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의 특징(1)
[베드로후서 2:9-14]
베드로후서는 거짓 선지자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고 있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도 거짓 선지자의 특징을 한번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 첫째,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방하고 함부로 말합니다.
• 10절-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
당시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수종들던 천사에 대해서 업신 여기며, 그들을 비웃고 비방을 했습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주님 앞에서 다른 천사들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들을 비방하고 엽신 여기고, 헐뜯고 고발하며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항상 말조심해야 하며 덕이되는 말을 해야 합니다.
■ 둘째, 그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생각대로, 마음대로 행동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벧후2:12)
그들은 잡혀 죽기 위해 태어난 이성없는 짐승같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들은 아무 생각없이 살아갔으며, 영적 진리를 망각하고 오직 육심의 욕심을 따라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 셋째, 매일 쾌락에 빠져 살며, 늘 남을 속였습니다.
• 13절-...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방탕하고 타락한 행동은 주로 밤에 하지만, 이 사람들은 낮에도 서스름 없이 타락한 행동을 합니다.
겉으로는 정직해 보이나 속으론 육신의 시람입니다.
■ 넷째, 그들은 음탕한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봤습니다.
• 14절-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은 거룩함이 없으며 그 속에 거룩함이 없습니다.
※ 결론.적용.
하나님의 사람들은 공동체를 세우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공동체가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