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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태항산 산행기 --- 김 풍오
마당바위 추천 0 조회 1,585 15.05.30 18: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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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30 21:50

    첫댓글 입산회원 모두 사랑과 배려로 무사히 완주한것을 다시한번 자축하고, 총무의 총평을 읽고 나니 감회가 새롭고 총무 역시 고생 많았습니다!
    언제 다시 한번 이런 여행을 할수 있을까!!
    우리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추진합시다. 짜이치엔(再見)!!!

  • 15.05.31 00:49

    역시 총무의 글이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는 듯! 수고들 많었습니다.

  • 15.05.31 16:12

    멋진 산행기를 읽으니 태항산 산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새로이 떠오르네요.
    총무님 자료 정리와 글 쓰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15.05.31 21:24

    역시 종국이가 사진을 적절하게 배치해 넣으니 글이 사는군.
    산행기를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31 21:39

    태항산 산행의 완결편...
    이렇게 맛깔진 문장, 현장감이 살아 꿈틀되는 어휘력...
    단숨에 읽고나니, 지난 여행 일정이 생생합니다. 많은 수고에 감사합니다.......

  • 15.06.08 03:28

    우성이산의 적나나한 여행기를 보고 또 보니, 산행을 동반했던 21명의 친구들 (5명의 어부인님들 포함하여)과 함꼐 했던 7박 8일의
    추억이 주마등이 스쳐 가듯 생생하게 그 날로 돌아가는듯 하오. 5시간의 아찔했뎐 절벽을 걸으며 생명(?) 을 같이 했던 서연사-석애구천 트랙킹, 왕망령의 일출과 일몰, 2700 여개의 계단을 하강후 잃어 버린 발톱, 단분구의 아름다운 흑룡담폭포, 도화곡 폭포의 출렁다리까지 zig-zag 절벽 잔로를, 고소공포증으로 2층 유리 바닥을 못지나가던 집사람이 도리어 나를 앞세우며 40여년 결혼에도 못 보았던 집사람 용기에 감탄 또 감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

  • 15.06.08 03:30

    (계속) 100(?)여 마일로 달리는 용감한 언니가 운전한 Tram 으로 태항천로을 거쳐 왕상암으로 내려 와 모두 안도의 숨을 쉬며 즐거워 했던 모습, 이젠 모든 체력을 다 소비한듯 더 이상 갈수 없는 지경에 닿은것 같았다. 다음날 또 산행이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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