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이런일은 없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저두 세상살면서 몇번을 격은 일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토사구팽 이란?
토사구팽 :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말)
예시)요즘 현실에 맞는 예를 들어 볼꼐요
<!--StartFragment--> “회사가 성장한 데는 화이트 칼라층의 노력이 밑거름이 됐는데 이제는 구조조정 1순위 대상이 돼버렸습니다. 구조조정 얘기만 나오면 가장 먼저 불안해하고 결국 회사를 떠나는 선배·동료들을 보면서 가슴 아파합니다.”
대기업의 한 사무직 근로자는 화이트 칼라층의 위기를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고 표현했다. “회사 성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자리라도 지키고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이트칼라층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대규모 연구개발(R&D)인력 등 골드칼라 확충에 나선 가운데 최근 3년동안 영업직?관리직 등 소위 화이트칼라층의 수는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에 그쳤다.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날로 축소되고 있다.
이는 화이트칼라층이 주로 근무하는 지원부서의 경우 그동안 구조조정 대상이었던데다 아웃소싱이 확대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그동안 회사의 성장 기반을 이끌어왔던 화이트칼라층의 직원 전체 수가 연구개발 인력과 역전돼 흥미롭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전체 직원 6만1899명 중 관리사무직 8639명을 비롯한 화이트칼라층은 2만1000여명가량으로 연구개발인력 2만4000여명보다 적다.
관리사무직의 경우 지난 2003년 8276명으로 전년보다 2124명이나 감소했으며 2004년에는 8639명으로 전년보다 363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관리사무직이 전체인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해마다 축소돼 2002년 21%에서 2003년 15%, 지난해에는 14%로 감소했다. 반면 연구개발인력은 지난 1?4분기 말 2만7000명으로 40%를 넘어 40.5%를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공장 이전을 추진하면서 사무직이나 관리직에 대한 인력구조조정을 꾸준히 단행한 결과다.
LG전자는 영업직과 지원(관리)부서를 합한 직원 수가 연구개발 인력의 절반에 불과하다. 지난 2003년부터 핵심 지원부서를 제외한 부서에 대해 아웃소싱을 과감하게 단행하면서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에도 계속돼 영업직은 3764명으로 212명 증가하는데 그치고 지원부서는 2827명으로 38명 감소했다. 지난해 연구개발 인력은 1만1139명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직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원부서는 지난 2002년 17%에서 지난해 9%로 하락한 반면, 연구개발직은 같은 기간 27%에서 35%로 높아졌다. 영업직은 13%를 유지하다 지난해 12%로 감소했다.
포스코도 사무직 근로자 수가 회사성장과 반비례되는 추세다. 지난 2003년 말 1776명이던 사무직 근로자는 지난해 말 1743명에서 지난 5월 기준으로는 1480명으로 감소했다. 올 들어 사무직 인력이 급감한 것은 총무?행정 등 일부 지원부문을 분사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첨단산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구개발 인력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맞춰 생산 인력도 회사 성장에 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영업이나 지원부서의 경우 조직 슬림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아웃소싱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토사구팽으로 유명한 몇편에 영화 제목을
올려 드릴테니 언제 시간 나실때 함 보세요.
첫번째)
킬 빌 - 1부 (Kill Bill: Volume 1, 2003) 미국 / 2003.11.21 / 액션 / 110분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 우마 서먼, 줄리 드레이퍼스, 마이클 보웬, 쿠니무라 준, 켄지 오바
- 영화내용
""복수는 식혀서 먹어야 맛있는 음식과 같다(복수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 - 옛 클린건 속담(Old Klingon Proverb)"
어느 한적한 오후,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더 브라이드'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모든 하객들이 의문의 조직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피로 얼룩져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그로부터 5년 후, 코마상태의 '더 브라이드'는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어렵게 깨어난다. 그리고 피로 얼룩진 과거가 그녀의 뇌리에 스치면서 서서히 복수의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더 브라이드'는 전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살인조직 '데들리 바이퍼스'의 일원이었고, 조직의 보스인 '빌'을 포함한 5명의 일원이 그녀를 처참하게 무너뜨렸음이 밝혀지자, 그녀는 텍사스, LA, 멕시코, 중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실행하게 되는데.
