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간호협회 간호사 선생님들이 베이비박스 방문 봉사 해 주셨습니다. 코로나와의 전쟁에 최전선에서 힘겹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아기 돌봄과 노력봉사를 쉬지 않는 선생님들이십니다.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10월 베이비 키트에 나갈 바구니 정리부터 기저귀 창고 정리까지 무거운 기저귀 박스를 들고 옥상 창고까지 올라가서 정리 정돈을 말끔하게 해 주셨습니다. 베이비박스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고 모난 모든 편견들을 다 버리고 아름다운 세상,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는 대한간호협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큰 은혜가 함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