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딜가나 아까시, 찔레, 장미 향기로 가득한 계절이다.
그런데 요즘은 꽃도보고 약재도 얻는 작약이 곳곳마다 눈길을 끈다.
작약은 오색찬란한 꽃은 물론이고 그윽한 향기도 장미에 뒤지지 않는다.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밭
오늘은 합천 황강변에 조성된 핫들생태공원을 찾아
시원한 강변의 더넓은 작약밭을 거닐며 작약의 향기에 취해본다.
생태공원 입구의 " 이 봄은 작약꽃을 봄" 이 눈길을 끈다
지금이 절정인것 같다
모두들 황홀한 작약의 꽃과 향기에 매료된다
첫댓글 저도 오늘(5월11일) 갔다 왔는데 정말 장관입디다~~
그랬었군요.
5월에 만나는 화려한 꽃입니다.