지 않은 산행을 했습니다.
노고단-피아골1410191009.gpx
첫댓글 버스 타고도 멀미를 하시는군요. 앞자리에 앉으면 좀 낫다고도 하던데요.지리산은 높은 쪽이나 낮은 쪽이나 온통 단풍의 향연이로군요.지리산은 못 가본 코스가 많아서 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멀미가 심해 항시 앞자리 두세 번째에 앉아 다닙니다.
와우!노고단의 사람단풍..피아골의 나무단풍...금새 가버릴 가을, 사진으로나마 갈무리할수 있어 위안입니다.
가을은 짧아 시간만 있으면 산에 가서 단풍을 실컷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첫댓글 버스 타고도 멀미를 하시는군요. 앞자리에 앉으면 좀 낫다고도 하던데요.
지리산은 높은 쪽이나 낮은 쪽이나 온통 단풍의 향연이로군요.
지리산은 못 가본 코스가 많아서 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멀미가 심해 항시 앞자리 두세 번째에 앉아 다닙니다.
와우!
노고단의 사람단풍..
피아골의 나무단풍...
금새 가버릴 가을, 사진으로나마 갈무리할수 있어 위안입니다.
가을은 짧아 시간만 있으면 산에 가서 단풍을 실컷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