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전주에서의 일정이 어렵다고 판단을 하여 철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진미집입니다..
* 일찍부터 와서 기다렸어요..ㅋㅋ
* 영업시간 변경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메뉴판...
*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의 사인이 있더군요..
* 요건 다른 형태의 메뉴판..ㅋㅋ
* 홀도 넓습니다..
* 기본 도우미..
* 역시 기본으로 주시는 국물과 깍두기..
* 이집의 별미라는 김밥입니다..
* 기본기에 충실한 전통김밥이네요..
* 슬슬 시동을 걸어볼까요?
* 기본국물인데 아마도 가락국수용 국물인가 봐요~
* 주방앞에서 열심히 연탄불에 돼지불고기를 굽고 계십니다..
* 김밥 한입으로 허기를 채우고~
* 드디어 돼지불고기가 나왔습니다..
* 이렇게 김밥이랑 먹는게 요집에서 먹는 정석이라고 하더군요..
* 돼지불고기만 쌈을 싸서..
* 족발도 맛나다고 하여 주문을 하였습니다.. 기본 도우미들..
* 짜잔...ㅋㅋ
* 족발이 나왔습니다.. 돼지불고기의 공정을 거친 족발입니다..ㅋㅋ
* 자~ 한번 뜯어볼까요?
* 연탄불에 구워 추억을 느낄수 있는 돼지불고기... 추가주문 들어갑니다..
폭우로 하루종일 고생하고 나니 집 생각이 절로 납니다.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날씨가 좋아 질것 같지않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전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진미집입니다..
전주 야식집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불리는 곳이지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연탄불에 구워 냄새도 좋고.
고기와 양념도 맛납니다...
굽는 향과 고기색.. 그리고 맛까지 좋은 진미집
운전 관계로 소주 한잔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푸짐한 곳입니다~
*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폭우로 시속 40KM 이하로 엉금엉금 운전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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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쵸 옛날 김밥입니다..근데 맛나더군요..제가 추억을 먹고 온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