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석오 이동녕 선생의 기념관과 생가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석오 이동녕 선생은
가장 오랫동안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인물이었습니다.
1869년 2월 17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에서
이병옥 씨의 장남으로 태어난 석오는. 28세(1896년)때 독립협회에 일을 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후 독립협회 주최로 열린 만민공동회에서 국민운동 일선에 나섰다
투옥되어 7개월간 옥중생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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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탁ㆍ신채호 선생 등과 함께 청년회를 조직하여
국권회복운동을 하며, 김구 선생과 교류를 시작하였고
1906년 만주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사립학교인 '서전서숙'을 설립하여
독립운동의 기수들을 길러냈습니다.
또한 군사교육을 통해 독립운동을 할수있게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이후 임시정부를 조직해,
임시의정원의 초대의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후 반 평생을 해외에서 임시정부를 이끌며
조국 광복을 위해 일하다
1940년 3월 13일 사천성 기강에서 과로로 영면하셨습니다






첫댓글 상큼한 봄날 아침에 잘 둘러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아님~
지향님 오랫만 이예요. 오늘 봄비가 내려서인지 마음도 비가 오는것 같아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오작교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중산선생님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