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38000개나 김일성,김정일 우상
하루빨리 북한의 문을 여시고 우상체제, 주체정권을 끝내주시고
동족들을 해방하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의 영(靈), 살육의 영, 미움과 증오의 영이 한반도에서
떠나가게 해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할 수 없는 것이나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魔鬼)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평화를 가져오실 유일할 이름임을 믿음으로 선언하며 기도합니다.
믿는 자에게 뱀과 전갈을 밝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신다 하셨으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휴전선 일대의 드리운 모든 전쟁과 살육의 영은 떠나갈 지어다.
아버지 하나님. 평화를 위한 기도가 나만의 평화, 남한(南韓)만 위하는 이기(利己)와 탐욕(貪慾)의 평화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자유를 빼앗긴 북한의 2,400만 동족에게도 여호와 샬롬의 평화를 허락해 주옵소서.
친북좌파들이 선호하는 북한의 실상
주께서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신 휴전선 이북은
피눈물 가득한 죽음의 땅입니다.
백성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도강(渡江)에 나서고
수 천, 수만의 동족 처녀·누이들이 ‘이쩌(一猪), 알쩌(二猪), 싼쩌(三猪), 쓰저(四猪)’ 짐승처럼 팔려갑니다.
북한에서 도망치다가 걸린 최후의 죽음
산간벽지, 유흥가를 전전하며 강제결혼, 성(性)폭행, 원치 않는 임신, 각종 부인과 질병에 시달립니다.
결혼을 해도 남편과 시댁의 무시, 구타, 고향 땅 가족에
대한 그리움, 不法 체류신고의 협박과
‘강제송환(强制送還)’의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어느 날 들이닥친 중국공안은 탈북자를 잡아가고,
북한정권은 변방 구류장에 끌고 갑니다.
탈북자 여성 공개처형
지금도 수많은 탈북자들은 ‘뽐쁘질’·‘비둘기’등 온갖 고문으로 죽어가고
태중(胎中)의 아이들은 ‘강제낙태’·‘영아살해’로
저주 속에 버려질 것입니다.
수 만, 수십 만 아니 수백 만 북한 여성들이 피눈물 흘리며 통곡할 것입니다.
주님 언제까지 저들의 비명을 듣고만 계시렵니까?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상
언제까지 저들의 절규를 참고만 계시렵니까?
언제까지 저 야만과 유린을 두고 계시렵니까?
찢기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저희도 흐느껴 기도합니다.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 죽는 북한의 동족들을 해방하여 주옵소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저들에게 우리가 누리는 평화를 허락해 주옵소서.
지옥의 영(靈)만이 가득 찬 북한의 수용소 시설을 없애주옵소서.
북한 강제 수용소 요덕이야기
이 악명 높은 거대한 단두대는 동족을 가두고 죽이는 정치범수용소, 구류장, 집결소, 깡판, 별의 별 이름으로 강산의 북쪽을 뒤덮고 있습니다.
주님을 불렀던 이들은 악명 높은 ‘정치범수용소(政治犯收容所)’로 보내집니다.
‘공개처형(公開處刑)’은 정치범수용소의 일상사입니다.
영하20도에서 얼려 죽이는 형벌, 총으로 뇌수를 때려죽이는 형벌,
오줌으로 전신을 목욕시키는 형벌, 돌로 쳐 죽이는 형벌,
쇠줄로 코를 꿰고 발뒤축에 대못을 박는 형벌,
목 동맥을 잘라 생매장하는 형벌까지 저질러집니다.
굶주린 북한 아이들
옥수수 한 그릇·소금 한 숟갈로 15시간 중노동과 채찍을 견뎌야 하는 곳,
십자가에 달린 채 화형을 당하거나,
증기롤러 밑에 깔려 숨을 거두는 곳.
도주하던 친구의 공개처형 된 주검 위로 돌을 던져야 목숨을 부지하는 곳.
살아있는 것 자체가 가장 큰 고통이고 치욕인 곳.
그곳이 요덕이고, 회령입니다. 아니 북한 전역입니다.
주님 어찌하여 저 어둠을 내버려 두십니까?
탈북자 강제북송
어찌하여 저 흑암을 가만히 두시렵니까?
주여, 원컨대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사 수용소 쇠 빗장을 부수어 주옵소서.
북한 땅을 덮고 있는 우상(偶像)체제, 주체(主體)정권의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 주옵소서.
죄 없는 자들의 피를 땅에 쏟는 북한의 세습정권을 이제는 끝내주옵소서.
북한의 문을 열고 빛을 내려주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저 땅에도 서게 하옵소서.
북한탈북자들의 참혹한 현실을 아는가
주님 저희들은 회개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평화와 평강과 안락에 감사치 못했고 우리처럼 육신을 가진 자들이 학대받는 것과 갇힌 자들의 눈물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나만의 평화, 남한(南韓)의 평강, 썩어 없어질 육신의 안락을 구했습니다.
그것을 ‘한반도 평화’라 말하고 주님께
더 많은 것을 달라며 정욕적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여 우리가 거짓되었고 진실치 못했고 범죄하였나이다.
북한에서 탈출한 탈북자들의 현실
주께서 앞서 보낸 증인들인 탈북민을 홀대했고 그들의 피맺힌 증언을 외면했습니다. 모두가 나의 이기심 탓이었습니다.
속 사람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겉 사람의 소욕에 얽매여 그것을 평화라 말했고 그렇게 거짓 평화, 가짜 평화를 구하였나이다. 주여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탈북자가 그린 그림
주님 이 나라의 믿는 자들,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우리가 먼저 회개하며 참회하며 자복하여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이 나라가 북한 전체주의가
만들어 낸 저 처참한 비극에 끝까지
침묵(沈黙)하고 방관(傍觀)하고 심지어 조력(助力)한다면
대한민국 자신이 스스로 저주를 받아
심판을 받는다 해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탈북자 강제 북송을 막아주세요
그러나 주님. 동족의 해방과 구원, 선교하는
통일한국을 넘어 열방을 회복할 이 나라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자들이 여기 있나이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사 남한 땅에 번지는
질병과 저주와 재앙의 복선(伏線)을 거두어주옵소서.
주님의 회초리를 거두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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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북한의 문을 여시고 우상체제, 주체정권을 끝내주시고 동족들을 해방하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낙심하고 낙망했던 이 땅의 청년들이 북한재건의 꿈을 꾸며 전진하게 하옵소서. 절망하고 포기했던 아비들이 선교한국의 비전을 향해 뻗어가게 하옵소서.
소망 없던 노인들이 초원과 대륙의 잡족(雜族)을 구하며 주님께 여생을 헌신케 하옵소서. 아버지 예정된 그 일을 속히 이뤄주옵소서.
이 모든 것을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리버티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