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밑에는 충성스런 신하 두 명이 있었는데 한명의 이름은 ‘李생각’ 이라는 자이고 다른 친구는 ‘李생각없음’ 이라는 자였습니다. 어느 화창한 날 왕은 두 신하를 불러 들였습니다. “허허허 나의 충성스런 신하들아~~ 요즘 들어 너희들이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가난한 자들도 돕고 나를 잘 받들어 섬기니 내가 너희들에게 큰 상을 베풀겠노라!” 그러자 두 신하들은 기뻐하며 왕이 준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도 이 두 신하들은 왕을 잘 섬기고 백성들도 잘 다스렸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두신하가 왕과 친하다 못해 이제는 무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왕과 친해지니까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어제는 두 신하는 왕과 함께 식사를 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서로 술잔을 주고받으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러다가 ‘李생각’ 이라는 사람은 술에 취해 자기도 모르게 왕의 다리에 술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왕은 너그러히 그 실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李생각없음’ 은 李생각 에게 말했습니다. “야 임마!” 너 이 왕이 누구시라고 그렇게 실수를 하냐?? 네가 사람이냐? 집에나 가라!” “뭐시라고라고라고라?? 왕이 용서해 줬는데 니가 무슨 참견이냐??” “어쭈구리~~ 대들고 있냐??” 그러자 왕은 그들을 말리며 고함을 쳤습니다. “너희들 지금 왕 앞에서 뭐하는 짓들이냐??” 그러자 李생각없음 은 왕보다 더 크게 소리쳤습니다. “니가 왕이면 다야?? 생각이라는 넘이 나한테 까불쟎아~~” 그러자 왕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말했습니다. “너 지금 뭐라고 했냐?? 잉?” 그러자 李생각 이 말을 이었습니다. “왕이시여~~지금 저희가 싸우고 있는 중이라 당신은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 줄 아옵니다. 통촉하시~~~긴 뭐가 통촉이야??” 왕은 몹시 화가나 장군들을 불렀습니다. “게!! 아무도 없느냐??” 그러자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장군이 대답했습니다. “예!!” “빨리 들어와서 이런 파렴치 한 놈들을 당장 잡아다가 하옥 하거라!!” “예!!” 장군은 이 두 신하를 잡아다가 깊은 옥에다 가두었습니다. 이 당시의 국법에서 왕을 모욕하거나 역모를 꾸미는 자에 대한 법으로 보자면 이러 했습니다. [왕을 늑멸 하고 역모를 꾸미는 자는 당사자와 그 가족들과 친적들과 짐승들을 전부 죽일지라!!] 李생각은 생각했습니다. “아~~ 나는 이제 죽었구나... 나 뿐만 아니라 내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과 부모님들과... 값진 내 소와 염소와...흑흑흑” 그리고 李생각없음은 생각.... 안했습니다. 단지 생각하는 거라는 것은 하나였습니다. “아~배고파!! 밥줘!! 흐흐흐흐” 李생각은 李생각없음에게 말했습니다. “야! 자네 아무 생각없나? 왕께 용서라도 구하던지 아니면 탈출할 방법을 구하던지 해야 될 것 아닌가?” “지금 그게 문젠가?? 지금 배고픈데...” 왕은 그 즉시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이들은 나를 충성스럽게 모셨고 백성들도 잘 다스렸던 자였다. 내가 이들의 실수와 죄를 용서해 주어야 하겠다.’ 그래서 은 여러 신하들이 모인 가운데 발포했습니다. “여봐라~~ 이번에 아주 극심하고 큰 죄를 지은 두 신하를 내가 용서해 줄 것이다.” 그러자 여러 신하들은 웅성웅성 거렸습니다. 그러다가 그중 제일 나이가 많은 신하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왕이시여~그러시면 나라의 국법에 어긋납니다. 또한 왕을 멸시하고 천대한 이들을 용서하신 다면 다른 자들 또한 왕을 멸시하고 천대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질 우려도 있습니다. 왕이시여 이들은 중한 죄를 지은 불법자들 입니다. 이들은 국법에 의거하여 사형에 처해야 하며 그 가족들과 가축들 까지 죽여 다른 사람들에게 왕을 어긴자와 멸시하지 못하도록 본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왕의 의지는 단호했습니다. “내가 이들을 먼저 기회를 줄 것이다. 먼저 은혜를 베풀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내 은혜와 기회를 받지 않고 죄에 대한 회개가 없다면... 그때에는 내가 진정 이들을 내칠 것이다.” 그 다음날 왕의 사신은 이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李생각은 기뻐 외쳤습니다. “왕이 나를 용서해 주신대! 