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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1987년 KAL기 폭파 사건 - 마유미사건
[#이만갑모아보기] 16일 만에 석방된 희대의 테러리스트 김현희?! KAL기 폭파 사건의 진실 | 이제 만나러 갑니다 498 회
https://www.youtube.com/watch?v=WSTGjj9pCi4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출항한 대한항공 보잉 707[1] 여객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실종된 사건.
KAL기 폭파 사건이라고 하면 보통 이 사건을 의미한다.[2]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지령에 의한 공중폭발'로 결론을 지었으며,
조사 결과 북한 정권의 지령을 받고 일본인으로 위장한 특수공작원 김승일, 김현희 2인조가
액체 시한 폭탄으로 비행기를 폭파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사건 자체는 북한의 소행으로 명백히 결론났지만,
세부적인 의혹이나 떡밥 등이 완전히 풀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음모론이 돌고 있다.
당시 대한민국은 6·10 민주 항쟁의 결과 10월 27일 9차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되었으며,
이 사건이 일어난 시점은 전두환 정부가 임기를 마칠 즈음 제13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불과 보름 전이었다.
북한은 1980년대 들어, 1988년에 열리는 서울 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 여러 작전을 실행했다.
대외적으로는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을 주장하거나, 대한민국의 혼란스럽고 불안한 상황으로는 올림픽을 열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그리고 음지에서는 남의 나라 국가원수 묘소에 폭탄을 설치해 우리나라 정부 관료를 죽이기도 하고[6],
외국의 테러조직을 포섭하기도 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이번에는 대한민국 국적사 항공기를 공중폭파하는 작전을 세우게 된 것이다.
1987년 11월 12일, 김승일과 김현희 북한 공작원 두 명은 평양을 떠나 소련 모스크바로 이동했고, 모스크바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했다.
이후 헝가리에 주재한 다른 북한 요원의 집에서 6일간 머물게 되고, 11월 18일에 자동차를 이용하여 오스트리아 빈으로 다시 이동했다.
이때 헝가리에 있었던 안내 요원은 국경을 넘으며 일본 위조여권 두 장을 넘겨주었다.
오스트리아는 냉전 상황에서 중립국이었기 때문에 북한 여권으로도 입국이 가능했지만
친미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두 공작원은 일본 여권을 위조하고 일본인 행세를 한 것.
이후 빈에 소재한 호텔에 약 9일을 머무르는 동안, 오스트리아 항공을 이용하여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서
바그다드, 아부다비를 거쳐 바레인으로 가는 티켓을 구매한다.[7]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로마로 가는 또 다른 티켓 한 장을 도피용으로 구매한다.[8]
그리고 11월 27일, 오스트리아로 온 다른 북한 요원이 이들에게 액체 폭발물과 기폭장치 등을 건네주었고,
이들은 다음 날 바그다드 공항으로 떠났다.
11월 28일, 두 공작원은 바그다드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비행기에 밤 11시 30분 경 탑승한다.
이후 자신들이 앉은 7B, 7C 부근에 폭탄을 설치하고, 테러요원들은 중간 기착지인 아부다비에서 내려 도피계획을 세운다.[9]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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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1987년 KAL기 폭파 사건 - 마유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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