두번째)
겟 카터 (Get Carter, 2000) 미국 / 2000.11.04 / 액션 / 102분
감독 : 스티븐 T. 케이 출연 : 실베스타 스탤론, 미란다 리차드슨, 레이첼 리 쿡, 알란 커밍, 미키 루크
- 영화내용
어느날 동생이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냉혹한 해결사 카터는 그의 장례식에 참석하고자 잊고 지냈던 고향 시애틀로 돌아온다.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던 그의 갑작스런 귀향에 동생의 부인인 글로리아(미란다 리차드슨 분)와 그녀의 10대딸 도린(레이첼 리 쿡 분)은 냉담한 반응을 보일 뿐이다. 시애틀에서 카터는 그의 동생이 모종의 음모에 의해 살해되었음을 깨닫고 진신을 추적해 간다. 그 과정에서 인터넷과 연계된 거대한 불법 포르노 사업에 대해 알게된 잭은 동생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CD를 우여곡절 끝에 손에 넣는다. CD 안에서 잭은 어린 조카 도린이 마약에 취해 여러 남자들에 의해 강제로 농락 당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장면이 담겨져 있는 것을 보게 되고, 겉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잭은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도린과 글로리아, 그리고 죽은 동생을 위해 자신만의 방식대로 처절한 핏빛 복수를 시작한다.
**스텔론이 토사구팽당한 동생의 복수를 해주죠.
세번째)
페이백 (Payback, 1999) 미국 / 1999.03.27 / 액션,범죄 / 100분
감독 : 브라이언 헬겔랜드 출연 : 멜 깁슨, 그렉 헨리, 마리아 벨로, 데이빗 페이머, 빌 듀크
- 영화내용
""병원에서는 GSW라고 부른다. '총상'이라는 뜻이다. 의사는 경찰에 신고를 해야한다. 때문에 난 제대로 된 의료 혜택은 못 받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모르지만, 내 가치는 7만 달러다. 놈들이 가로챈 그 돈을 난 되찾을 작정이다.""
남자들은 모두 마피아를 꿈꾸고, 여자들은 몸 파는데 여념이 없으며, 경찰은 부패했고, 갱스터들은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한다. 이런 복잡한 도심 한구석에 아내 린(Lynn Porter: 데보라 웅거 분)과 보금자리를 튼 포터(Porter: 멜 깁슨 분). 그는 고급 매춘부의 운전기사 겸 경호원 노릇을 하면서 은행털이나 강도짓을 일삼아 갈아가는 건달이다. 어느날 그는 '아웃핏'이라는 거대 마피아 조직에 13만 달러의 빚을 진 채 쫓겨난 친구 발(Val Resnick: 그렉 헨리 분)의 제안으로 차이나타운의 최대 범죄조직 '챠우파'의 돈을 턴다. 그러나 14만 달러의 돈을 손에 넣은 순간, 아내 린과 친구 발은 포터를 배신하고 돈을 챙겨 달아나 버린다. 하지만 그들의 총에 맞아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포터는 가까스로 살아나고, 5개월 후 자기 몫 7만달러의 돈을 되찾고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네번째)
로드 투 퍼디션 (Road To Perdition, 2002) 미국 / 2002.09.13 / 드라마,범죄 / 117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톰 행크스, 폴 뉴먼, 주드 로, 제니퍼 제이슨 리, 스탠리 투치
- 영화내용
1931년 대공황과 금주령의 미국.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톰 행크스 분).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 세력을 제거하는 일(킬러)도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인 마이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아들에게 차마 자신의 직업을 말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보스의 친아들 코너와 함께 라이벌 조직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러 갔는데 코너가 보스의 명령을 어기고 돌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 발생한다. 평소 아버지의 직업을 궁금해 하던 마이클의 큰 아들 마이클 주니어(타일러 후츨린 분)가 그 광경을 목격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의 신임을 잃게 된 코너는 마이클 일가(아내와 막내)를 처참하게 살해한다. 아슬아슬한 시간 차로 목숨을 건진 마이클과 그의 큰 아들. 이제 마이클은 이 모든 일의 배후에 조직이 개입되어 있다고 판단, 어린 아들과 함께 거대 조직을 상대로 힘겹고 험난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아버지와 아들. 그들은 비로소 서로의 존재감을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리고 늘 아버지의 사랑에 목 말라 하던 마이클 주니어는 동생과 달리 자신에게는 절제된 사랑을 베풀었던 아버지의 진실을 읽게 되는데
이런 현실이 없어 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