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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로 서류 접수 했는데 면접보러 오라고 하시네요....
아직 졸업 안 해서 별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잡코리아에 올려놓은 이력서보고 연락이 왔어요....
면접이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맨날 청바지나 입고 다니고 이래서 정장도 없고;
그냥 H라인 남색 스커트가 있는데 사실 면이긴 하지만-_- 정장 느낌이 많이 나는 스커트라서 그걸 입을까 하는데....
워낙 캐주얼하게 옷을 입어버릇해서 위에는 뭘 입어야 할지ㅠ
그냥 가볍게 입는 티셔츠 종류밖에 없구만;;
그나마 몸에 피트되는 스트라이프 남방 종류가 제일 얌전해 보이는데 흑흑-
하나 사야할까요??
정식으로 채용되고 이러는건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면접인데....
갖춰입고 가야할 거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 남자임...옷은 잘 모르겟지만 치마 정장 추천...구두는 검정색 앞 막힌 구두...살색 내지는 커피색 스타킹 착용. 은근히 면접관들 보수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