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마 그랬었던 적이 있었을 거에요. 아마도? 근데 유로파 까페에서의 글을 보니 이게 나름 심각한 수준이란걸 느꼈습니다. 어떻게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오늘 빡치는 일이 있었습니다도 아니고 특정해서 그러면... 아마 옛날에 크롬님도 현실에서 있었던 일이 까페로 오게 되어서 난리가 한번 났었었는데 이런일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본의 아니게 언급된 크롬님께 사과드립니다.)
현실에선 상대방이 우습게 보이고 미련해보여도 그리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로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넷상에선 참으로 쉽게 상대방을 내려다 보는 표현을 하네요 그리고 한 카페에서 갈등이 벌어지면 거기서 해결하는 것이 말로 안 해도 될만한 원칙 아닌가요? 정 마음에 안 드시면 탈퇴하시고 한 곳에서만 활동하면 될일이고요 그게 싫으면 많은 회원을 설득시켜 바꾸려 노력하던가요 오랫동안 눈팅종자로 두 카페에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은 사람으로서 스스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마디라도 적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가 없네요
첫댓글 ...뭘 말하고 싶으신거죠?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일을 캡쳐해서 가져와서 게시글을 올리고 욕해달라고 하거나, 관련 없는 일에도 그 다른 커뮤니티의 닉네임을 언급하면서 욕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서요...
으ㅓㅇ어ㅓ 쓰고보니 이상하네요 으아어엉 그러면 "관련없는 게시글에 갑자기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개인적인 일을 가지고 와서 회원들이 그 다른 커뮤니티의 회원을 인식 가능한 수준으로 언급하고 비난하는 행위"를 자제해줬으면..
으어어어 이것도 이상하네 죄송합니다. 생각을 좀 정리하고 올게요
이왕 올리실거면 스샷같은것도 첨부하셔서 올리시거나 주소 링크를 거셔서 올리셧으면 좋겠군요 ..
그냥 글로 보면 자세한 정황을 모를수도 있으니까요
원글러가 아직 허락을 안해주셔서 ㅠㅠ
여유가 있으시다면 님이 직접 찍어서 올리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도 있을듯 싶네요
유로파 까페 가보니 대충 무슨 상황인지는 알겠는데...
다른걸 다 떠나서 대체 무슨 의도로 민원실에 이런 글을 올리신 건지 알 수가 없으니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괜히 넘겨짚지는 않겠습니다...
그러게요... 그냥 자게에 올릴걸 그랬나... 애초에 저런 활동 전부를 처벌해달라고 하기에는 까페가 까페가 아닌거 같기도 해서... 남욕 정도여 뭐 할 수도 있는데.. 아휴 나도 모르겠네요. 당황해서 성급한 판단을 했네요 ㅠㅠ
으어 허락없이 갱 긁어왔... http://cafe.daum.net/Europa/OCzU/155여기 글 보시면 대충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다들 별 신경 안쓰시고 하신 말이곡 저도 별로 신경 안시썻었는데 지적당하고보니 쫌 심각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ㅠㅠ
여기서 원칙적으로 회칙적용밖이라는걸 알지만 이란 글에서 보고 당황해가지고요.
모바일이라 그런지 게시판주소만 퍼와지고 글주소가 안퍼와 지네요 퓨
1.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와 믿도끝도없이 너가 잘못했니까 "사과해" 라고 외치는 사람을 우리는 뭐라고부릅니까?
미친놈이지요. 미친놈을 미친놈이라 부르는게 유로파에서는 회칙에 어긋날지 몰라도 토탈워에서는 아닙니다.
에초에 유로파 회칙 1장 제 7조 2항 ② 본 회칙은 Europa Universalis 카페 및 카페의 부속시설 내에서 일어난 행위에 적용한다. 부속시설은 운영진이 결정한 바에 따른다.
을 쌩까며, 화력 지원 운운하며 토탈워의 일을 가지고 처벌해달라고한 사람은 빅가이님이고 시작한 사람이 C.C님입니다.
2. C.C님이 만든 유로파 vs 토탈워 구도에 현혹되시는데 , 제가 미친놈이라 말한게 C.C 님입니다.
이거 C.C 님의 보복이지요. 말하고 나중에 보니 회칙을 대놓고 무시했기에 일을 키우는 겁니다. 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 멀쩡히 잘 굴러가는 토론에 끼어들어서 난장을 피운 것 역시 C.C 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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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저도 한때 몇년동안 열심했지만 얼마전 온갖 더러운 꼴들 다 겪은 뒤에는 그냥 눈팅이나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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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의 네이드셨던 앙겔로스님의 평에 의하면 "주류계층에 편입되어가는 고위공무원과같이 관료주의적이다" 요정도 더군요. 문제는 CC인가 하는사람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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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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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사실 본 카페의 대외정책 기조는 먼로 독트린입니다.
그래야 본인이 이 카페에서 다 해먹거든요. (응?)
ㅋㅋㅋㅋ
일의 내용을 말하자면
시작은 C.C님이 한나라당의 지지이유와 타당성 검토란 주제의 토론글에 인신공격 댓글을 달았고 그걸 제가 신고함으로서 시작되었죠.
핵심만 추리면 C.C님과 빅기어님이 유로파 까페 제1장 7조 2항을 회칙의 범위는 유로파 와 내부 대상으로 한정한다를 대 놓고 쌩 까고
토탈워의 있던 일들을 유로파로 가져가 유로파 회칙에 근거해 저를 처벌해달라 말한것이지요.
그러면서 일을 키우는데 성공해 유로파 vs 토탈워가 되었고,
운영진 3분의 아이디와 저 , 그리고 뉴에이지 님 , ray 님까지 포함해서 토탈워에서 활동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한통속이 되었습니다.
이상 설명충이었습니다.
우리 카페에 대한 애정은 좋지만 그것이 동맹카페에 대한 공격적인 언사나 비판으로 흐르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카페는 사람사는 곳이니만큼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을수는 있겠으나 너무 카페부심으로 흐르지 않도록 자성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실에선 상대방이 우습게 보이고 미련해보여도 그리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로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넷상에선 참으로 쉽게 상대방을 내려다 보는 표현을 하네요 그리고 한 카페에서 갈등이 벌어지면 거기서 해결하는 것이 말로 안 해도 될만한 원칙 아닌가요? 정 마음에 안 드시면 탈퇴하시고 한 곳에서만 활동하면 될일이고요 그게 싫으면 많은 회원을 설득시켜 바꾸려 노력하던가요 오랫동안 눈팅종자로 두 카페에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은 사람으로서 스스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마디라도 적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가 없네요
동감. 바깥에서 기분나쁜 일 집 안으로 끌고오지 맙시다. 그리고 왠만하면 둥글둥글 사과하고 양보하며 삽시다그려.
CC 라는 친구가 구도를 유로파vs토탈워로 이끌어 낸걸로 보입니다. 딱히 큰일도아닌걸 크게 키운 느낌이내요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