와~~ 왕이시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한 죄인을...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용서해 주신 왕이시여~~ 내 가족까지, 친척들 까지, 가축들 까지 살려주실 기회를 주신 왕이시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李생각없음도 오랜만에 생각을 했습니다. “죽던지 말던지 나 그딴거 잊을꺼야... 왕이 그런말 했을리도 없고... 그리고 난 여기서 그저 놀고 먹을래” “뭐? 이런 멍청이~~ 지금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지 여기서 그저 먹고, 마시고, 잠만 자겠다고?? 그리고 여기서 이렇게 잠만 자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나중에 사형장에 끌려갈 것은 생각 안하냐?” “괜히 머리 아프게 그런 생각하게 만들지 마라!!! 나 잘란다!!” 그러자 사신은 말했습니다. “왕은 국법을 어기시면서 까지 용서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왕은 국법을 지키시면서 용서할 기회를 제공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李생각은 물었습니다. “그럼... 왕은 어찌되셨습니까?” “왕께서는 당신들을 사랑하십니다. 살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친히 당신들의 생명의 값인 7000억을 지불하셨으며 몽둥이로 볼기짝을 45대 맞으셨습니다. 그리고 독방에 3일 동안 갇혀 계셨습니다. 그 이후의 일들은 말할 수 없습니다. 아주 처참했으니까요...” 그 때 李생각은 깜짝 놀라며 외쳤습니다. “어찌 왕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어찌 왕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왕은 그렇게 하여 당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고 국법을 어기지 않고 당신을 용서하시고 사형에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오~~ 이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신은 李생각없음을 돌려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왜 고딱지만 파고 있습니까? 기쁘지 않나요? 감사하지 않나요?” 그러자 李생각없음은 코딱지를 먹으며 말해습니다. “뭐셔?? 난 아무감정, 아무 생각 없는데... 아~~ 잠이나 잘란다~!” “이~~~ 파렴치한 놈 같으니...” 사신은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왕께 있는 그 사실들을 고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왕은 초최한 모습으로 이들을 불렀습니다. 왕은 말했습니다. “李생각, 너는 나의 은총을 받아들이겠느냐?” 李생각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는 듯 넙죽 엎드리며 감히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말을 이었습니다. “왕이시여!! 어찌 당신의 은총을 못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저를 용서하시고 저 대신에 그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왕의 절실한 종으로서 모시겠습니다. 말씀만 하여 주옵소서 왕이시여 당신의 뜻을 목숨을 내걸고 뭐든지 하겠습니다.” 왕은 李생각없음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어찌 생각하느냐?” “왕이시여~ 저는 지금껏 당신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그 술 한잔을 쏟았다고 저를 반역자 취급하며 반역자들처럼 내몰았습니까? 그리고 제가 뭘 그렇게 크게 잘못했다고 당신이 제 대신 그러한 벌을 받으셨습니까? 이거 너무 오버 아닌가요?” 그 때 왕은 소리쳤습니다. “여봐라~~ 여기 李생각을 데려다가 목욕을 시키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며 이를 위해서 잔치를 베풀어라! 내가 잃었던 사랑을 얻었노라 내가 오늘부터 이를 내 아들로 삼고 다음의 왕자로 삼겠노라! 그러나 나의 은총에 관심도 없고 내 은총을 내쳐버린 이러한 파렴치한 놈을 당장 끌어내서 곤장을 쳐라! 그리고 이 반역자를 죽이고 목을 잘라 장대에다가 매달아놓아라 다시는 이러한 놈들이 생기지 않게 말이다. 그리고 법대로 그 가족과 친족과 가축들을 죽이고 그 집은 불살라 버려라~!!” 여러분!!!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여기서의 왕은 하나님이시고 李생각은 믿는자이며 李생각없음은 불신자입니다. 여러분들 중 이 비유의 뜻이 무엇이지를 아십니까? -2장에서 OF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