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은 발전이 없는데...페이스북친구만 급속히 증가하네... 성북택견연합회본부홈페이지도 꽤오래되었는데도 겨우113명인데..택견회원은 늘상 풍전등화고, 노인복지관회원이 근간을 이루고있고..수입은 여러가지 사정상 3분의1로줄었고...그럼에도불구하고 페이스북친구들은 하루에 몇명씩 어떤날은 열명씩...이게 나에게 무슨 복인가?...고기가 물을 만난 것이란 뜻인가?...그동안 과거에도 싸이월드나 몇가지sns가 있었지만...페이스북에서의 활동량과 파급력은 비교차원이 안된다....여하튼간에...이번에 맞닥트리게된 위기를 잘 해쳐나갈수만 있다면...또다른 세계에 도달하는 갈메기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세계를 만날수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가능성...하지만 패가 없다...시시각각 리미트타임은 조여오고...그럼에도불구하고 지금까지 명랑해전치루듯이 한번도 좌절하지않고 결국에는 헤치고나와 살아냈으니까...이번에도 힘을 내보자...그런데...예전과는 달리...내스스로 실망지수가 높아서 스스로 힘이 잘 시동이 걸리지않을려고 해...ㅠㅠ 토닥토닥!! 시엄시엄 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