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지는 총33명의 산우님이 참가한 Wendell Ridge였다.
지난 2주의 산행은 겨울처럼 넘 추운 산행이었지만 간만에
따스한 날씨속에 진행된 가벼운 산행이었다.
<삽입곡: 에드시런( ED Sheeran)의 shape of you>
2017년 1월 발매되어 현재 10개월동안 빌보드에 올라있는 올해 최고으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삼탕이지만 다시한번 음미해보시기를.....
Yumnuska parking lot 입니다
조지 말로니의 말처럼 Becaus it is there.....
록키가 거기 있으니까 오늘도 산을 오르는 33명의 멋진 산우님들
알프레드 아들러의 말처럼 생존과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면
모임이라는 소속감을 통해 정신적인 성장을 아루어간다 합니다.
CHC라는 중간공간에서 오늘도 아름다운 교제를 만들어 갑니다
카모마일님과 로사님
산행초입입니다
백업의 대가 황대장님과 들국화X님
사실 제일 힘든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입니다
지난 2주와는 달리 넘 따스한 날씨로 인해 다들 탈의중입니다 ㅎㅎㅎ
1차 갈림길에 선 산우님들
가운데 강승규님을 오늘 산행후 오하이주로 운전을 하신답니다...대단 대단
미쉘/허브향기/운수대통님입니다
언제나 씩씩한 파란하늘님
현정연/미쉘/웃음꽃님
썸머님
오늘 트레일을 안내하셨답니다............. with GPS
1차 뷰포인트입니다.
가슴이 뻥....그리고 하트
레몬 & 하바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생생한 생강님
오솔길 회장님의 포스
강승규님....닉네임 산하 입니다
선두조의 남 산우님들
하트모양의 조그마한 연못이 보입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ㅋㅋㅋ
레몬님
하바 & 닉네임 TJ님
간만에 나오신 산하님
파란하늘아래 생강님
두번쩨조가 올라옵니다
Ridge룰 향해 오르는 산우님들
이상억님입니다
블랙정도의 경사와 약간의 자갈 스크리 구간입니다
산중턱 나무숲에서 점심중인 산우님들
여기서 단체 사진후 하산합니다
제니퍼 & 이상억님
멋지고 아름다운 록키의 산하 모습들입니다
끝도 없는 긴긴 밤을 살아가는 록키의 산하들......
소바우님입니다
따스한 바람을 등에업고 산우님들과 웋음꽃 피우는
발걸음 발걸음들이 너무 가벼워 보입니다
오늘의 포토입니다 ㅎㅎㅎ
파란하늘의 멋진 구름을 보며 하산합니다
한주간도 잘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멋진 사진과 함께....
수고하였습니다.
한주간도 잘 보내시고~
사진 한장한장에 유쾌함과 행복함이 가득 담겨있어요. 감사합니다.
봄날인듯 착각할 정도로 포근하고
맑은 하늘 그래서인지 모두의 표정도
밝아 보이네요
하루의 일정을 잘 담아주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새로이 맞이한 봄날씨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