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해주신 조승우님, 이요원님, 유선님, 김소은님, 한상진님, 손창민님, 이상우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싸인받은 포스터를 통채로 올리려니 지나친 자랑인 듯 싶어 간단히 두 분의 싸인만 올립니다.
싸인받은 포스터는 코팅해서 액자로 만들고 오랫동안 보관하겠습니다. ^^
참고로 한의학 자문을 해주는 여러 한의사분들이 계십니다.
우리는 작가팀 자문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촬영을 포함한 제반 제작지원은 동국대 한방병원 팀에서 맡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포스터에는 인사랑한의원이라 되어 있는데 자막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으로 올라가 있구요.
현재 진료도 하고 강의도 하고 있기 때문에 소속은 둘 다 맞아요.. ^^
작가팀과 같이 한지가 1년이 훨~ 넘었습니다. 작년 10월 방영시작 이후로 편안하게 지낸 날이 없는 듯요.
우리 말구요.. 작가팀요.. 정말 피고름 쏟아내며 밤샘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 시간에도 얼마나 속을 끓이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작가보고 뭐라하는 사람들 정말 혼내주고 싶어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여러 스텝분들과 연기자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계속 응원하고 있을께요. 마의 파이팅!!!
첫댓글 부럽네요ㅎㅎ
마의 제작에 한배를 탄거죠. 의학적인 부분에 대한 비평은 작가님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수용해야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