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영섭 신부
▲ 윤재익 신부
교구는 12월 4일자 공문을 통해 17일부로 배 신부와 윤 신부의 대리구장 임명을 발표했다.
배 신부의 취임미사는 17일 오전 10시30분 성남대리구 중심 분당성요한성당에서 열린다.
윤 신부는 22일 오전 10시30분 평택대리구 중심 평택성당에서 취임미사를 봉헌한다.
1976년 사제품을 받은 배 신부는 광명본당 보좌를 거쳐 발안·용문·신흥동·광명·와동일치의
모후·과천·서정동·분당성마리아본당 주임으로 사목해왔다.
또 교구 사제평의회와 참사회 위원을 역임하고,
성 김대건 신부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해왔다.
윤 신부는 1989년 사제품을 받고 단대동·과천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사강·서신·분당성바오로·분당성요한·대학동본당 주임을 맡아왔다.
2003년부터 3년간 교구 성소국장으로 일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당에서 교포사목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